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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천재프로그래머,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창시자들에 관한 오래된 책
  2. 렌디포시교수의 마지막 강의(THE LAST LECTURE) 도서 서평,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3. 피터 드러커가 직장 생활을 한다면? 경영학의 아버지에게 배우는 직장인의 기본기!
  4. 나는 감옥에서 비즈니스를 배웠다, 가진것 하나 없이 시작해 성공하는 기술은?
  5. 리얼 옵션, 신완선 교수의 나만의 방식으로 미래를 준비해 꿈을 현실로 이루는 방법
  6. HTML5 Canvas, 웹의 한계를 한단계 뛰어넘는 캔버스 기능을 소개한 도서 책 출간 소식
  7. 석세스 패스워드(Success Password) 도서 서평, 성공의 수수께끼를 풀기위한 비밀번호 도서 서평

천재프로그래머,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창시자들에 관한 오래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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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0년이 넘은것 같은데, 영풍문고에 들렸다가 제목에 끌리고, 내용도 괜찮은것 같아서 구매를 해서 봤던 책이였다.
내용은 가물가물.. 아니 거의 기억이 안나지만, 유명한 프로그래머들의 이야기와 뒷편에는 그들의 코딩스타일도 보여준다.
빌게이츠를 비롯해서 당시 유명했던 로터스나 디베이스같은 프로그래머들의 이야기..
몇일전에 에자일블로그에서 서평을 보고 생각이 나서 나도 정리해서 올림... 책표지는 안보여서 한장 찍고...

<도서 정보>제   목 : 천재프로그래머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창시자들
저   자 : 마이크로스프트 프레스 편/ 노한주 옮김
출판사 : 신어림
출판일 : 1993년 3월

<책속으로>
찰스 시모니 - 멀티플랜과 엑셀
존 워녹 - 포스트스크립트
게리 킬달 - 콘트롤 프로그램/마이크로 컴퓨터
빌 게이츠 - 베이직
C. 웨인 래틀리프 - 디베이스
조나단 삭스 - 로터스 1-2-3
레이 오지이 - 심포니
보브 카아 - 프레임워크
제프 래스킨 - 매킨토시 프로젝트
앤디 헤르츠펠드 - 매킨토시 오퍼레이팅 시스템
이와타니 토오루 - 컴퓨터 게임 팩맨
마이클 호레이 - 사운드 드로이용 소프트웨어
부록 프로그래머들이 작성한 스케치, 소스 코드 - 찰스 시모니, 게리 킬달, 빌 게이츠, 보브 카아, 앤디 헤르츠펠드, 마이클 호레이

찰스 시모니
- 프로그래밍의 제 1단계는 상상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머릿속에서 구체화 시키는 것입니다. 그 다음 단계에서는 종이와 연필을 사용합니다. 낙서하기 위해서지요. 아직 코드는 쓰지 않습니다. 박스와 화살표는 몇개나 그렸는지 모르지만, 그건 대부분이 정말 낙서입니다. 진짜 설계도는 머릿속에 있으니까요. 머릿속에서 구조를 구성하는게 좋습니다. 코드화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실물의 상징이 구조를 말이에요. 머릿속에서 구조가 명확해지면 그 때 코드 작성에 착수합니다.

존 워녹
- 무슨일을 하더라도 충분히 생각합니다. 무슨 일을 할 때 버려야 할 것은 과감하게 버립니다. 재미 없는 책을 읽을 때처럼 코드도 주저하지 않고 휴지통에 버릴 수 있는 용기가 프로그래머에게는 필요합니다. 한 가지 생각에만 너무 집착하지 말고, 필요하다면 버리고 가는 것. 프로그래머의 자세란 그래야 합니다. 그리고 자시만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머리가 더 좋은 사람도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갑자기 누군가가 나타나서 자신보다 뛰어난 알고리즘을 만들어 낸다든가 더 간단한 방법을 생각해 낼 수도 있죠. 이 장사의 비결은 말이죠 정보를 보다 빠르게 입수하는 겁니다.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는 뭐든지 즉각 입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걸 자기 나름대로 실행할 때는 <내 발명이 아니다>라는 사실 따위는 신경 쓰지 말고 그걸 활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우수한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는 비결은 프로그램끼리 조합하는 방법에 달려 있습니다.

게리 킬달
- 코멘트는 좀처럼 쓰지 않습니다. 절차상 첫 부분, 그것도 데이터 구조에 관한 설명문만 쓸 뿐 코드, 그 자체에 대한 코멘트는 붙이지 않습니다. 적당한 방법으로 만들어진 코드는 알기 쉬울 테니까요.

- 프로그래머로서 자기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작품을 연구해야 합니다. 문제 해결에 접근하는 방법이나 사용하고 있는 툴 등을 연구하면 자기 자신의 작품을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빌 게이츠
- 당장 코딩부터 시작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차분하게 앉아서 충분히 생각한 다음에 시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그 차이는 메모 노트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차이일 뿐입니다.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머릿속에 떠오른 내용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탁월한 프로그래머들은 차를 운전하고 있을 때나 음식을 먹을때나 항상 프로그램에 대해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대단한 정신력이 필요하죠

- 설계 단계에서 우선 프로그램 전체를 개략적으로 생각한 다음에 자리잡고 코드를 작성합니다. 코드 작성이 모두 끝난 다음에는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가서 다시 한번 전체를 검토합니다. 프로그램을 작성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데이타 구조의 설계입니다. 두번째로 중요한것은 다양한 코드를 분류하는 일입니다. 그것들을 완벽하게 하지 않고는 공통의 서브루틴을 어느 것으로 해야 할지 예리한 감각이 길러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 처음 3, 4년만 지나면 좋은 프로그래머인지가 아닌지가 분명히 가려집니다.

- 프로그래밍의 능력을 시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프로그래머에게 30페이지의 코드를 건네 주고 그가 어느 정도 속도로 그것을 읽어 내고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지를 조사해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프로그래밍은 재능입니다. IQ와 같은 것이겟지요 코드를 읽을 때는 자신의 프로그램 경험을 바탕으로 코드에 온 신경을 집중 시킵니다.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겟지요 '이것을 읽으려면 며칠 밤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우수한 프로그래머라면 이렇게 말하겠지요 '집에 가지고 가서 오늘밤 한시간만 집중해서 전부 훑어보겠습니다.' 그 능력의 차이는 굉장히 큰 겁니다.

- 프로그래머가 되기위한 가장좋은 방법은 실제로 직접 프로그램을 작성해보는 것이고 다음은 다른 사람이 작성한 프로그램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 자발적으로 자신의 프로그램을 세계의 탑 클라스 프로그래들에게 자신의 프로그램이 어디가 틀렸는지 묻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피드백을 얻을때는 조금이 나마 자신의 특이성을 집어 넣어야 합니다.

- 퍼스널 컴퓨터 방면에 정말로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러한 제품을 모조리 사용해 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다 보면 그러한 제품을 모조리 사용해 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다 보면 그 패키지보다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죠.

C. 웨인 래틀리프
- 프로그램의 UI등의 디자인시에 직관적으로 뒤로 물러서서 '사용자는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 이것을 어떻게 이용하려고 할 것인가, 그것은 어떠한 이익을 줄 수 있을 것인가' 에 대해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최고의 프로그램을 만들까 하는 생각에만 골몰하게 되면 현실적인 시장이라는 관점이 머리에서 빠지게 되지요

- 이상적인 모듈을 만들고자 한다면 1페이정도의 길이로 만들어야 됩니다. 만약 1페이지가 넘을 것 같으면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하려는 것이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것을 따로따로의 모듈로 분해하는 쪽이 좋을 것인가 등을 말입니다.

- 코멘트가 필요하다고 하다는 것은 프로그램이 명확하지 못하며 어딘가 이상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멘트가 필요하지 않는 프로그램이 좋은 프로그램이지요 프로그램은 그 자체가 코멘트여야 합니다.

- 각 모듈은 비교적 작아야 합니다 만일 1페이지를 초과하면 어딘가 이상한것입니다. 물론 각 모듈에 한 줄 정도의 코멘트가 필요한 것은 확실합니다.

- <의욕>만 있다면 프로그램은 좀 더 쉬워집니다. <의욕>이 없다면 아무리 덤벼도 어렵죠, 아마도 환멸을 느끼는 것으로 끝날지도 모릅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하십시오>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 디버깅이나 디자인이라든가 그 밖의 여러가지 분야에서 달인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배우며, 경쟁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나단 삭스
- 정해진 코멘트 스타일은 한가지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프로그램을 꽤 작은 모듈로 분해해서 그 모듈과 입,출력에 관한 내용으로 다량의 코멘트를 다는 것이지요 코멘트는 그것 만합니다. 각 모듈의 내부 구조 까지 자세하게 적는것은 의미가 없으니까요 코드는 다른 프로그래머가 보고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잇게 되어 있습니다.

- 적절한 인텐테이션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서 변수에는 가장 적절한 이름을 붙이는 겁니다. 정말로 정확하게 잘 짜여진 프로그램에는 일종의 간결함과 조화가 있습니다.

레이 오지이
- 프로그램을 만들때는 치밀한 구조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모순 없이 깔끔하게 만들죠 그리고 모듈방식을 많이 써서 각 부분을 층층이 겹쳐 쌓아 넣고 화일과 디렉토리 번호는 자유자재로 씁니다.

- 프로그램 하나를 여러 사람이 만들 때는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서 전체적인 에러 처리 방법, 개개인의 의견에 대한 검토, 서브 루틴의 이름 등을 미리 정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혹 이런 일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명령어 쓰는 법, 브레스 사용법, 인텐테이션하는 법 등을 반드시 지시해 두어야 합니다.

- 프로젝트의 착상은 대부분이 끊임없는 모방과 개성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 젊은 프로그래머들 중에는 시간을 잘못 계산하기가 일쑤거든요 하지만 경험이 쌓이면 자신의 습관이나 그때 그때의 마음가짐을 기초로 해서, 독자적인 <시간 계산>을 정확하게 할 수 있게 됩니다.

- 여러가지 경험이 쌓인 프로그래머와 일을 하고 싶습니다. 경험이 충분하다는 말은 여러 가지 일을 해봤다는 뜻이지요 즉 대학을 졸업해서 1, 2년 동안은 한눈 안팔고 어떤일을 해본후 컴퓨터공학내에서도 전혀 다른 분야로 옮겨 다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는 제품의 예상 구매자에 대한 프로필을 작성합니다. 그 다음 모든 사용자의 몇 퍼센트가 각각의 기능을 이용할지 예측합니다. 그렇게 하면 어떤 기능이 가장 많이 이용될지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 '만일 나는 프로그래밍에 빠져 헤어날 수 없다. 어쩔 수 없이 프로그램을 쓸 수 밖에 없다라는 사람이 있다면 마음을 편히 가지십시오 가능한 많은 프로그램을 작성하십시오. 그리고 가능한 여러 가지 프로젝트에 관계 하십시오. 또한 많은 시간 동안 컴퓨터를 사용하십시오. 그러나 자신의 체력 한계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로부터 이상한 놈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신경 쓰지 마십시오.

앤디 헤르츠펠드
- 기술자와 예술가의 역활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일은 프로그래밍 이외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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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디포시교수의 마지막 강의(THE LAST LECTURE) 도서 서평,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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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누워서 웃다가, 울다가 하면서 보았던 책...
어느날 갑자기 암에 걸려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미국의 대학교수가 가족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대학에서 마지막 강의를 하면서 어린시절의 자신의 꿈, 자신의 인생,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잘 보여준 책이다.
원래는 동영상으로 제작되어서 화제가 되었는데, 선인세를 주고 이 책을 출판을 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아직 자막까지 만들어진 마지막강의 원본은 없는것이 아쉽다.
그의 지난 삶도 멋있지만, 시한부선고를 받고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고, 왠지 모르게, 세상을 살아간다라는것이 참 무섭고, 두렵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면서도 삶에 대한 희망을 느끼고, 다시한번 힘차게 살아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어 주었던 정말 멋진 책!

[추천 강연] 랜디포시 교수의 마지막 강의, 한글 자막 풀버전 DVD 동영상

마지막 강의 (양장)
국내도서
저자 : 제프리 재슬로(Jeffrey Zaslow),랜디 포시(Randolph Frederick Randy Pausch) / 심은우역
출판 : 살림 200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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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포시의 마지막 강의(The Last Lecture) DVD 한글자막 풀버전 1/5

랜디포시의 마지막 강의(The Last Lecture) DVD 한글자막 풀버전 2/5
랜디포시의 마지막 강의(The Last Lecture) DVD 한글자막 풀버전 3/5
랜디포시의 마지막 강의(The Last Lecture) DVD 한글자막 풀버전 4/5
랜디포시의 마지막 강의(The Last Lecture) DVD 한글자막 풀버전 5/5


마지막 강의(양장본) 상세보기
랜디 포시 지음 | 살림 펴냄
★ 이 책의 수익금 1%는 아름다운재단에 기부됩니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대학 교수의 감동적인 마지막 강의! 이 책은 췌장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한 교수의 마지막 강의이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별인사이다. 카네기멜론대학의 컴퓨터공학 교수 랜디 포시. 그는 시한부 암 선고를 받았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남은 시간을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지낼 수 있는지, 아이들에게 어떤 지혜를 남겨줘야 할지
http://download.srv.cs.cmu.edu/~pausch/

<도서 정보>
제   목
: 마지막 강의 : THE LAST LECTURE
저   자 : 랜디 포시,제프리 재슬로 공저/심은우
출판사 : 살림출판사
출판일 : 2008년 6월
책정보 : 페이지 286 / 442g  ISBN-13 : 9788952209245

. 마지막 강의
II. 당신의 어릴 적 꿈을 진짜로 이루기
III. 모험…… 그리고 교훈
IV. 다른 사람들의 꿈을 이루게 도와주기
V. 당신의 인생을 사는 방법
VI. 마지막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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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가 직장 생활을 한다면? 경영학의 아버지에게 배우는 직장인의 기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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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드러커를 읽는다면
국내도서>소설
저자 : 이와사키 나쓰미 / 권일영역
출판 : 동아일보사 201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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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도라(Moshidora), 피터드러커의 매니지먼트를 적용한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드러커를 읽는다면의 일본 애니메이션
작년에 위 책이 한국와 일본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어었는데, 자기개발, 경영학의 대가인 피터드러커의 이론을 야구부에 적용해서 딱딱할수 있는 내용을 쉽게 독자에게 전해주었는데, 이 책도 일본인 저자가 쓴 책으로 직장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여러가지의 경우에 있어서 피터드러커의 이론을 통해서 어떻게 도움을 받을수 있는지를 잘 설명하고, 만화식의 삽화와 드러커의 이론 설명등을 재미있게 잘 표현한 책입니다.


경영의 진화, 100년간의 시대를 통섭하고 정의하는 위대한 경영 패러다임
피터 드러커 - 프로페셔널의 조건
피터 드러커의 위대한 혁신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피터드러커의 이론이나 책이 좋은것은 사실이지만, 그의 두껍고 방대한 내용의 책들을 읽고,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하는것은 솔직히 좀 쉬운일이 아닌데, 피터드러커를 좋아하시는 분이 그의 책을 읽었지만, 실생활 업무에서 그닥 나아진것이 없다라고 생각이 들경우 이 책을 통해서 다시금 그의 이론을 돌아보고, 업무나 회사생활에 적용을 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피터 드러커가 직장 생활을 한다면?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모리오카 겐지 / 한혜정역
출판 : 코리아닷컴 201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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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은 참 쉽고, 직장초년생이 읽어도 도움이 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드러커의 입문서로 보기보다는 그의 책을 한두권을 읽고나서 그의 이론이나 견해에 공감을 하시는 분들이 보시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직장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초년생, 중관관리자, 관리자, 경영자, 마케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피터드러커의 핵심적인 이론을 잘 설명하고 있어서 직장인에게 많은 도움이 될듯하고, 자영업자 등 사업에 관련해서 드러커의 이론을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참 좋을듯 합니다.

뭐 최근에는 지식화시대, 스마트시대를 맞이해서 단점보다는 강점에 집중하라는 드러커의 이론에 반발을 하는 사례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짧고 읽기좋은 책한권에 그의 이론과 직장, 경영에 대한 기본기를 다지는데 도움이 될듯한데, 꼭 비단 피터드러커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업무나 직장생활에 있어서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에 있어서는 안철수, 박경철 등 자신만의 멘토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 멘토의 저서나 인터뷰등을 찾아보면서 자신을 조금씩 바꾸어 나가시면서 2012년을 멋진 한해, 더 나은 한해로 만들어 가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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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감옥에서 비즈니스를 배웠다, 가진것 하나 없이 시작해 성공하는 기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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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부터 갱단 멤버로 총격전, 도둑질, 마약 등을 하면서 수십차례 체포되어 감옥에 복역했던 저자가 현재는 연매출 2000억 원에 달하는 6개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는데, 그는 지금의 자신이 있기까지 필요했던 생존의 모든것을 감옥에서 배웠다는 내용의 책입니다.

저자는 감옥 생활에서 허세를 간파하는 방법,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방법, 변화하는 능숙한 사람이 살아남는다는 것 등을 배웠다고 하는데, 감옥에서 배운 처세와 본능적인 감각, 더이상 떨어질 바닥이 없다라는 생각에 과감한 결단과 행동으로 지금의 커다란 이루었다고 하는데, 그의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듣다보면 기존의 경영이나 성공학에서 배우고, 느낄수 없었던 도발적이고, 과감한 방법론에 푹 빠지게 되는듯 하더군요.

사업계획서는 사업을 시작하는 순간 쓰레기이고, 책보다 사람에게서 더 많은것을 배운다는 등 기존의 상식으로는 이거 뭐야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책을 읽으면서 그의 말에 공감을 하게되고, 한편으로 지금의 나를 돌아보면서 너무나도 형식적인 틀에만 메여서 살아온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뭐 그렇다고해서 그의 성공담이 기존의 성공학의 틀을 완전히 깨는 새로운 이야기라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공을 만들어가지만,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그 또한 다른 성공한 사람들처럼 부단히 노력하고, 결단하고, 행동하며 살아왔다는것을 느낄수 있는데, 그러고보면 성공이라는것은 누구의 길을 따라가다가보면 나오는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꿈과 원칙을 가지고 그것을 향해 부단히 노력하는것만이 정답이 아닐까 싶더군요.

무엇보다 그에게서 배울수 있었던 가장 큰 장점은 불우한 환경이나 바닥의 인생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할수 없어, 이젠 끝이야가 아니라... 나는 변할수 있고, 나도 하면 된다는 그러한 자신감을 가진것이고, 그러한 생각을 저에게 전해준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은데,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것은 수도 없이 많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이러한 삶의 자세가 아닐까요?

나는 감옥에서 비즈니스를 배웠다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라이언 블레어(Ryan Blair) / 강주헌역
출판 : 갤리온 201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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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흑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한해도 수많은 일이 벌어지고, 생기고, 만들어낼것입니다.
올해를 마감할때 어떤이는 무엇~ 때문에, 이기에 하지 못했어라고 말할수도 있고,
또 어떤이는 무엇~ 임에도 불구하고 해냈다고 말을 하는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올해 저자처럼 가난하고, 배운것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무언가를 이루어 내보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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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옵션, 신완선 교수의 나만의 방식으로 미래를 준비해 꿈을 현실로 이루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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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 사오정을 넘어 이제는 88만원세대라는 신조어까지 등장을 했는데, 최근에 이런 청춘들에게 위로를 주는 많은 책들이 출간되고 있습니다.
아프니까 청춘이고, 힘든시절이지만 어떻게 견디고, 이겨내느냐에 따라서 앞으로의 삶이 바뀔수도 있다는 내용등의 책들이 나오고 있는데, 조금 아쉬운면은 위로와 격려적인 측면에서 다독거려주는 느낌만 들기도 하더군요.

이 책은 그런 위로와 격려를 넘어서 90%는 현재의 삶에 충실하면서 점진적인 성장을 꾀하면서, 10%는 미래지향적인 시간으로 리얼옵션을 가지면서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방법론적인 이야기를 경영학적인 측면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으로, 800여명의 성공한 사람들을 조사해서 100여명을 추리고, 그들에게서
비전형, 위기형, 체험형, 취미형, 멘토형, 대리형 등의 성공 유형을 나누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통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제시해줍니다.

일본의 오다 노부나가는 천하통일이라는 목표를 품고서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고,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하인일때는 최고의 하인을, 장군일때는 최고의 장군이 되는것을 목표로 삼아서 각각 자신의 꿈을 이루었다고 하는데, 성공이나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나가는데 있어서 하나의 방법론이 아닌, 자신에게 맞는 방법론을 찾고, 만들어가는것은 이 책에서 설명하는 6가지 유형을 통해서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방식과 일맥상통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끝에서부터 시작하기!
목표를 갖지 않고 살아가기?!
목표 없이 성공하라 - 목표추구형? 심리만족형!
평범했던 그 친구는 어떻게 성공했을까

10%의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의 중요함과 필요성은 3M이나 구글에서 업무시간중에 일부시간은 현재하는 업무와 상관없는 일에 도전 하라는 예를 통해서도 인생에 있어서 10%의 리얼옵션를 통해서 무한한 가능성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의 극복등에 많은 도움이 될텐데, 현재의 어려운 청춘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그러한 시간보다는 그저 남들보다 조금더 나은 스펙을 쌓기 바쁜 모습과 그로 인해서 남들과 별로 차이가 없는 성취를 볼때 작금의 젊은이들뿐만이 아니라, 모든 이들이 한번쯤 고민하고 반성하고,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또한 자기개발서적이나 성공학책들을 보면 구체적인 성공이나 목표는 강조하지만, 거기에 이르는 과정이나 단계단계에 대해서는 좀 막연한 느낌이 들게 설명을 하지만, 이 책에서는 경영학적인 측면으로 계량화하고, 그를 통해서 점진적인 성장을 이야기하는것이 실제 자기개발적인 측면에서도 꽤 많은 도움이 될듯 한 경영학적 관점인 성공학도서, 자기개발서적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리얼 옵션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신완선
출판 : 더난출판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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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설을 맞이해서 어떠한 새로운 목표와 꿈을 준비하고, 계획하셨는지요?
그 꿈을 이루는데 있어서 90%의 힘과 시간을 쏟아서 매진하고, 나머지 시간은 미래를 위해서 다른 준비를 한번 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다양한 성공사례와 멘토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내가 계획하고, 준비하는것들을 어떠한 방식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지 곰곰히 생각하시면서 2012년의 첫발을 내디디고, 그 꿈 반드시 이루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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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5 Canvas, 웹의 한계를 한단계 뛰어넘는 캔버스 기능을 소개한 도서 책 출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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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012년의 프로그래밍쪽의 화두는 스마트폰을 필두로 해서, 모바일, html5, 빅데이터, 클라우드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 그중에 모든 분야에 걸쳐서 화제의 중심이자, 커다란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는것이 html5가 아닐가 싶습니다.

bigData, nosql, cloud 등의 새로운 개념들도 많이 밀려오고 있지만, 아직 실전에서는 그다지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html5와 같은 경우에는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앱개발자 등 많은 분야에 걸쳐서 활용되고 있고, 점점 그 쓰임새가 커지고 있는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서점에 나가면 html5에 관련된 책들도 참 많이 나오고 있는데, 더불어서 javascript, ajax, css3까지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자바스크립트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는 장난같은 프로그래밍언어에서 이제는 거의 대세의 언어로 바뀌고 있는듯 합니다.

html5관련도서는 참 많이 출간이 되었는데, 대부분 개론서이고, 자바스크립트, css 설명하는 부분들을 빼고나면 뭐 얼마되지도 않는 분량인데, 로컬저장소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웹스토리지, sql database, 오프라인 응용프로그램 캐쉬, 위치정보인 Geolocation, 웹 워커, 웹소켓, 코덱이 필요없는 동영상, 오디오 재생 등 다양한 기능이 html5에서 추가가 되었는데, 그중에서 가장 돗보이는 기능중에 하나인 캔버스관련 도서들이 따로 출간이 되었습니다.

캔버스 기능은 기존에는 없던 기능으로, activeX나 플래쉬를 이용해서 구현을 하던것인데, 애플이 플래쉬가 성능이나 배터리소모에 문제가 있다면서 모바일용 사파리에서 지원을 하지 않으면서 잡스가 공개적으로 밀었던 html5...(최근에 아마존이 apple 스토어의 온라인마켓 결제 수익배분율 7:3에 반발해서 html5로 결제사이트를 구축하기도 했던데, 앞으로의 상황도 볼만한듯)


이책은 작년말에 출간된 책으로 캔버스 첫걸음을 위한 책으로 인터랙티브 게임과 애니메이션을위한 책이라고 합니다.
인터넷 서평을 보니 그리 평점은 높지 않은듯...
HTML5 캔버스 첫걸음
국내도서>컴퓨터/인터넷
저자 : 롭 호크스(Rob Hawkes) / 박진수역
출판 : 에이콘출판사 201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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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o'orilly에서 나온 새로운 책입니다.
HTML5 Canvas
국내도서>컴퓨터/인터넷
저자 : 스티브 펄튼(Steve Fulton),제프 펄튼(Jeff Fulton) / 이수진,이성희역
출판 : 한빛미디어 201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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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훌어만봐서 정확한것은 모르겠지만, 기대가 되네요~

두 책 모두 간단한 게임 제작에 대한 내용까지 다루고 있는데, html5에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서 간단한 게임을 만들어보기도 한데, 아직 초창기인 요즘에 미리 배워두면 좋을듯 하기도 합니다.

http://html5games.com/

위 사이트에 가보시면 html5 캔버스 기능을 이용해서 만든 프로젝트등을 볼수 있는데, 예전에 하던 Doom, duke3d같은 게임은 물론 앵그리버드와 같은 게임도 html5로 포딩이 된듯한데, html5로 이러한 기능까지 할수 있나 참 놀랍더군요~

비단 게임분야가 아니더라도, 레포트 기능이나 화려한 그래픽 애니메이션, 배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할듯 한데, 아직 PC시장에서는 ie6, ie7 등 html5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가 많아서 문제이기는 하지만, smartphone의 브라우저는 대부분 html5를 지원하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앱을 만들거나 할때도 참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네이티브 앱(Native App), 모바일 웹(Mobile Web), 하이브리드앱(Hybrid App), 스마트폰 프로그램 개발 방법의 차이점 비교
Google App Engine 도서 + AppScale, 구글 앱엔진 시작하기 & GAE로 시작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참고할만한 html5 사이트를 아래에 링크를 해놓으니 한번 보시면 좋을듯한데,
가급적 인터넷익스플로어보다는 firefoox, 구글 크롬등으로 보셔야 제대로 볼수 있습니다.

캔버스 튜토리얼 http://www.html5canvastutorials.com/
HTML5 문법 체크 http://html5.validator.nu/
html avi 동영상관련 http://videojs.com/ 
HTML5 지원 브라우저 http://caniuse.com/
HTML5 브라우저별 점수체크 http://html5test.com/
HTML5 코딩 http://jsfidd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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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세스 패스워드(Success Password) 도서 서평, 성공의 수수께끼를 풀기위한 비밀번호 도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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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한 비밀번호란 무엇일까요?
이 책에서는 회계, M&A, 구조조정 업무등을 주로 맡아온 두명의 저자가 수많은 기업들의 흥망성쇄를 보면서, 그들에게서 찾은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성공으로 가는 길을 네비게이션에 비교해 인생네비게이션을 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흔들리지 말고, 뚜렷하게 나아가라고 하며, 이런것들을 그저 좋은 이야기라고 생각만 하지 말고, 실질적인 행동과 삶에 접목을 시켜야 한다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목표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성공이라는것이 어느 지점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계속 진행되어가는 단계라는 점과, 그 여정과 단계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곰곰히 생각을 하게 해주더군요.

성공을 위해 당신에게 필요한 모든것이라는 장은 앞장에 비해서는 좀 더 상투적이고, 일반 성공학 도서와 크게 다를 바가 없는 내용으로 앞장이 마인드부분이라면, 이부분은 실천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많지 않은 분량의 책이지만, 성공을 향해 나가기 위해서 우리가 목표를 정하고, 점검하며 나아가는것에 대해서 꽤 깔끔하면서도 이야기를 질질 끌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해주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성공학 도서인듯 합니다.

물론 이 책이 우리의 삶에 인생네비게이션을 장착해주고, 시동을 걸어주지는 않지만, 내가 살아가면서 아무런 계획도, 목표도 없이 그저 흘러만 가고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해주고, 제 삶의 네비게이션을 장착해야 겠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며, 성공의 비밀번호는 바로 목표와 실천이라고 말하는 책인듯 합니다.

자기 인생의 네이게이션을 한번 장착하고,
그 목표를 향해 한번 멋지게 달려보는것은 어떨까요?

석세스 패스워드 Success Password (양장)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유상수,오창걸
출판 : 북마크 2010.03.25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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