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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삶의 기술-스토아 학파 철학자 에픽테토스의 명문을 류시화씨가 번역한 절판 도서 3
  2. 노력의 방법론 도서 서평, 성공하는 사람들의 노력의 비결과 나만의 노하우를 만드는 방법
  3. 다시 시작하게 하는 힘 도서 서평, 특별한 선택을 하는 순간 일어나는 기적의 힘은?
  4. 무엇이 당신을 최고로 만드는가 도서 서평, 진정한 나의 재능을 찾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5. 스파이처럼 일하라 도서 서평, 첩보 조직 CIA의 정보력, 관찰력, 분석력
  6.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기념 출간 도서 안녕하세요 교황입니다 책 서평
  7. 상어의 도시 도서 서평, 넬레 노이하우스의 대도시 상류층을 배경으로 한 스릴러 장편소설

삶의 기술-스토아 학파 철학자 에픽테토스의 명문을 류시화씨가 번역한 절판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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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단편적인 부분을 읽었는데, 너무좋아서 사려고 보니 절판되었던책...
2004년에 어렵게 출판사에 연락해서 몇권남아있다던 책을 구매했던 기억이 난다...
수많은 책중에서 내 책상위에 항상 올려놓은 책중에 하나이다...
단편적인 에세이같은 식으로 좋은 내용이 너무 많다.

  어떤 책을 읽었다고 말하지 말라. 그것을 통해 그대가 얼마큼 더 나아졌고, 얼마큼 더 깊은 정신을 가진 인간이 되었는가를 삶에서 실천해 보일 수 있어야 한다. 책은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그 내용을 다 읽었다고 해서 그대가 그만큼 성장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착각이다. 중요한 것은 그대의 삶이 어떻게 변화했는가 하는 것이다. 

특히 위의 책에서의 마지막 한문장은 독서에 대한 나의 생각을 고쳐주었다...
언젠가 다시 개정판으로 출판되길 바라며...

출판사 : 예문
1996년 1월 1일 / 151쪽 / 188*128mm (B6)

저자소개
에픽테토스 (Epikttos) - 스토아 학파 철학자. 종교적 경향의 가르침으로 유명하며, 이 때문에 초기 그리스도교 사상가들로부터 존경받았다. 

에픽테토스의 자유와 행복에 이르는 삶의 기술
국내도서
저자 : 에픽테토스(Epikttos) / 강분석역
출판 : 사람과책 200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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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요약

1 행복
  나는 삶에서 행복과 자유를 추구한다. 그것은 누구나 마찬가지다. 행복과 자유를 원하는 것은 이 우주의 모든 존재가 갖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욕망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행복과 자우에 이를 수 있는가? 그것은 다음과 같은 생의 명제를 이해할 때 가능하다. 세상에는 우리의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것과, 우리의 의지대로 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이것은 단순하지만 더없이 심오한 생의 근본 진리이다. 이 진리를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별하는 지혜를 가질 때, 마음의 자유와 행복은 그대의 것이다.
  우리의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것에는 무엇이 있는가? 우리가 가진 생각, 의견, 욕망, 어떤 것에 대한 애착 등이 그것이다. 이것들을 우리 자신과 매우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우리의 의지대로 언제든지 바꿀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어떤 생각과 감정을 갖고 있을 것인가는 다른 누구에게 달린 일이 아니다. 전적으로 그대 자신에게 달린 일이다.
  그러나 세상에는 우리의 의지대로 어떻게 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어떤 육체를 갖고 태어날 것인가, 재산이 얼마만큼 있는 집에서 태어날 것인가, 남들에게 어떤 대접을 받을 것인가, 또는 사회에서 어떤 지위를 누릴 것인가. 이것들은 우리의 외부에 존재하며, 따라서 우리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이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외부의 것들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바꾸고자 하는가? 그렇다면 그대에게 찾아오는 것은 고통뿐이다.
  우리는 우리 안의 것들에 대해선 자유롭고 어떤 구속이나 방해도 받을 필요가 없다. 그러나 우리 밖에 있는 것들은 어쩔 수 없이 다른 누군가에게 구속받는다.
  그렇다면 이것을 기억하라. 본래 자신의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을 마음대로 하려하고, 남의 손에 있는 것을 자신의 것으로 여긴다면 그대는 결국 누군가에게 구속될 것이다. 생을 한탄할 것이다. 불행의 강을 건너면서 신과 인간을 원망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2 자유
  세상에는 그대 자신의 것이 있고 다른 사람에게 속한 것이 있다. 그대 자신의 것에 대해서 그대는 자유롭다. 누구의 구속도 받을 필요 없이 그대는 그것들을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것을 그대가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한다면 그대는 자유롭지 못하다. 그때 그대는 불행하다.
  그대 자신의 것에 관심을 쏟아라. 다른 사람에게 속한 것은 자신의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하라. 그대의 재산, 명성, 예기치 않은 불행한 사건, 남들이 그대에 대해 갖는 의견 등은 모드 그대의 것이 아니다. 그것들은 그대의 의지대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대 자신의 것은 그대 자신의 것이고, 다른 사람에게 속한 것은 다른 사람의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또 그것이 사실이지만, 아무도 그대를 배척하지 않을 것이다. 아무도 그대를 방해하지 않을 것이다. 아무도 그대를 붙들 수 없다. 그대는 누구를 원망하지도 않고, 누구를 비난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대는 어떤 것도 자신의 의지에 어긋나게 행동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누구도 그대를 해치지 않을 것이다. 그대는 이 생에서 어떤 적도 갖지 않을 것이며, 아무런 상처도 받지 않을 것이다.
  그때 그대는 진정으로 자유롭고 열정적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대의 노력이 삶을 위해 좋게 쓰일 것이고, 남들과 싸우고 반대하느라 어리석게 인생을 낭비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이 큰 목표를 이루고자 뜻을 세웠다면 그대는 적은 노력으로 그 상태에 이르려고 해서는 안 된다. 그대는 어떤 것들을 완전히 포기해야 하며, 어떤 일들을 당분간 뒤로 미뤄야 할 것이다. 그대가 만일 이 큰 목표를 이루고자 하면서 동시에 사회적인 지위나 재산을 갖기를 원한다면 그대는 결국 아무것에도 이르지 못할 것이다. 행복과 자유를 가져다주는 그 목표에 실패하고 말 것이다. 진정으로 행복과 자유를 원한다면 먼저 그대 안에서 그것을 찾아야 할 것이다.


11 항해
  놀이와 오락을 즐기는 것은 좋다. 때와 장소에 따라 그런 것들에 탐닉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결코 그대의 진정한 목적을 잃고 그것들에 빠져들어선 안 된다. 그대가 지금 배를 타고 항해중이라고 가정하자. 잠시 배가 항구에 정박하면 그대는 식수를 구하러 내려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작은 조개껍질이나 진귀한 식물들을 모으느라 시간을 보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대는 생각을 배에 붙들어 매야만 할 것이다. 선장이 부르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지 않은지 계속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 한다.
  사소한 것들에 정신이 팔리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이다. 놀이와 오락은 가르쳐 주는 스승이 없어도 스스로 쉽게 빠진다. 세상에는 그대의 관심과 감정을 요구하는 것들이 너무도 많다. 그러나 선장이 부르는 소리가 들리면 그대는 정신을 빼앗던 것들을 내던지고 뒤돌아볼 필요도 없이 곧장 뛰어서 배로 돌아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배는 더 기다리지 못하고 그대를 해안에 남겨 둔 채 떠나 버릴 것이다. 목적을 향해 항해하는 배는 그대가 원하는 대로 마냥 항구에 정박해 있을 수는 없다.
  세상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조개껍질이나 진귀한 식물들 대신 그대는 배우자나 자식, 재산과 주위의 찬사 같은 것에 매달려 있다. 그것들에 집착해서 자신의 진정한 목적지를 잊어선 안 된다. 시간이 마냥 그대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선장이 부르는 소리가 들려오면 그대는 그 모든 것을 포기하고 뒤돌아볼 필요도 없이 곧장 배로 돌아가야 한다. 특히 그대가 이제 늙었다면 배로부터 멀리 떠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선장이 불렀을 때 돌아가지 못할 수도 있다.


64 지식
  누군가 그대에게 와서 자신이 크뤼시포스와 같은 위대한 사상가의 저서와 사상을 이해한다고 주장한다면 그대는 이렇게 생각하라. 중요한 것은 심오한 주제에 대해 유창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자연을 이해하고 자신이 생각과 행동을 그것에 조화시키는 일이 더 본질에 가깝다.
  정말로 크뤼시포스의 저서나 다른 위대한 사상가의 생각을 이해한 사람이라면 그 철학자의 가르침을 실제 삶에 옮길 것이다. 그 자신이 크뤼시포스와 같은 사람이 되었을 것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고상에 주제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교리와 철학 이론을 이해하기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실제로 그것에 따라 사는 것은 쉽지 않다.
  가치 있는 것에 대해 말하는 것과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지식의 많고 적음에 큰 비중을 두지 말라. 자신이 알고 있는 원리를 행동에 옮기는 사람이 누구인가를 찾으라.


65 실천
  지혜란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와 같은 원리를 실천에 옮기는 법을 배우는 일로부터 시작된다. 두 번째 단계는 그 원리가 왜 진리인가를, 다시 말해 왜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되는가를 밝히는 일이다. 세 번째 단계는 첫 번째와 두 번째 단계를 결합하는 것으로서 그 설명이 그 원리의 정당성을 입증하는 데 충분한가를 밝히는 일이다. 그러나 두 번째와 세 번째 단계도 가치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첫 번째 단계다. 왜냐하면 거짓말하는 것이 옳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면서도 다들 거짓말을 하고, 또한 그렇게 하기가 무척 쉽기 때문이다.


66 특별한 삶
  이제 진정한 삶을 살아가야 할 시간이다. 그대가 갖고 있는 목표에 따라 삶의 길을 걸어가야 할 시간이다. 정신적인 원리들에 따라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면 법을 지키듯이 충실히 그 원리들을 지켜야 한다. 그것을 어기는 것은 법을 어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그대의 확신을 이해하지 못한다 해도 신경 쓰지 말라. 그대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그대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언제까지 그 일을 미룰 것인가? 그대의 고귀한 자아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지금 곧바로 그대가 알고 있는 원리들을 실천에 옮기라. 더 이상 미루지 말고 더 이상 핑계 대지 말라. 이것은 그대의 삶이다. 그대는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다. 정신적인 추구의 길에 더 빨리 들어설수록 더 많은 행복이 그대에게 찾아올 것이다. 더 오래 기다릴수록 그대는 더 세속적인 인간으로 전락하고, 후회와 부끄러움으로 가득 차게 된다. 자신이 더 나은 삶을 살 수도 있었다는 걸 그대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 순간부터 더 이상 자신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약속하라. 군중 속에 한 무리가 되어 휩쓸리지 말라. 특별한 삶을 살겠다고 결심하라. 그리고 지금부터 그대에게 필요한 일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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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의 방법론 도서 서평, 성공하는 사람들의 노력의 비결과 나만의 노하우를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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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성공한 사람들, 자기계발 도서, 성공학 도서의 내용중에 빠지지 않는 내용은 바로 노력하라입니다.

노력 (努力)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하여 애를 씀

노력 (勞力)

힘을 들여 일함

노력이라는 단어의 뜻이 무엇일까 궁금해서 네이버 사전을 찾아보니 위처럼 나오더군요.

성공한 사람들이 말하는 노력의 의미도 그렇지만, 참 노력이라는 단어는 애매모호하면서, 알것같으면서도 이거다 싶은 생각이 들지가 않습니다.

저자는 30대의 일본 여성인데, 도코대학교 법학부를 수석으로 졸업했는데, 대학교 3학년때 사법 시험에 합격하고, 4학년때는 공무원 1종 시험에 합격해서 정부 재무부에 들어가서 활동하다가 현재는 변호사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고승덕 -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 단국대 강연

고승덕 변호사 고대 특강 - 노력의 기준을 17시간으로!

이 책의 저자의 경력과 얼마전 교육감 선거에 나왔다가 미안하다~ 라는 유행어를 만드신 고승덕 전국회의원과 경력면에서 꽤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공부에 대해서 노력하는 자세 또한 꽤 유사점이 많더군요.

책의 구성은 노력에 대해서 다방면에서 세심하고 디테일하게 접근을 하는 방식입니다.

그것도 짧은 단원으로 나누어서 이야기를 하는데, 처음부터 읽는것이 좋기는 하지만, 제목을 보고 느낌이 가는데로 읽으셔도 좋을듯 합니다.

여성분이 저자라서 그런지 편집도 깔끔하게 되어 있는데, 구성은 올바른 노력을 하기 위한 방법론, 노력을 시작하기 위한 방법론, 노력을 계속하기 위한 방법론, 노력을 완수하기 위한 방법론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의 내용은 자신이 사용하는 방법과 같거나 비슷한 방법도 많겠지만, 참 독특한 방법이 많이 소개되어 있고, 약간은 공부를 하는 학생, 수험생, 입시생을 위한 내용도 많이 들어가 있지만, 직장 생활에서 사용하기 위한 방법들도 많이 소개되어 있더군요.

저자의 노력은 반복을 하기 위한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근데 일반 사람들은 노력한다고 하면 그저 열심히 불도저처럼 밀어붙인다고 생각하기가 쉬운데, 말 그대로 노력을 시스템화하는것이 중요한데, 공부를 하던 일을 하던간에 자신만의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규칙을 만들어서 사용을 하는것이 이 여성의 노력의 방법이더군요.

더불어서 노력을 하나의 큰 덩어리로 보기보다는 잘게 잘라서 작은 성공, 성취를 이루면서 앞으로 나가는 방식입니다.

전교 10등을 목표로 긴 사투를 펼치는것이 아니라, 매번 1/3의 수준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지치지 않게 노력을 할수 있도록 하며, 노력을 하다가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정도가 되면 나름의 규칙으로 포기하지 않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등을 이야기하는데, 어떻게 보면 모든 고비의 순간을 대비해서 적절하게 메뉴얼을 만들어 놓고, 그 지침에 따라서 생각하고, 행동한다고 할까요? 

책을 읽으면서 느낀것은 저자 또한 보통 사람이지만, 사람이 나약해지고, 나태해지기 전에 자신만의 방법을 가지고 그 어려움속에서 피하거나, 도망치지 않고 현명한 방법으로 극복을 하던데, 이 책에서 배운것은 노력에 대해서도 원칙과 그 원칙을 자신의 삶속에 녹여들도록 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게 됩니다.

공부 뿐만이 아니라 직장 생활이나 자기개발, 운동선수, 영업을 하는 세일즈맨, 장사를 하는 사업가 등 모든 분야에서 활용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더군요.

다만 저자의 방법론을 나에게도 똑같이 적용하면 나도 저자처럼 공부도 잘하고, 성공하겠지라는 생각은 금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자는 노력의 내공이 상당한 사람인데, 예전에 안철수씨가 바이러스 퇴치와 의사의 일을 병행하기 위해서 새벽 3시에 일어나서 프로그래밍을 했다는 책을 보고 그대로 따라한다면 몇일이나 갈까요?
이 책을 통해서 그녀의 방법을 따라 배울것이 아니라, 그녀가 만드는 노력의 시스템을 자신 또한 만들어서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론은 만들고, 또한 성장을 하게 되면 조금씩 늘려가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러한 측면으로 접근을 하신다면 꽤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노력의 방법론
국내도서
저자 : 야마구찌 마유 / 김명선역
출판 : 이보라이프 201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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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편의 내용의 책이지만, 저자에게서 꽤 많은 노하우를 전수받은듯한 느낌인데, 저도 저만의 노하우를 만들어서 이제는 제대로된 저만의 노력의 방법론을 만들어 봐야겠는데, 오늘 하루를 돌아보니 또 역시나 마음가는데로 살아온것은 아닌가 싶은 반성을 하게되네요...-_-;;

다시 시작하게 하는 힘 도서 서평, 특별한 선택을 하는 순간 일어나는 기적의 힘은?

울고 있는 아가씨를 보면서 느끼는 인생을 살아가고, 어떻게 다시 시작할까에 대한 생각

월드컵 골장면을 보며 배우는 인생 성공의 법칙-목표를 잊고, 이 순간에 집중하자!

행동하라 도서 서평, 완벽주의,걱정,생각을 멈추고 지금 당장 시작해 봅시다!

노력 보존의 법칙 도서 서평, 인생의 목표와 방향성, 리얼스펙으로 만드는 폭풍성장

인생에서 망설이면 안 되는 순간 70 도서 서평, 선택의 순간의 올바른 결정 방법은?

선택의 중요성, 더 좋은 더 나은 삶을 위한 결단

톨스토이의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도서 서평-삶의 의미를 배우고, 반성할수 있는 금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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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게 하는 힘 도서 서평, 특별한 선택을 하는 순간 일어나는 기적의 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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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을 당했거나, 입시, 취업에 실패하거나, 사업에 실패하거나, 실직한 사람들에게 우리가 던지는 말은 힘내고 다시 시작해봐라는 말입니다.

제삼자의 입장에서 해줄수 있는 최선의 말이지만,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저 또한 바닥까지 근접을 하면서 어두운 상황을 경험해보기도 했지만, 다시 일어선다는게 쉽지 않고, 주위의 격려도 솔직히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네 모습은 네가 결정한거야, 독한 각오로 올바른 선택을 하지 않는다면 너는 지옥같은 바닥을 경험하게 될꺼라고 말해줬다면 어땠을까요?

이 책 다시 시작하게 하는 힘은 폰더씨의 위해한 하루의 저자 앤디 앤드루의 새로운 신작으로 기존의 책들과 마찬가지로 스토리텔링으로 이루어진 방식의 책입니다.

다시 시작하게 하는 힘
국내도서
저자 : 앤디 앤드루스(Andy Andrews) / 김미진역
출판 : 36.5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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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원제 The Traveler's Gift)

폰더 씨의 실천하는 하루 도서 서평

기존의 책 또한 폰더씨가 인생의 바닥까지 떨어졌다가 사고를 당한후에 위대한 인물 7명을 만나서 위대한 가르침을 받고, 현재로 돌아와서 7가지의 선물을 받고 다시금 일어서게 해주는 내용이였는데, 이 책도 어떻게 보면 비슷한 내용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시리즈 세트
국내도서
저자 : 앤디 앤드루스(Andy Andrews) / 이종인 ,하윤숙역
출판 : 세종서적 201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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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끝났다는 생각이 들대, 관점을 바꾸어서 보이지 않는것을 보는 방법, 특별한 나를 만드는 특별한 선택, 두려워하지 말고 걷자, 계속 걷자라는 4개의 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노인 존스라는 사람이 플로리다의 해변 마을에서 사람들과 벌이는 교훈적인 이야기를 재미있으면서도 귀에 쏙쏙 들어오게 들려주는 책이라고 할까요~

책은 위안과 위로를 주기도 하지만 위에서 말한것처럼 지금의 니 모습은 니가 선택한 행동의 결과이다라는 말처럼 좀 독설적이지만 절대 부인할수 없는 가슴을 찌르는 이야기들도 많습니다.

특히나 사람들은 자신을 특별한 존재로 생각을 하다가 실패후에 나는 보통 사람과 전혀 다를바가 없다.. 아니 선택받지 못한 인간이 아닐까 싶은 자괴감이 들기도 하는데, 이 책에서는 특별한 사람이란 없다.. 사람이 특별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선택(위대한 선택)을 해야 한다고 말을 해주더군요.

결국 타고는 위대한 인물이나 행운의 인물은 없고, 자기 자신이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말인데, 참 가슴에 와닿더군요.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국내도서
저자 : 짐 콜린스(Jim Collins) / 이무열역
출판 : 김영사 200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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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

위 책을 보면 Good to great라고 좋은것은 위대한것의 적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살아가면서 위대한 선택 보다는 좋은 선택을... 좋은 선택보다는 편안한 선택을 하며 살아오면서 지금의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 낸것은 아닐까요?

남는 시간이 생기면 자기개발이나 자신의 꿈을 위해서 노력을 하기보다는, 편안하게 누워서 TV나 보는 선택을 하고, 또는 술과 유흥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이 책을 보면서 다시금 선택의 중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패배와 실패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되는 경우 새로운것에 대한 시도는 거의 생각지도 못하고, 자괴감과 무력감에 빠져 들게 하는데, 나무 한그루만 바라보면서 빠져드는 잘못된 생각과 관점에서 벗어나서 큰 숲을 떠올리면서 두려와 허지 말고 걷고, 계속 걷는것의 중요성을 이야기해주는데, 정말 힘들때를 보면 힘들다하면 정말 더 힘들기만 할뿐인데, 이 책이 전해주는 메세지를 통해서 한번 속는셈 치고 새로운 일에 또 도전해 보고, 다시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요?

개구리 왕눈이도 7번넘어져다 다시 일어난다는데, 우리는 더 분발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때 개구리 왕눈이 주제가를 한번 힘차게 불러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스빈다!

또한 아무런 생각없이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새로운 결과가 생길꺼라는 기대도 하지 말라고 이 책에서 당부를 해줍니다.

수없이 같은 실패를 같은 방법으로 부지런하게 반복해봐야 같은 결과만을 내놓는것은 당연한 결과인데, 실현 불가능한 꿈에서 깨어나서 자신만의 특별한 선택을 해서 다시 도전하는것이 한번 뿐인 우리 인생에 정말 필요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시 시작하게 하는 힘
국내도서
저자 : 앤디 앤드루스(Andy Andrews) / 김미진역
출판 : 36.5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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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나니 좀 더 넓은 관점, 용기가 생기게 해주는 책인데, 또 살다보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또 다시 힘들어 지기도 할것입니다.

그때마다 나를 다시 시작하게 하는 힘은 무엇인지를 떠올려보고, 다시금 일어나서 도전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울고 있는 아가씨를 보면서 느끼는 인생을 살아가고, 어떻게 다시 시작할까에 대한 생각

SBS 스페셜-작심 1만 시간,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것에 대한 다큐 방송

스스로 움직이게 하라 도서 서평, 살아있는 조직을 만드는 시스템의 힘

새해 계획 세우고, 목표를 실천하는 방법-금연,다이어트,운동,독서의 변화는 어떻게?

지금 알고 있는 걸 서른에도 알았더라면, 천 개의 인생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 도서 서평

가득찬 잔을 비우고, 다시 시작하자. 바로 지금...

핑퐁(Ping Pong),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를 생각하게되는 추천 일본 성장 영화

오늘이 인생을 바꾸기에 가장 좋은 날, 지금처럼 살고 싶지 않을때 읽기 좋은 책 리뷰

다시 시작하고 싶은 이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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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당신을 최고로 만드는가 도서 서평, 진정한 나의 재능을 찾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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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이라는것을 원할겁니다. 그 성공이라는것이 꼭 부를 이루거나, 큰 권력, 최고의 인기를 얻게 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열망, 열정, 욕망을 끌어오릴게 해주는 그 무언가의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 불태우고, 그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최고로 발휘하는 성공말입니다.

이 책 what is your what은 그러한 측면에서 우리의 근본적인 욕구로부터 출발해서 나 자신의 그 무엇을 찾아가는 책인데, 뭐 일반적인 자기개발 서적이나 성공학 도서처럼 그 무엇을 찾아야 한다라는 책이 아니라, 그 무엇을 실제로 어떻게 찾아가고, 그 찾아낸 what이 진정한 그 무엇인지 점검하는 등 상당히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도서이더군요.

살아가면서 가장 불행한 일을 찾으라면 진정한 나를 발견하지 못하고 살아가는게 아닐까 싶은데, 그 무엇을 찾아보려고 시도도 하지 못하고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어떻게 보면 더 비참하고, 안타까운 삶이 아닐까 싶고,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는것은 돈, 명예, 인기를 떠나서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 자신의 샘솟는 일을 찾아서 살아가는 사람이 아닐까요?

이 책에 대한 간단한 소개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면 좋을듯 한데, 책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없지만, 왠지 불끈한 용기와 희망이 샘솟는듯한 기분이 들게 해주는 영상이더군요.

꿈, 희망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그것만으로 표현하기에는 아쉬운 느낌이 드는 나만의 What!

하지만 진정한 스타, 영웅, 성공한 사람들은 그 무엇을 가지고 인생과 영혼을 불태우며, 내일의 죠의 마지막 장면처럼 하나도 남김없이 태워버리는 그런 그 무엇...

그 무엇이라는것이 자신의 타고난 재능이라고 할수도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찾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이야기하는것이 바로 이 책입니다.

무엇이 당신을 최고로 만드는가
국내도서
저자 : 스티브 올셔(Steve Olsher) / 이미숙,조병학역
출판 : 인사이트앤뷰 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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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세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번째 견고한 토대를 수립하라에서는 그 무엇을 가지고 있는것은 막강한 동기로 무장을 해서 어려움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살아가는데 있어서 그 힘을 어떻게 잘 사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두번째 영속적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실현하라에서는 인생을 바꾸는 일곱 가지 법칙을 통해서 효과적인 인생의 전략, 지침 등을 세우고, 이를 통해서 목표를 효과적으로 이루는 전략을 설명합니다. 

세번째 타고난 자신의 모습을 되찾아라에서는 질문을 통해서 타고난 자신의 본능, 재능을 찾도록 도와주는데, 그 무엇을 확인하고, 점검하면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실현해 나갈수 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뭐 많이 접해본 이야기부터, 거의 처음 들어보는 내면적인 마음 들여다 보는 방법을 통해서 지금까지 생각했던것과 전혀 다른 마음가짐과 인식을 통해서 접근을 하게 되더군요.

물론 그 과정이 아주 쉽지는 않아서 정답처럼 바로 나오는것이 아니라, 수많은 생각과 고민도 동반을 해야할듯 합니다.

매단원마다 서머리로 간단하게 정리를 하면서 우리가 그 무엇을 찾아가는데 있어서 어떠한 방식으로 생각하고, 접근하고, 행동해야 할 지침과 질문들도 던져 주는데, 문제점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생각해 보면서 나를 근본적으로 분석을 할수 있게 해주는게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쭉 읽어가기만 했는데, 재독을 하면서는 다양한 물음들에 메모로 답을 직접하면서 저를 찾아가는 여행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강점혁명이나 애니어그램 같은 책이 생각이 나기도 하던데, 이 책을 통해서 나는 누구이고, 어떤 재능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면서, 어떠한 삶의 흔적을 남길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머리속을 맴돌게 하더군요.

물론 이 책을 통해서 그 무엇이라는것에 대해서 희밍하게 떠올리고, 그 무엇을 내가 정말 이룰수 있을까? 그것을 통한 내 삶이 정말 후회없이 행복한 삶을 살게 해줄까? 라는 의문이 들게 하는데, 뭐 하루 아침에 그 답이 나오지는 않겠지만, 고민속에서 질문하면서 살아가다가 보면 언젠가 그 정답속에서 살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될꺼라는 닐케의 말이 떠오르더군요.

이 책은 나를 최고로 만드는 그 무엇은 무엇이고, 그 무엇을 찾아가는 방법론에 대한 내용인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그 무엇을 찾아서 출발하게 해주는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이 아닐까 싶은데, 추석전에 한번 더 재독을 하면서 핵심적인 질문을 추려서 추석 연휴에 여행이나 산행 등을 하면서 그 답을 찾아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답을 주는 책인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그 무엇을 찾아서 순례자처럼 떠나도록 해주는 매력을 주는 책이 아닐까 싶은데, 살아가다보면서 정말 이 일이 나에게 맞는 일일까?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일은 무엇일까? 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신 분이라면 이 책에서 알려주는 지침과 질문을 통해서 자신만의 그 무엇을 찾아보시면 어떨까 싶더군요.
물론 그냥 읽기만 한다고 될일이 아니라, 스스로 찾고, 노력하고, 다음어 가면서 자신만의 그 무엇을 찾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 책을 통해서 그 무엇에 한발자국 더 나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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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처럼 일하라 도서 서평, 첩보 조직 CIA의 정보력, 관찰력, 분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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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스파이처럼 일하라는 전직 CIA요원이였던 저자가 우리가 살아가면서 일을 하는 방식에 있어서 스파이들이 쓰는 현명한 일을 대하고, 처리하는 관점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제목만을 보고서는 무슨 007 영화를 떠올릴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뭐 근육질의 몸매와 운동능력같은 쪽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적인 능력을 통해서 spy는 어떻게 일을 처리하는지에 대해서 잘 보여주는 책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뭐 첩보요원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저자가 쓴 책이라면 낚시성 책이 되겠지만, 민간기업에서 근무를 하다가 미국 CIA에서 10여년동안 비밀 첩보 요원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활동을 했던 저자여서 진짜 스파이의 노하우를 배울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파이처럼 일하라
국내도서
저자 : J. C. 칼레슨(J. C. Carleson) / 조자현역
출판 : 흐름출판 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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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나 직장인이나 결국 하는 일은 자신이 맡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처리해서 성과를 내놓는것인데, 그러한 넓은 관점에서 스파이들은 같은 일을 하는데 있어서 어떤 방식으로 접근을 하고, 상대방을 대하는지를 잘 설명하는 책입니다.

더군다나 하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성시키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프로젝트를 통해서 신규 프로젝트를 하기도 하고, 한번 만든 인맥과 인연을 어떻게 다양하게 활용할지에 대해서도 잘 보여주더군요.

제목이나 소제목등은 좀 자극적인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더군요...^^

이제는 기업이나 직장인들도 스파이처럼 일해야 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예전 세상은 노하우(Know how)의 세상으로 자신이나 지식을 비밀로 가지고 부가가치를 창출해 낼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시대는 인터넷으로 인해서 노하우라는것은 누구에게나 공개가 되어 있고, 노웨어(Know Where)의 시대로 세상에 있는 다양한 지식을 융합해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고, 특허로 보호를 받게 되는 세상으로 변해가고 있는데, 우리의 전략이나 신규 프로젝트가 노출이 되어서 타 경쟁업체에서 먼저 제품과 특허를 출시하면 모든것이 물거품이 되는데, 아마 지금의 시대가 스파이의 방식이 가장 필요한 시대가 아닐까 싶더군요.

스파이, 첩보라는 단어만을 때어놓고 본다면 직장처세에 관련된 책이라고 볼수도 있을듯 한데, 정보 관리, 조직관리, 인맥관리 등 다방면에서 현명하고, 스파이처럼 일하는 방식에 대해서 기민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을 보여주더군요.

저자가 오래동안 CIA에서 근무를 했는데, 거기에 있는 사람들이 007같은 사람들이 아니라, 우리와 같은 일반인들이지만 일하는 방식에서 상당히 다르게 일을 한다고 하는데, 무엇보다 정보력, 분석력, 관찰력 이 뛰어난데, 이 책에서 그들의 노하우를 배워보시고, 그들은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하는지를 알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물론 CIA 스파이라고 해서 하나부터 백까지 일반인들과 일하는 방식이 전혀 다른 사람들은 아닐겁니다.

이 책도 읽다보면 뻔한 상투적인 내용들도 많이 있는 편인데, 그러한 부분들은 넘어가시고, 자신이 부족한 부분이나 잘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고,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개선하고, 스파이들이 좋은 업무 방식을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직장 초보가 봐도 좋겠지만, 어느정도 업무 경력이 있으신 분이 보시면서 자신의 장단점과 비교해 보시면 더 좋지 않을까 싶은데, 우리나라의 어수룩한 국정원 직원들이 보고 배워야 할 필독서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_-;;

세상을 살아가면서 정직하고, 진실되게, 진심을 다해서 일을 해서 성공을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살다보니 정직하게 살면 바보소리 듣고, 성공하기도 쉽지 않다는것을 느끼게 되는데, 권모술수가 넘치는 이 세상에서 똑같은 사람이 될 필요는 없겠지만, 최소한 상대를 아는 것도 중요하고, 나 자신도 적법한 수준에서 이런 스킬들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암튼 참고하셔서 이 험한 세상을 현명하고, 지혜롭게 해쳐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스파이처럼 일하라
국내도서
저자 : J. C. 칼레슨(J. C. Carleson) / 조자현역
출판 : 흐름출판 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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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모술수도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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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기념 출간 도서 안녕하세요 교황입니다 책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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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에 방한을 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기념하기 위해서 특별양장판으로 안녕하세요. 교황입니다라는 책이 나왔네요.

이전 교황인 베네딕토 16세 건강상의 이유로 자발적으로 사임한 첫 교황이였는데, 새로운 프란치스코 교황은 로마 가톨릭교회의 제266대 교황이시라고 합니다.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 아르헨티나 태생이며, 최초의 아메리카 대륙 출신 교황이며, 최초의 예수회 교황이며, 남반구 국가에서 최초로 선출된 국왕이라고 합니다.

한국에 방문하는 교황으로는 3번째인데, 요한 바오로 2세가 전두환, 노태우 군사정권의 시절에 군부의 요청에 의해서 두번에 걸쳐서 이루어 졌는데, 이번에도 박근혜 정부측의 요청으로 이루어 졌고, 이때문에 논란도 없지 않은듯 하네요.

카톨릭뉴스 지금 여기 - 박근혜 정부와 함께하는 교황 방한, 박수 칠 일 아니다

책은 약 320여 페이지에 고급 특별양장판에 150여장의 올 칼러 사진으로 정가 2만원이라는 가격이 오히려 저렴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염수정 추기경은 마치 교황님을 직접 보는 듯 가슴이 두근거린다는 글을 남겨 주셨더군요~

로마에 피어오른 하얀 연기

베네딕토 16세, 교황직을 내려놓다 

콘클라베와 교황 선출 

아르헨티나에서 온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의 행보 

교황의 과제

등의 주제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바티칸 시티 출입 기자의 저서인데, 다양한 자료와 인터뷰, 로마와 아르헨티나를 오가며 모은 자료를 토대로 집필을 했다고 하더군요.

현 교황에 대한 이야기만 있는것은 아니고, 중간중간에 다른 교황이나 바티칸에 대한 이야기 등의 읽을거리고 많은데, 전반적으로 교황청이라는곳이 어떤곳인지를 역사, 사회 시간인가 짧게 배웠던 내용을 집대성 해서 잘 전달해 주는듯 합니다. 

이전 교황이 안타깝게 사퇴를 하신 사연부터 큰클라베에서 교황 선출을 통해서 흰색 연기가 나오게 된 과정을 마치 소설처럼 흥미롭게 보여주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사진이 정말 리얼해서 현장감이 상당히 좋게 느껴진다고 할까요~

군사 독재의 아르헨티나의 평범한 신부가 교황의 되기까지의 과정도 잘 설명을 하고 있는데, 역시나 교황이라서 그런지 보통분은 아닌데,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분으로 유명합니다.

교황 프란치스코 위키백과 사전 더보러가기

책에서도 설명이 잘되어 있는데, 위 글도 참고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낙태, 동성애를 반대하는 보수 성향의 추기경을 교체하기도 하고, 금융개혁 등 기존의 관습과 잘못된 관행을 타파하고 계시다는데, 이번에 한국에 오시게 된다면 현정권에 대해서 솔직한 심정으로 일갈을 해주셨으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단박인터뷰 - 전종훈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대표신부

100분 토론 - 촛불, 꺼야하나? 켜야하나?

시사투나잇 - 미국산 쇠고기, 이상한 특검

사제단 분들이 정의사회구현... 올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시국미사 등 다양한 행동을 하고 계신데, 현재 한국의 추기경분은 보수적이신지... 어쩐지... 이런 행동에 반대를 하고, 조중동같은곳에서는 종북몰이를 하기도 했는데, 교황님은 어떤 생각을 가졌을지 궁금하고, 어떤 말씀을 해줄지 기대를 해봅니다.

교황님이 진보적이고, 많은 개혁과 변화를 하고 있다고 해도 세상이 변해감에 따라서 천주교도 변해가야 할것인데, 교황청에서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SNS로도 활발하게 소통을 하고는 있지만, 아직도 변해야 할것이 많고,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되어 있다고 합니다.

막연하게 교황이라는것이 성스럽고, 권위적이라고 생각했던것과는 달리 참 할일도 많고, 세상을 좀 더 나은 세상으로 바꾸기 위해서 막중한 영향력을 가진 분이라는것을 느끼게 되는데, 교황청이나 프란치스코 교황께 관심이 많으신분은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마지막 페이지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하는 지혜의 말씀이 있는데, 다 금과옥조같은 말씀이지만, 마지막에 주님께로 되돌아가기 바랍니다라는 말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특히나 요즘 기독교인들이 명심해야 할 이야기가 아닐까 싶은데, 어떤 종교의 말처럼 한손에는 성경을 한손에는 칼을 들고, 남의 종교의 성지에 들어가서 예수믿지 않으면 지옥간다고 노래를 부르고, 땅밟기 등의 미친 행위들을 일삼는데, 정말 예수님이 보시면 뭐라고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장경동 목사 - 스님들 예수 믿어라, 광우병 의도있다

MBC PD수첩 - 성직인가? 사업인가? 기독교 교회매매와 불교의 개인사찰과 납골당 문제

뭐 목사라는 분들도 설교시간에 빨갱이를 운운하는등 기도 안막히던데, 이번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을 앞두고, 자성과 반성의 목소리가 나와서 개독교라고 불리는 불명예를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권에 책속에 멋진 사진들과 함께 교황과 교황청에 대해서 많은것을 배우고, 느낄수가 있었으며... 한편으로는 종교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교황입니다
국내도서
저자 : 슈테판 폰 캠피스(Stefan von Kempis) / 전진만역
출판 : 더난출판 201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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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의 이번 내한을 통해서 한국 사회와 종교가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이 책을 통해서 올바른 지도자, 올바른 목자의 바른 길은 무엇인가를 배워서 더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혜자 모노드라마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 연극 관람 리뷰-소중한 삶을 어떻게 살아갈것인가?

KBS 수요기획- 멕시코 프로레슬링 루차리브레(Lucha Libre)의 가면 속의 꿈에 대한 다큐멘터리 방송

자살을 해서 죽으면, 반드시 지옥에 가게 될까?

북촌마을의 천주교 가회동 성당

절두산 순교성지 &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

EBS 다큐프라임 - 신과 다윈의 시대 2부 - 진화론, 신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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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의 도시 도서 서평, 넬레 노이하우스의 대도시 상류층을 배경으로 한 스릴러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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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의 도시는 넬레 노이하우스가 2005년도에 자비로 출간한 그녀의 첫 장편 소설이라고 하는데, 드디어 국내에 2권으로 출간이 되었습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도서 서평-인간 내면의 추악한 본성을 보여주는 미스터리 스릴러소설

너무 친한 친구들-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의 작가 넬레 노이하우스의 신작 미스터리 소설 리뷰

사랑 받지 못한 여자, 넬레 노이하우스의 초기 미스터리 작품 독서리뷰

깊은 상처, 넬레 노이하우스의 신작 장편소설 도서 리뷰

책 표지가 상당히 독특하고, 의미심장한데... 대략적인 줄거리는 독일 출신의 알렉스 존트하임이라는 매력적인 아가씨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뉴욕 월스트리트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됩니다.

성공을 위한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게 되면서 능력을 인정받고, 승진을 하며 승승장구를 하게 되고, 스카우트를 받아서 팀장으로써 실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뉴욕 상류층 사회와 접속하게 되고, 자신이 만나는 사람들이 부자에 권력층이라는것을 느끼면서 자신의 성공을 실감하고, 만족을 하게 되는데, 재력가인 세르지오 비탈리와 가까워 지면서 최상류층의 삶을 살게 됩니다. 하지만 그러한 멋지고 화려한 삶의 뒤편에는 돈과 권력을 위해서 무자비한 일들이 서슴치 않고 벌어진다는것을 알게되면서 조금식 이런 삶에 회의를 느끼게 되는 알렉스...

이러한 삶에서 빠져나오려고 하지만, 더 깊숙이 발을 담그게 되면서 일은 물론이고 생명의 위협까지 받게 됩니다.

때마침 닉 코스티디스 뉴욕 시장이 범죄와의 전쟁을 벌이게 되는데, 알렉스는 부와 권력의 반대편에 서서 시장과 함께 손을 잡고 부와 권력과 맞서 싸우며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법정 다툼, 공포적인 스릴러 등 다양한 요소를 거치면서 결론과 반전을 향해서 달려가는 소설입니다.

초반에는 좀 지루한 면도 없지 않아 있고, 이 등장인물은 뭐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빠른 전개와 상황 반전으로 꽤 흥미롭게 읽게 되는 책인듯 합니다.

상어의 도시 트레일러북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스빈다.

바람을 뿌리는 자, 인간의 양면성, 이기적인 욕망을 잘 그려낸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의 작가 넬레 노이하우스의 신작

사악한 늑대, 넬레 노이하우스의 인간의 추악함을 보여주는 소설 타우누스 시리즈 6번째 도서 서평

기존의 그녀의 다른 작품과 같이 인간의 양면성, 추악함을 잘 보여주는 소설인데, 선과 악의 구도인듯 하면서도 선이 악처럼 보이기도 하고, 악이 선처럼 보이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선과 악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을 하게 해주더군요.

마피아 악당이지만 순수한 사랑을 하고, 정의의 대변인처럼 악과 싸우지만 그 이면에서는 자기 자신의 미래와 안위를 생각하는 모습 등 도대체 무엇이 옳은것인지 좀 애매하기도 하더군요.

어떻게 보면 한국의 상황을 보는듯 한데, 이 책의 배경이 된 뉴욕이 상어의 도시라면 대한민국은 상어의 나라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치, 경제, 사회 대부분의 분야에서 이런 모습들이 횡횡하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보다는 나만 잘살면 된다는 생각에 수많은 비리가 벌어지고 있고, 수많은 사고로 죄없는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데, 이 책에서도 그러한 모습을 잘 보여주는데, 그런 생각이 들다보면 씁쓸한 생각이 나고, 나는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지라는 생각 또한 들더군요.

상어의 도시 1 + 2
국내도서
저자 : 넬레 노이하우스(Nele Neuhaus) / 서유리역
출판 : 북로드 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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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자체도 흥미롭게 재미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부과 권력의 속성을 통한 인간의 양면성과 사악함을 잘 보여준 스실러물이자 사회 비판적인 느낌의 소설인데, 7월 30일 정치권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많은 점을 생각해게 해주는 소설이 아닐까 싶습니다.

묵공, 혁리의 중국 전국시대 전쟁을 배경으로 한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한 일본 만화책

SBS 그것이 알고싶다 - 나는 노예였다, 팔선녀와 꼭두각시들과 스탠리 밀그램(Stanley Milgram) 의 복종실험‎, 그리고 우리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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