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사람은 알지만 받는 사람은 모르는 월급의 비밀 도서 서평

 

주는 사람은 쩔쩔매고 아까워하며, 받는 사람은 아쉬워하고 너무 적어보이는 우리들의 월급...
뭐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받은 만큼만 일하겠다는 직원에, 준만큼 뽑아내겠다는 사장을 보면 참 안타깝기도 합니다.
이러한 월급을 우리는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이 책은 월급의 숨겨져있는 비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책으로, 뭐 비밀이라기 보다는 사람들이 무심코 생각하지 못했던 월급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경제, 사회적인면을 들어서 설명을 해주고, 어떻게하면 우리가 월급이나 연봉을 더 많이 받을수 있을까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는 책입니다.

책의 말미에는 소득공제, 남은 돈 투자하기, 모자라는 돈 빌리기 등등 월급과 관련된 다양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한권의 책 속에 월급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를 담았고, 상식적이고 경제적으로 월급에 대해서 접근해보기 괜찮은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단 경제적인 측면외에도 회사내의 줄서기, 정치등과 월급과의 상관관계도 꽤 흥미롭더군요.

다만 자기계발적인 면보다는, 경제상식적인 면이 강하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될듯 합니다.


박봉의 입장에서 월급을 많이만 받으면 걱정이 뭐있겠어라는 생각을 가졌었지만,
책을 보다보니, 역시나 세상은 월급은 적어도 고민이고, 많아도 고민이 있더군요...-_-++
뭐 그래도 기왕이면 월급이 많아서, 세금이나 절세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현재 시중은행 금리가 3%정도인데, 1억을 넣어두면 300만원이 나오고,
3천만원의 이자수익을 얻으려면 10억이 있어야 합니다.

한마디로 사장 입장에서 본다면, 10억을 1년동안 통장에 넣어두어야 생기는 돈이 3천만원인데,
그 돈 대신에 투자를 해서 더 많은 이득을 보기위해서
나에게 투자를 한것이라고 긍정적인 생각을 해보면 어떨가요?

연봉이 3천만원밖에 안되라는 생각보다, 내 몸값이 10억이야~ 라고요~


그래도 월급이 적다고, 받은만큼만 대충대충한다고 생각을 하지말고, 다른 생각을 가져보는것은 어떨까요?

어떤 사람이 요즘과 같은 추위에 난로 앞에 앉아서 난로에게 말하길...
네가 나를 따뜻하게 해주면, 내가 장작을 넣어주마! 라고 말을 한다면, 미친놈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을까요?

우선 당장은 아무런 보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난로에 장작을 집어넣고, 불을 피워야 뒤늦게 열기가 방안을 따뜻하게 데우는것이
당연한 처사이고 순리가 아닐가요?

이 책을 보면 월급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생각을 하게되면서,
비단 월급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삶 또한 그런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월급의 비밀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손일선,박유연,문지웅
출판 : 카르페디엠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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