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스러운 강남판자촌 구룡마을의 G20위협 시위

 

어제 뉴스를 보다보니 좀 우려스러운 뉴스가 나오네요...
강남판자촌인 구룡마을 주민들이 민간업자와 손을 잡고 재개발을 추진을 하는데,
서울시측에서 승인을 내주지 않자, 망루를 세우고 대규모 시위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이곳의 위치가 G20이 열리는 행사장의 근처인데,
시위하시는 분들은 도로에 화염병 투척도 불사를 하시겠다고 하더군요...



땅 주인인 구룡마을 사람들이 민간업자와 손을 잡고, 재개발을 하려고 하는데,
허가가 난다면 아파트 입주권을 주기로 했다고 하는데, 서울시에서 허가를 내주지 않자 이런 강경한 입장을 펼치는 듯합니다.

강남구청에서는 승인이 떨어졌지만, 서울시에서 특혜라며 반대를 하고, 공영개발을 추진하려고 하지만,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상당히 심한듯 합니다.



구룡마을 거주민들의 재산권이고, 생존권이지만...
자신들의 투쟁과 상관없이 국가적인 행사나 다른 사람들의 안전을 담보로 하는 투쟁이라니,
좀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


물론 국가적인 행사라는 명목으로 그들의 권리가 무시되서는 안될것입니다.
다만 좀 더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접근을 해보시는것은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