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Dunkin Donuts) 기프티쇼 쿠폰으로 매장에서 구입

 


무슨 이벤트에 당첨되었다고, 핸드폰으로 기프트쇼가 도착...
커피 한잔과 도넛츠 하나가 무료라는데,
아무것이나 먹을수 있는것은 아니고, 3200원 한도에서 아무거나 먹으면 된단다...
빵하나 커피 한잔 먹기도 그렇고, 도너츠나 몇개 더 사기로...


휀시 1000, 베이글, 휀시 1200, 미니 도너츠 세트 등을 구입해서 집으로 가지고와서,
엄마 아버지에게 드렸더니 달짝지근한것이 맛있다고 좋아하신다...

나중에 또 자주 사올께요 했더니 그러라고 하시더니 가격을 물어보신다...

영수증을 보여드렸더니 깜짝놀라시더니 다음부터는 이런 비싼거 사오지 말란다...-_-;;



어찌보면 나는 그냥 내돈으로 이런것도 가끔 사먹고 다니지만,
부모님은 자신들의 돈을 아껴서 자식들에게 이런것을 먹인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제는 내가 내 돈을 아껴서 부모님께 이런것 좀 자주 사드려야 하는게 아닐까 싶은...
왠지 서글프(?)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