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대영박물관 그리스의 신과 인간展의 멋진 글귀들

 



신체적 강인함과 아름다움을 최대한으로 단련함으로써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해보지도 않고
완전히 무심한 태도로 살면서 나이가 드는 것은
치욕스러운 일이다.
소크라테스가 에피게네스에게 이야기하다, 크세노폰, 회고록


"고결함과 품위, 자기비하와 비굴함, 신중함과 이해심,
거만함과 천박함은 얼굴과 몸을 통해 드러나게 마련이오.
가만히 있을 때나 움직일 때나 관계없이 말이오."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것을 모방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오. 그렇지 않소?"
소크라테스가 화가 파라시오스에게 말하다, 크세노폰, 회고록


신과 인간의 어머니는 하나였다.

신은 하늘에서 불멸의 삶을 살고
인간은 스스로 불멸의 존재가 될 수 있었다.

그리스 사람들!
바로 그들은 그렇게 여겼다.

대영박물관 그리스의 신과 인간 -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위 전시회에 갔다나 내 가슴속에 들어온 멋진 글귀들...
솔직히 전시회는 좀 실망이였지만,
위 글귀들이 마음을 울리고, 나를 돌아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