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은평을 재보권선거 당선후 어머니와의 대화

 


선거구명
(구시군명)
선거인수 투표수 후보자별득표수(득표율) 무효
투표수
기권수 개표율
은평구을

한나라당
이재오
민주당
장상
창조한국당
공성경
사회당
금민
통일당
안웅현




207,585 84,013 48,311
(58.33)
33,048
(39.90)
901
(1.08)
458
(0.55)
96
(0.11)
82,814 1,199 123,572 100.0

결국 은평을에서 한나라당 이재오후보가 민주당 장상후보를 근표차로 이기고, 당선이 되었습니다.

장상후보는 후보 단일화가 늦어서 야권집결이 늦었다는 멋진 분석을 하시더군요...

암튼 한나라당은 6.2지방선거 패배후에 다시금 힘을 얻었고,
민주당은 지방선거후에 여당의 수많은 악재속에서도,
자업자득의 공천논란으로 큰 데미지를 입은듯 합니다.


집에 왔더니 개표방송을 어머니가 보고계신데, 이재오가 큰 표 차이로 이겼다고 하시더군요.

뭐 한나라당을 적극 지지하는 분은 아니시지만,

역시나 이재오가 되야지 하시더군요...

그래서 왜 이재오가 되야 하냐고 물었더니...

은평구를 위해서 노력하고, 기여를 많이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이재오가 구체적으로 은평구에 기여한것 하나만 데보시라고 했더니,

묵묵무답...


그러시더니 지역을 위해서 연륜있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고...

그래서 그럼 지역에서 가장 연륜있는 노인분이 나오시면,

소속당과 상관없이 국회의원을 뽑아줄꺼냐는 말에

묵묵무답...


뭐 한나라당을 지지한다거나, 이재오를 지지한다고 해서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밑도 끝도 없이, 지지의 근거를 말씀하시는 모습은

과정(원인)에서 결과를 추론해내는것이 아니라,

결과를 정해놓고 과정(원인)을 만들어내시는데,

그저 안타깝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어디 이럴때 좋은 대화방법...

뭐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