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이기주의자 - 행복한 사람이 똑똑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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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행복해질 수 있다면, 음악 따위는 더이상 하지 않겠다.
-자우림 김윤아

우리는 누구나 행복해지기를 바라고, 원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행복해지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하고, 살아가고 있을까요?

마음은 행복해지고 싶다고 하지만, 생계에의 의무와 그런것은 환상일뿐이라는 합리화와 남들은 어떻게 사는지, 나의 모습은 어떻게 보일지 생각하고, 눈치를 보며 살아가는 모습이 현대인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 행복한 이기주의자는 우리들의 그러한 모습을 지적하고, 어떻게 하면 우리가 좀 더 행복해지고, 그렇게 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이야기하는데, 무엇보다도 우리의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2006년에 출간되서 이제는 스테디셀러의 반열에 올랐는데, 2006년 당시에 읽었을때는 조금 시큰둥하게 다가왔는데, 조금 마음이 편안한 상황에서 다시 읽게되니 상당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느낌이 들더군요...

어찌보면 상투적이고 누구나 다 아는 뻔한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왜 우리가 그 당연하고 뻔한 일들을 제대로 실천하고 행하지 못하는지를 저자가 곁에서 토닥여주며 이야기를 해주듯이 다가오는 책입니다.

10개의 행복으로 가는 방법을 소개를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반인 5개정도의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듯 하고,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들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2 먼저 자신을 사랑한다
3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4 자신에게 붙어 있는 꼬리표를 뗀다
8 정의의 덫을 피한다
9 결코 뒤로 미루지 않는다

뭐 이 책을 보고, 잘못된것을 느꼈다고 해서 제가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잘못된것을 알게 된것이 시작이고,
매일 쓰는 일기에 위 5개의 항목을 매일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해야 겠습니다.
벤자민 플랭클린이 자신이 가져야 할 13가지의 덕목을 채워가듯이,
저도 제가 가질 행복을 위해서 이제 부단히 노력을 해봐야 겠습니다.

<도서 정보>
제   목 : 행복한 이기주의자
저   자 : 웨인 다이어 저/오현정
출판사 : 21세기북스
출판일 : 2006년 4월
책정보 : 페이지 287 / 494g  ISBN-10 : 8950908786

<미디어 리뷰>
세계적인 자기계발 작가이자 강사인 심리학자 웨인 다이어의 자기계발 클래식. 저자는 “행복한 사람이야말로 진정 똑똑한 사람”이라며, 철저히 행복추구형 인간이 될 것을 이야기한다. 심리학자로서 자신의 임상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들이 행복해지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고 있다.

저자 : 웨인 다이어
웨인 다이어는 지금까지 29권의 책을 출판한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자기계발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영향력을 행사하는 심리학자다. 사회와 조직 속에서의 ‘개인’을 중시하는 의식혁명을 제창하여 미국 전역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팬들이 ‘동기 부여(motivation)의 아버지’라 부르는 웨인 다이어는 현재 미국 전역을 순회하며 수백만 명을 대상으로 ‘꿈을 이루는 법’을 강연하고 있으며, ‘투데이 쇼’ ‘투나이트 쇼’ ‘오프라 윈프리 쇼’ 등에서 고정 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행복한 사람은 먼저 자신을 사랑한다. 그들은 남보다 자신을 배려하고, 다른 사람의 눈치도 보지 않는다. 행복한 사람은 결코 착한 사람이 아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칭찬이나 인정에 구애받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을 사랑함으로써 당당하고, 스스로를 인정함으로써 자유롭다.

세계적인 자기계발 작가이자 강사인 심리학자 웨인 다이어가 1976년에 출간해 전세계적으로 1500만 부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린 자기계발 클래식, ‘행복한 이기주의자’(원제: Your Erroneous Zones)는 “행복한 사람이야말로 진정 똑똑한 사람”이라며, 철저히 행복추구형 인간이 될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웨인 다이어 박사는 미국의 유명한 심리학자로, 자신의 임상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들이 행복해지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저자에 따르면 인생에서의 진정한 성공은 스스로 얼마나 행복하게 느낄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행복에 있어 중요한 것은 타인의 시선이 아닌 자기 스스로 매기는 가치다. 저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스로를 불행으로 몰아놓고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직장 상사가 나를 바보라고 생각한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하자. 그래서 매우 불행하게 느꼈다고 하자. 그 상사가 나를 바보나 미련퉁이로 생각한다는 사실을 몰랐다면 불행하게 느꼈을까? 하지만 그 사실을 몰라도 상사가 나를 바보라고 생각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따라서 그 상사가 나를 바보라고 생각하는 것 때문에 내가 불행한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자신의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스스로를 불행으로 내몬 것이다. 물론 타인으로부터 칭찬과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하지만 거기에 매달리는 순간, 나의 행복을 타인에게 맡기게 된다.
그렇다면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는 ‘행복한 이기주의자’는 어떤 사람들인가? 행복한 이기주의자는 에고이스트와는 전혀 다르다. 에고이스트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을 희생시키는 사람이다. 반면에 행복한 이기주의자는 자신을 배려할 줄 알기에 타인도 배려할 줄 알고, 스스로를 사랑하기에 타인을 사랑하는 법을 아는 사람이다.

<줄거리>

<책속으로>
들어가며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기 위하여
제1장 내 인생은 내가 지휘한다
제2장 첫 번째 자기사랑 먼저 자신을 사랑한다
제3장 두 번째 자기사랑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제4장 세 번째 자기사랑 자신에게 붙어 있는 꼬리표를 뗀다
제5장 네 번째 자기사랑 자책도 걱정도 없다
제6장 다섯 번째 자기사랑 미지의 세계를 즐긴다
제7장 여섯 번째 자기사랑 의무에 끌려다니지 않는다
제8장 일곱 번째 자기사랑 정의의 덫을 피한다
제9장 여덟 번째 자기사랑 결코 뒤로 미루지 않는다
제10장 아홉 번째 자기사랑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제11장 열 번째 자기사랑 화에 휩쓸리지 않는다
제12장 행복한 이기주의자
옮긴이의 말 인생은 단 한 번뿐

자신이 바라는 대로 행복하고 충실한 삶을 꾸려나갈 때에는 두 가지 동기에 의해 자극을 받는다. 둘 중에 비교적 보편적인 동기는 부족한 면을 메우고자 하는 ‘미완’ 또는 ‘미흡’의 동기다. 반면 좀 더 바람직한 또 다른 동기는 발전을 향한 ‘성장’의 동기다.
성장을 동기로 삼는다는 것은 내가 인생의 모든 현재의 순간들을 직접 지휘한다는 의미다. 지휘를 한다는 것은 내가 나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말이다. 나는 그때 그때 대체에 급급하거나 세상을 그저 따라가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내 자신이 원하는 세계를 선택하는 사람이다.
--- p.38~39

무엇이건 못 해낼 게 없다. 자기 자신을 충분히 신뢰하고 있다면 말이다. 일단 확실하지 않은 영역에 용기 있게 발을 내디뎌보겠다고 마음먹으면 우리는 인간에게 허용된 경험을 모조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천재라고 불리는 사람들, 놀랄 만큼 멋진 삶을 살았던 사람들을 떠올려보라. 그들은 오직 하나만 잘했던 사람들이 아니다. 미지의 것을 피하는 사람들도 아니었다.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다. 유일한 차이라면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감히 밟지 못한 곳을 기꺼이 가로질러갔다는 것이다.
--- p.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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