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대한민국), 칠숙(선덕여왕), 황철웅(추노)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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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고의 엘리트들로 유능한 실력을 갖추었다.


2. 국가의 녹을 먹는다.


3. 정의와는 상관없고, 불의라고 할지라도, 자신의 주군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


4. 결말
드라마에서는 비극적으로 결론으로 끝을 맞이 했는데,
과연 현실은 어찌될까요?

한명숙씨의 지지율이 오세훈 후보를 앞서기 시작했다는 뉴스도 나오네요

왜 유능한 그들이 저러한 삶을 선택했어야만 할까요?
그저 정치가 그런것이고, 세상 돌아가는 섭리가 다 그런건가요...


한명숙 전총리의 공판이 무죄로 끝이 나기도 전에 별건조사를 시작하고, 부실조사에 대한 검찰의 자성의 목소리는 커녕 회의에서 법원을 성토했다는 소식이, 서울시장이 대단한 자리는 자리인가 봅니다.

정말 대한민국의 정의를 바로 세우려고 하는 생각은 조금이나마 있는지,
칠숙이나 황철웅처럼 정권의 앞잡이로 나서는지... 그저 안타까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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