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뚫고하이킥 - 세경과 준혁의 키스신장면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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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경이가 이민을 간다고 해서 말도 안하고, 집에도 안들어올정도로 단단히 삐진 준혁학생...
결국에는 누나와 마지막 테이트를 즐깁니다
대학교에 가서 손도잡고 뛰어보기도 하고, 잠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이들이 찾아온곳은 나중에 벚꽃이 활짝 피면 함께 같이 가자던 여의도 국회의사당 뒷편의 윤중로...



한껏 분위기를 잡다가...


결국에는 키스... 아니 뽀뽀를...



그러면서 하늘에서 날리는 벗꽃잎들...



컴퓨터그래픽 CG로 멋지게 처리한듯한데, 아마 올해 윤중로 벚꽃축제에 이거 따라하는 사람들이 꽤 많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0년 한강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일정


이제 지붕뚫고 하이킥도 딱 한회분만 남았습니다.
세경과 준혁은 키스신으로 마무리가 된듯하고, 인나와 광수는 기자회견을 끝으로 정리가 됬고, 이순재와 김자옥도 결혼해서 오현경이 엄마라고 부르고...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정리가 다 끝났고, 이제는 황정음과 최다니엘 이지훈과의 약간은 애매한 부분만 해결이 되면 마무리가 될듯 합니다.

과연 마지막회가 어떻게 끝날지 기대반.. 안타까움반의 마음으로 오늘 저녁을 기다려봅니다.

그리고 다음주부터는 볼수록 애교만점이라는 새로운 시트콤이 바로 시작을 한다고 하네요...
그동안 베스트 방송, 특별방송을 너무 많이해서 그런지, 그러한 정리도 없이 이대로 끝이 나나봅니다...T_T;;

2010/03/19 - [방송 iN] - 지붕뚫고하이킥 - 가슴 아픈 결말로 마지막 방송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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