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2580 - 21세기 퇴마사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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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라는 현상은 국제적으로도 인정을 받았다고 하지만, 이런현상은 수천년동안 있었지만, 이러것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와 접근은 21c에 와서 불과 몇십년...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사람들은 예전의 방식으로 접근을 하고 있는데,
빙의가 되었다고, 귀신을 떼어준다고하고 돈을 받고는 1분만에 끝났다고 하고 아무런 변화도 없는 피해자들...
세상이 혼란스러우니 퇴마사를 가장한 사기꾼들이 속출하고 있는듯한데, 요새는 부채와 방울만 들면 죄다 무속인이라고 하는등 퇴마사들이 쳐단해야할 가짜 퇴마사들이 많이 생겨난듯한것이 씁쓸하다...

뭐 솔직히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접근을 해야 한다거나, 아주 용한 무속인을 찾아가야 한다는 등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그런 부분에서는 좀 미흡했고, 아쉬움이 남기도 한 방송....


논란의 줄기세포 주사
1500만원의 비용을 들여 줄기세포 주사를 맞은 후 암이 발생하거나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피해자가 생겨나고 있다. 업체 측은 줄기세포주사가 전혀 부작용이 없다고 하는데... 국내에선 아직 정식 허가받지 못한 줄기세포 치료, 안전성 논란을 취재한다.

성남시청은 아방궁?
수입 대리석과 고급 화강암으로 지어진 로비, 관공서 최초로 에스컬레이터까지 갖 춘 호텔 같은 성남시청을 두고 ‘호화청사’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새로 건설 중 인 서울시청보다 9백억이 더 들어가 건설비용만 무려 3천 2백억, 성남시청을 들여다 본다.

21세기 퇴마
탤런트 출신 퇴마사 황인혁씨 등 최근 공개적인 활동에 나서는 퇴마사들이 늘고 있 다. ‘빙의’로 인해 심각한 고통에 시달린다는 사람들은 이들을 통해 귀신을 쫓는다고 한다. 체면과 우주의 기를 통해 퇴마치료를 행하는 등 갖가지 퇴마현장을 찾아 빙의 와 퇴마,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취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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