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다리, 친구와 이야기하면서 가볍게 소주 한잔하기 좋은 주점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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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들린 투다리... 최근에는 많이 지점이 줄은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간단하게 입가심으로 한잔하거나, 2차로 잠시 들리기에 좋고,
대부분 바식으로 테이블이 있어서 혼자 술이 땡길때도 뭐 그다지 눈치 보지 않고 가기에 좋다는...-_-;;

암튼 어느 분점에 가거나 비슷한 분위기에 비슷한 메뉴가 먹기에는 편안하다~


갈때마다 추가되는 메뉴들... 곱창볶음과 볶음밥도 추가가 되었는데, 점심시간에도 장사를 하냐고 물으니, 그건 아니라고...



다양한 메뉴~


우리가 시킨 새로나온 떡돌이 꼬치... 가격도 저렴하고, 술안주로도 적당한듯....



이 한자를 볼때마다 정말 궁금했는데, 찾아보니
鍋 노구솥 과 인데, 냄비에 담아있는 요리라는 의미...


이 한자는 관이나 찬자로 불리는데, 串 꿸 관, 꿰미 천, 땅 이름 곶, 꼬챙이 찬
한마디로 꼬치 요리라는...
알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


1987년 7월 13일 인천 제물포역에 8.3㎡ 의 투다리가 문을 열었습니다. 독특하고 깔끔한 실내외 인테리어, 정갈한 메뉴와 저렴한 가격, 여태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주점문화가 새간의 화제가 되었습니다.

19년이 지난 오늘 투다리는 전국 1900여점을 운영관리하는 대한민국 외식업계 프랜차이즈의
신화가 되고 있습니다.

투다리의 이러한 고도성장 배경은 고객의 트랜드를 미리 감지하는 안목과 최고를 자랑하는
마인드가 점포와 본사와의 굳건한 파트너 쉽으로 연결되어 가능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신형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를 선보임으로써 새롭고 변화된 모습의
투다리를 만날 수 있으며, 앞으로 편안한 매장분위기, 꾸준한 메뉴개발, 다양한 서비스로
개성있는 투다리만의 자존심을 지켜 나갈 것입니다.



홈페이지 http://tudar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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