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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컴백한 클래지콰이의 무대와 기획사 사장인 은지원과 소속사 가수 길미의 합동무대...
방송중간에는 동물원이 나왔나 싶었던 옥수사진관... 이 분들 노래 너무 마음에 들었다는...
그리고 마지막은 이은미씨가 나와서 그녀만의 카리스마와 멋진 가창력을 보여준 방송...
옥수사진관 음반이나 찾아서 꼭 들어봐야겠다는~
오래된 추억 속의 사진 같은 음악! 우리나라 뮤지션들 사이에서는 정평이 나 있는 전문 뮤지션들이 모여서 결성한 프로젝트 밴드 옥수사진관! 첫 TV 출연.
제가 세분에 대해서 조금 더 보충 설명을 드리자면.. 김대홍씨는요..영화 ‘미술관옆 동물원’과 ‘집으로’의 음악감독님이자 요즘 대부분의 가요스트링 편곡을 맡고 있는 분입니다.
김장호씨는요...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천국보다 낯선’의 음악제작 및 가수들의 공연 건반 세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노경보씨는 .. 제10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대상 수상과 역시 '내 이름은 김삼순' 음악 제작에 참여하신 분입니다.<클래지콰이>
1. Love again
2. Spinning the world + Fill this night
<은지원 & 길미>
3. Love cuts
4. Kill me (Dangerous partⅡ.)
<옥수사진관>
5. 쉬운 얘기
6. 푸른 날
<이은미>
7. 헤어지는 중입니다
8. Both sides, now
9. 애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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