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Terminator Sal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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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4에 해당하는 영화인듯한데,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빠지지만, 영화막판에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만 잠시 출연... 대신 존코너라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해서 앞으로 스토리를 이어나갈듯한데, 꼭 007같은 시리즈로 변해가지 않나 싶다....

내용은 기존의 터미네이터 시리즈와 일맥상통하고, 이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조금 색다른 부분을 첨가해서 만들어 졌다.
기존에는 멋진  컴퓨터 그래픽만으로 만들어졌다면, 이번에는 최신 병기들이 나타나서 출연을 하고, 멋진 액션신도 기존에 비해서 많이 늘어난듯....

무엇보다 이제는 인간vs기계의 싸움에 인간과 기계가 합성된 새로운 병기까지 추가가 되었는데, 앞으로 나올 시리즈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개봉 2009년 05월 21일 
감독 맥지
출연 크리스찬 베일 , 샘 워씽턴 , 문 블러드굿 , 안톤 엘친 ,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 코몬 , 헬레나 본햄 카터
상영시간 115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액션 , SF , 블록버스터 
제작국가  미국,독일,영국
제작년도  2009년
홈페이지  http://www.terminator2009.kr  

인간 VS 기계
인류의 생존을 건 미래전쟁이 시작된다!



21세기 초, 군사방위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네트워크 ‘스카이넷’은 자각력이 생겨 인류가 자신을 파괴할 것을 예상하고 인류에 대한 핵공격을 감행했다. 살아남은 자들은 이를 ‘심판의 날’이라 불렀으며, 처참하게 파괴된 2018년 지구에는 기계 군단과 인간 저항군 사이의 악몽 같은 전쟁이 계속되고 있었다. 스카이넷은 인류 말살을 위해 터미네이터 군단을 만들었고, 보다 치명적인 터미네이터를 만들기 위해 인간들을 잡아다 생체 실험에 이용하고 있었다.


인간 저항군의 리더인 ‘존 코너’(크리스찬 베일)는 기계군단의 비밀을 캐기 위해 저항군 조직과 함께 ‘스카이넷’이 만든 실험 기지에 침투하지만, ‘스카이넷’이 만들어 놓은 함정으로 인해 부대원들을 모두 잃게 된다. 한편 ‘존 코너’의 침입으로 혼란해진 틈을 타 그 곳에 붙잡혀 있었던 ‘마커스 라이트’(샘 워싱턴)는 가까스로 실험기지에서 탈출하지만 그는 이미 과거의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 ‘마커스’는 흩어진 저항군 중 한 명인 ‘카일 리스’(안톤 옐친)를 만나 위험에서 벗어나지만, ‘카일 리스’는 곧 인간을 사냥하는 터미네이터 ‘하베스터’에게 잡혀 ‘스카이넷’의 본부로 끌려가고 만다.

한편 혼자 남게 된 ‘마커스’는 전투에서 불시착한 인간 저항군의 여전사 ‘블레어’(문 블러드굿)를 도와준 것을 계기로 인간 저항군의 캠프로 가게 되고 ‘존 코너’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존 코너’는 ‘마커스’의 정체를 의심하고 그를 심문하던 중, 그에게서 그토록 찾아헤메던 ‘카일 리스’의 행방을 듣게된다. ‘카일 리스’는 어머니 ‘사라 코너’를 지키기 위해 미래에서 과거로 보내졌던 바로 그의 아버지 이름이었던 것! ‘존 코너’는 ‘카일 리스’를 구하지 못하면 인류의 미래에 커다란 비극이 닥칠 것이라는 어머니의 경고에 따라 ‘스카이넷’을 파괴하고 ‘카일 리스’를 구하기 위해 ‘마커스’와 손을 잡는다. 하지만 ‘스카이넷’에 잠입한 그들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충격적인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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