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 화장마을 - 1박 2일에서 소개된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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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그동안 보았던 1박2일중에서 가장 웃었다는...^^
50번째 여행지 특집으로 여행지를 정하고 가는것이 아니라, 다트를 던져서 정해진 여행지는 전남 영광군... 하지만 나머지도 무조건 찾아가서 여행을 하는 방식이였는데, 이번주에는 여행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거의 없고, 이승기가 버스에서 만난 아주머니의 소개로 숙소를 잡는 정도...
복불복으로 가발을 쓰고, 시계를 들고 정각을 외치는 이승기의 모습과 강호동 몰래 카메라로 배꼽을 잡았다는~

개인적으로도 대학 시절에 친구들과 무작정 지도를 찍고 충청도에 있는 난지도라는곳으로 무작정 여행을 떠난적이 있는데, 지금처럼 인터넷이 없던 시절이라 교통편도 모르고, 무작정 떠났던 여행...
그리고 돌이켜 보았을때 내 인생에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중에 하나였던 여행...
또 다시 그렇게 떠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고는 했었는데, 1박2일에서 대신 멋지게 여행을 해주는듯...
다음주로 이어지는데, 또 기대가 된다~


덕평마을과 마주한 동리로써 법성조창으로 세미를 운반하던 길목으로 주막과 여인숙을 하기위해 덕평에서 이곳으로 사람들이 입주하여 마을이 형성되었고, 문암정사가 있는 서쪽들이 디딜방아처럼 아름답다 하여 화장마을이라 함.
http://www.yeonggwang.go.kr/town/beopseong/village/scene/
1박2일팀이 떠난 화장마을은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봐도 거의 자료가 없다...-_-;;
이곳에서 뭔가를 찾을수 있을것인지... 아니면 예고처럼 예전에 만났던 할머니들을 찾아서 섬으로 갈지...

 1박 2일

삼천리 금수강산, 대한민국 방방곡곡 아름다운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
강호동, 김C, 은지원, 이수근, MC몽, 이승기 그리고 상근이의 배낭여행기



대한민국 어디라도 좋다~!!
팔도강산 그 어디에 가더라도 훌륭한 여행지
그냥 맘 가는 대로 떠난다~ 즉흥여행!!

던져서 나오면 어디든 간다고?
이런 대책이 없는 방송이 어딨습니까?
오늘의 여행지는? 그건 맏형 호동도 담당PD도 아무도 모르죠~
돌림판에 던진 다트가 향하는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야말로 즉흥여행!!
멤버들에 대한 믿음이냐? 제작진의 안일함이냐? 그냥 도박이냐?
목적지도 복불복 게임도 모든 것은 즉흥적으로 결정된다.
바다로 던지면 섬!! 지도 안에 들어가지 못하면 2박3일간의 촬영이!!
여행의 참맛은 돌발!! 리얼!! 진짜 여행 즉흥여행~!!

소녀시대? NO NO!! 이젠 승기시대!!
형들과 떨어진 막내 승기의 고난의 여행길~
그리고 주말의 왕자 승기의 대활약!!
계획을 세우기 위해 몽의 집에 모인 멤버들
밋밋한 여행은 용납할 수 없다!! 재미를 위해 단 한명의 낙오자를 뽑아라~
전라도 장수, 보령시 녹도에 이어 이번에도 낙오가 된 승기~!!
낙오가 되면 더욱 빛을 발하는 승기의 방송분량욕심!!
마틸다 가발을 쓴 승기가 시계를 들고 서울을 헤매기 시작한다~
그리고 처음 타 본 고속버스에서 만난 뜻밖에 인연~
버려졌던 승기가 복덩이가 되어 돌아간다~

어디에 가든, 무엇을 하든, 복불복은 계속된다~!!
예상치 못 한 푸짐한 밥상과 예상을 뛰어넘는 최고의 격전!!
대한민국의 밥상은 어디는 푸짐하다~
갑자기 정해진 여행지에 차려진 진짜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의 진수성찬!!
묵찌빠, 디비디비딥, 가위바위보, 수도퀴즈, 구구단 등
어떤 것이 튀어나올지 모른다!!
처음부터 끝까지 즉흥이다~~
랜덤 저녁식사 복불복~

여행은 '어디로'보다 '어떻게'가 더욱 중요합니다.
우선 떠나십시오. 어떻게?
힘차고 신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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