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고발 - 생수의 안정성, 유모차 환경호르몬 (사진보기)

 

스펀지 - 식품포장의 비밀
얼마전 방송한 스펀지에서 일회용 생수는 안전하지만, 재활용하는것은 세균때문에 위험하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 방송에서는 생수에서도 세균들이 검출이 되는데, 보관들을 잘못하고, 규정이 잘못되어 있다는 이야기...
이외에도 생수 업체가 여러 물을 가져다가 하나의 생수에 쓰기도 하고, 하나의 물에서 여러 생수를 사용하기도 한다고...


유모차문제는 메인으로 몇백만원씩 하는 고가의 디럭스 유모차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유모차들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런것들이 싸게 만들기에 급급하고, 관련된 규정이 없어서 몸에 나쁜 환경호르몬이 엄청 많은 플라스틱과 고무등을 이용한다는 이야기...
앞으로는 법개정을 한다고 하지만... 앞으로는 아이들이 빨거나 만지는것은 상당히 조심을 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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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20090520  

소비자고발 97회

2009. 5. 20. (수) KBS 2TV 밤 11:05-12:05  

■ 담당 CP : 최석순
■ 취재 PD : 유희원, 이지운 프로듀서
■ MC : 최석순 프로듀서

【주요내용】

◆ 집중점검! 생수, 믿고 먹어도 되나 / 주거 교통 환경 전문 유희원 PD

날씨가 더워지면서 음료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생수는 한 대형마트의 통계에 따르면 그 매출이 탄산음료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먹는 샘물 시장은 약 5000억 원 규모. 생산업체만 70여 곳이고 해마다 그 규모가 10%이상 성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모두가 즐겨마시는 생수를 과연 믿고 마셔도 되는 것일까?

취재 도중 우리는 같은 브랜드를 달고 있으면서도 4-5군데의 서로 다른 제조업체에서 생산되는 생수를 발견했다. 또한, 한 제조업체에서 여러 브랜드에 생수를 공급하는 경우도 많았다. 결국 소비자들은 같은 값을 내고도 다른 물을 마시게 되거나, 똑같은 생수를 다른 가격을 주고 구입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판매되고 있는 생수들의 안전성은 어떨까. 우리는 시중의 생수 24종을 수거해 수질검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이미 한차례 경고를 받은 적이 있는 업체의 제품에서 불소가 기준치 이상 검출되었다. 냉온수기 또한 검출된 세균이 기준치의 13배를 넘는 등 그 오염상태가 심각했는데...

점점 커지고 있는 규모에 비해 그 관리는 허술한 생수시장의 현실을 파헤친다.

 

◆ 휴대용 유모차에서 환경호르몬 검출! / 유통 전문 이지운 PD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한 두 대쯤은 가지고 있을 필수 육아용품 유모차.

수십 수 백 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디럭스 형 유모차부터

몇 만원이면 살 수 있는 저가의 휴대용 유모차까지 그 종류도 천차만별.

그런데, 아이들이 사용하는 유모차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온다면 어떨까?

제작진은 시중에 유통 중인 저가 휴대용 유모차를 구입해 유해화학물질이 검출되는지

시험해봤다. 그 결과, 충격적이게도, 시험을 의뢰한 7대의 유모차 중 6대의 각 부분에서 환경호르몬 추정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됐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유모차 안전기준에는, 아이가 입에 넣을 가능성이 적다는 이유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에 대한 기준이 없는 상황,

저가 휴대용 유모차에 탄 아이들은 위험한 유해화학물질의 독성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셈이다.

<소비자고발>에서는 발암가능물질이 검출된 저가 휴대용 유모차를 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