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이 연희초등학교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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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이를 처음만난것은 1998년 돌이 갓지나서 어머니가 부업식으로 아래집 아이를 돌보기 시작한것이 처음인데,
벌써 초등학교를 졸업을 하다니...^^
우리집에서 대략 3-4년 정도있다가 집이 이사를 가는 바람에 인연이 끊기나 했는데...
동생 기성이가 집근처의 유치원을 다니면서 얼굴을 가끔씩 보게되고, 둘다 학교에 들어간 후에는 놀토나 방학때마다 자주 놀러와서 자고 가면서 계속 연을 이어오다보니 벌서 10년이 넘었네...
남들이 보면 잘 이해를 못하고, 희안하게 생각을 한다는...^^
암튼 그런 다정이가 졸업을 하게되고, 다행이 동생이 쉬어서 같이 차를 타고 엄마, 동생, 연서, 나까지 네명이 출발...

원래는 강당에서 하려고 했는데, 비가와서 교실에서 졸업식을...



아이들 사이에게 귀엽다고 인기를 끄는 연서

꽃다발과 연서를 다정이 품에...







기성이도 할머니와 한컷~





















졸업장을 받고 한컷





가족들과 함께 촬영...
우리식구는 그냥 다음에 또 보자고 하고 집으로...
기성이는 식구들하고 밥먹으러 갈 생각은 없고, 우리집에 간다고 투정을 부리다가 식사를 하러 갔는데, 저녁에 놀러온다네...
암튼 중학교가서 이쁘고, 씩씩하게 잘크고, 공부도 열심히 하길 바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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