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디츠 (Bandits) - 시작은 거칠게, 마무리는 폼나게...

 

감옥에 수감된 두명의 은행강도가 충동적으로 우연히 탈옥을 하게 되는데, 한 여자를 만나서 동시에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여자는 떠나고, 이들도 마지막 커다란 한 건을 하고 은퇴를 하려고 기자와 대담을 하고, 은행을 털려고 하지만, 경찰에게 포위가 되고 결국에는 서로간에 총질을 한다는...

하지만 이 영화의 재미는 마지막 장면에 통쾌한 뒤집기가 아닐까 싶다...
물론 한 여자와 동시에 사랑에 빠져서 우정이고 나발이고 없다라고 싸우는 그둘의 모습도 참 재미있었다는...
뭐 전반적으로 편안하게 이들의 심리를 즐기다가 마지막의 반전에 웃음을 터트릴수 있었던 영화인듯...

개봉 2002년 03월 29일 
감독 배리 레빈슨 
출연 브루스 윌리스 , 빌리 밥 손튼 , 케이트 블란쳇 
장르  코미디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1년
홈페이지  http://www.mgm.com/bandits/

조 블레이크와 테리 콜린스는 같은 교도소 동기. 둘은 화창한 어느 날 교도소 영내에 있던 레미콘 차를 타고 탈옥을 감행한다. 그들의 목표는 지상낙원인 멕시코의 아카풀코에 근사한 호텔을 짓는 것이다.

조의 사촌동생인 스턴트맨 하비가 가세하면서 은행털이범 3인조의 본격적인 영업이 시작된다. 영업 목록에 올린 은행의 지점장 집을 밤에 찾아가 하룻밤을 함께 보낸 후 다음 날 아침 지점장을 데리고 은행에 들어가 돈을 빼앗는 독특한 수법으로 세 명의 사업은 승승장구를 거듭한다.일명 숙박강도 수법으로 말이다.

하지만 따분한 결혼생활에 지친 변호사 부인 케이트가 우연히 이들 은행털이에 가세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케이트와 동시에 사랑에 빠져버린 조와 테리는 사사건건 티격태격 충돌한다. 이를 보다 못한 케이트가 결별 선언을 하기 직전 조와 테리는 숙박 강도단의 마지막 대박 영업을 시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