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폴 (The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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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나이트.. 천일야화식의 구성인데.. 영화속에 또 하나의 판타지의 세계가...
화면구성은 정말 환상적이지만, 내용은 뭐 그다지...-_-;;
마지막의 예전의 스턴트장면들은 정말 입이 딱벌어지는 느낌인데, 어째 느낌은 시네마천국의 엔딩같은 느낌이...^^

모험, 드라마, 판타지
인도, 영국, 미국
2006
감독 : 타셈 싱 
관련인물 : 리 페이스, 카틴카 언타루

1920년 미국 할리우드의 한 병원. 말을 타다 부상으로 하반신이 마비된 전문 스턴트맨 로이는 쇄골이 부러져 병원에 입원한 작은 꼬마 알렉산드리아와 친구가 된다. 어린 친구를 위해 로이는 매일 세상 끝 먼 곳에서 온 다섯 전사에 대한 환상적인 이야기를 들려 주고, 시간이 갈수록 현실과 환상은 서로 얽히고 뒤섞이게 되는데…

 영화제 소개글. 1981년 불가리아 영화 <요호호>를 리메이크한 <더 폴>은 전 세계 18개국 26개의 로케이션에서 촬영되었다. 영화의 초현실적이고 판타스틱한 영상에도 불구하고 특수효과가 완전히 배제된 채 모든 장면이 실제로 촬영되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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