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제로 - 중국산 색소 다진 양념, 인터넷 부동산(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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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에 저질이라고도 말하기 어려울 정도의 불량 고추를 사용하면서 파프리카 색소를 넣어서 색깔을 넣고, 일명 다대기로 만들어버리면 구분이 어렵다고...-_-;;
보통의 식당에서는 1/3정도의 가격이여서 이것을 사용하는듯한데, 방송에 나오듯이 중국사람들을 탓할것이 아니라, 그 물건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하는 우리나라 인간들이 문제 삼아야 할것이다.
멜라민사태후에 관련 중국인들은 아마 사형에 가까운 형벌을 받을듯한데, 우리나라도 이렇게 먹을것 가지고 장난치는 인간들, 사기를 쳐서 남의 눈에서 피눈물 나게 만드는 인간들도 한번 검토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_-;;

인터넷 부동산은 얼마전에 방송한 중고차 가짜매물과 비슷한 내용으로 실제와 전혀 다른 사진이나 아주 싼 가격으로 손님을 가게로 오게한후에 그 집은 벌써 나갔다고 하고서는 다른 비싼 집들을 권하고, 일부 상인들은 없는 사람들의 자존심을 끍어가면서 장사를 하는듯...
문제는 저번의 중고차때와 마찬가지로 관련법률이 없다는것인데... 낚시법을 제정해야 하는건지...-_-;;
다른것은 몰라도 허위/불량 매물 신고를 통해서 삼진아웃제도를 도입하는것은 괜찮을듯하다.
세번만 허위로 자료를 올렸다가 걸리면, 자격증, 면허 등을 취소해 버리면 아무래도 정신을 좀 차리지 않을까?


■ 소비자가 기가 막혀 - 중국산 색소 다진 양념 (다대기)

다가오는 김장철, 뭐니뭐니해도 김치 맛내는데 일등공신은 고춧가루!
그런데, 시중에 저렴하게 유통되는 고춧가루는 고춧가루가 아니라는 제보가 있었
다. 중국산 다진 양념이 고춧가루로 둔갑해 판매된다는 것!
중국산 먹을거리 문제의 화 룡 점 정- 중국산 색소 다진 양념을 고발한다!

“고춧가루 탈을 쓴 다른 거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게 아니예요”
“섞으면 몰라요. 표시도 안 나고 우리도 몰라”
“잡동사니가 섞여 있는 게 좋은 겁니까? 차라리 쓰레기를 드셔야지”

고춧가루 39%에 찐 밀가루, 마늘분, 양파분 등을 혼합해 만든 다진 양념, 일명 ‘다대
기’. 주로 중국에서 수입되는 다진 양념은 고춧가루에 비해 관세율도 낮고 가격도 저
렴하다. 거기에 외관상 고춧가루와 똑 닮아 종종 고춧가루로 둔갑해 소비자들을 우
롱한다는데... 다진 양념의 실체를 취재하기 위해 중국에 직접 가보았더니, 한국에
다진 양념을 납품한다는 현지 공장에서는 다진 양념에 파프리카 원액을 섞고 있었
다! 파프리카 원액은 고춧가루에 사용이 금지된 색소다. 저질 고추의 품질을 은폐하
기 위해 쓰이기 때문인데...

썩고 병든 고추에 파리 떼까지... 현지 공장의 충격적인 위생 상태!
문제는 저질고추뿐 아니라 다진 양념을 제작하는 현지 공장의 비위생적인 실태였
다. 이미 썩어버린 고추와 병충해를 입어 하얗게 색이 바랜 고추까지, 폐기돼야 할
불량고추들이 쌓여 있었다. 쓰레기와 다름없는 불량 고추들 위로는 파리 떼가 들끓
고 완성된 다진 양념은 바닥에 아무렇게나 방치된 채 굴러다녔다.
이렇게 비위생적인 제조방법으로 만든 다진 양념을 색소로 붉게 물들여 위장하고 한
국으로 보낸다는데...
고춧가루의 탈을 쓴 중국산 다진 양념의 충격적인 실체, 불만제로에서 공개한다!

■ 제로맨이 간다 - 인터넷 부동산

천정부지로 솟는 집값에 한 번 운 서민들 두 번 울리는 인터넷 부동산!
거짓 정보, 거짓 사진으로 현혹해 헛걸음한 소비자들 제대로 맥 빠지게 하는
그들의 영업방식을 불만제로에서 낱낱이 공개한다!

인터넷 부동산에 때아닌 낚시가 유행이라는데?

불만제로 제보란에 일주일이 멀다하고 올라오는 인터넷 부동산 허위 매물에 대한 제
보들. 큰 재산상의 손해를 입은 것은 아니지만 허위매물 덕에 집 없는 설움 톡톡히
느끼신다는 소비자들의 분노에 불만제로가 나섰다.
인터넷 부동산 사이트에 게시된 정보가 사실인지 검증에 돌입한 것!

좋은 집은 기다려주지 않아~ 오늘 아침 나온 집이 벌써 계약 됐다?
결과는 참혹했다. 서울 시내 300개 부동산에 오늘 아침 인터넷에 올린 매물이 있는
지 묻자 134개의 부동산에서 그런 집은 없다고 답했다. 오늘 아침에 올라온 집이 벌
써 계약 됐다고? 알고 보니...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인터넷에 올려 소비자들 전
화하게 하는 그들만의 수법이었다. 소비자를 낚는 일명 ‘낚시질’인 셈.

“지금 이 광고에 나와 있는 방, 실제 방하고 같냐 물어보면...
있다는 데는 100% 사기에요”

허위매물에 낚여 전화한 소비자에게는 비슷한 조건의 집을 보여주겠다는 말로 어떻
게든 방문하게 한다. 그리곤 ‘햇빛 잘 드는 2층 집’‘2층 같은 반지하’
로, 보증금은 인터넷에 게시했던 금액의 두 배로, 교통도 위치도 모
두 변하고 말았다. 사진 속 넓고 깔끔하던, 빛 잘 드는 집은 처음부터 존재하지도 않
았다. 결국 인터넷 부동산에 올라온 정보는 가격도, 층수도, 평수도, 옵션도, 교통과
위치도, 올라온 사진까지도 모조리 거짓정보였던 것!

“아예 폐쇄했으면 좋겠어요.
정확하게 못 하실 거면 헛된 희망조차 주지는 말아야죠”

힘들게 발품 파는 대신, 집에서도 편리하게 정보를 얻기 위해 존재하는 인터넷 부동
산 사이트가 거짓 광고로 판을 친다면, 대체 그 존재 이유는 뭘까?
허위매물에 대해 규제나 처벌 기준은 없는 걸까?
인터넷 부동산 허위매물에 대한 모든 것, 불만제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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