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DVAY(랜드바이) 내한공연

 

예전에 KBS 클래식 오디세이에서 알게된 집시출신의 바이올린연주자인데,
오늘 시내에 나갔다가 그의 내한공연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클래식을 아주 좋아하지는 않지만, mp3player속에 그의 노래가 5곡이 항상 들어있는데,
갑자기 접하게된 내한공연...
설레이기보다는 또 좋은 아티스트가 왔다가는구나 하는 아쉬움이...
돈도 없고, 뭐 그의 앨범으로 또 만족해야겠다...-_-;;

기존의 클래식 바이올린 연주자와는 판이하게 다르다고 할수는 없지만,
지고르바이젠과 같은 음악부터, 집시풍의 음악까지 음악을 참 자유롭고, 편안하게 해주는 아티스트인듯하다.
랜드바이의 Zigeunerweisen을 조용히 감상하다가보면 왜 아인슈타인이 바이올린을 사랑했고, 그토록 바이올린에 집착하며 연습을 했는지 조금이나마 이해가 간다.

위곡은 랜드바이의 지고르바이젠인데, 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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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DVAY
집시바이올린의 전설!
렌드바이 내한공연


Echo Klassik 2005 와 “티보 바르가 국제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LENDVAY 내한공연


■ 공연소개
1997년 티보 바르가 콩쿠르 우승과 2005년 에코 클래시크 수상에 빛나는 LENDVAY가 2006년 내한하여 공연장마다 브라보를 외치며 기립박수를 보낸 한국의 팬들을 위해 2007년 6월 10일 (일)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내한공연을 가진다. 헝가리 집시음악가의 집안에서 태어나 클래식 음악교육을 받은 렌드바이는 클래식 연주의 깊이 있는 실력과 타고난 집시 음악 스타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그만의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창조해 냈다. 각종 클래식 바이올린 대회를 휩쓸며 집시바이올린의 전설로 떠오르는 렌드바이와 최고의 기량을 갖춘 음악가들이 모여 표현되는 이 독특한 앙상블 <렌드바이와 친구들>에는 클래식 명곡과 정통적인 집시음악이 섞인 레파토리로 한나라 전체의 정서를 표현한다. 생동감이 넘치면서도 집시스타일의 애수어린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들의 선율 속에 삶을 향한 경이로운 찬양이 표현되고 있으며 동시에 이별, 아픔, 슬픔이 표현되는 신비로운 분위기가 공존한다. 이들 렌드바이와 친구들은 최근 몇년간 오스트리아의 펠트키르히 페스티벌과 슐리스비히 홀슈타인 음악축제, 독일의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축제와 포츠담 여름밤 축제, 그리고 영국, 프랑스, 헝가리, 오스트리아, 독일등 전 세계를 순회하며 공연을 가졌다. 이들의 앙상블은 전 세계의 공연장과 몇몇 가장 유명한 극장으로 관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오는 6월 17일, 당신을 렌드바이와 친구들의 신비와 환상의 앙상블로 초대한다.

Tibor Varga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은?
티보바르가 바이올린 국제 콩쿨은 1967년 만들어졌으며 1976년 이래로 국제 음악 콩쿠르 세계 연맹에 소속되어졌다. 설립초기부터 티보바르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는 가장 중요한 콘테스트로 여겨졌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다. 정기 간행물인 Classica(파리, 2002년 2월)에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그리고 니콜로 파가니니와 함게 세계의 가장 중요한 대회중 하나로 올려졌다. 1967년 이래로 티보 바르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는 빠짐없이 매해마다 개최되어 2007년에 41번째 대회를 맞이 했다. 세계각지에서 천여명의 지원자들이 지원하였고 100여명이 넘는 수상자들은 오늘날 세계적으로 연주활동을 하는 Mirijam Contzen, Latica Honda-Rosenberg, Jean-Jacques Kantorow, Boris Kuschnir, Vadim Repin, and Alexandru Tomescu 등이 수상하였다.


♧ 바이올린 요제프 렌드바이(József Lendvay, violin)
요제프 렌드바이는 1974년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나 높은 수준의 음악환경에서 자라났다. 그의 아버지인 “Csócsi Lendvay“는 헝가리의 국제무대에서 전통집시음악을 연주하는 가장 유명한 연주자중에 한사람 이었으며 랜드바이는 아주 어린 유년시절에서부터 음악교육을 받았다. 그의 나의 7세때에 처음으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하였다. 요제프 렌드바이는 그의 고향 부다페스트에 있는“벨라 바르톡 음악학교“와 “프란츠 리스트 음악원“에서 공부하였다.

요제프 렌드바이의 개성 있는 연주에는 두가지 근원이 있다. 철저한 클래식 음악교육의 영향과 밝고 생기 넘치며 강렬한 전통음악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평범하지 않은 두 가지 음악의 조화로 인해 그는 클래식 연주를 할 때는 더욱 감성적인 소리를 연주할 수 있었으며 전통음악을 연주할 때는 더욱 깊고 편안한 연주가 가능하였다.
렌드바이의 다수의 국제 콩쿨 경력 중 주요수상내역은 1992 암스텔담, 1994년 짤츠부르크 여름아카데미상 수상 ,1996년 헝가리 전국대회상 수상, 전국 음악기자상 수상, 1997년 스위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특히 1997년 티보 바르가 국제콩쿠르 우승이과 2005년 발매된 음반 “Lendvay“로 유럽 최고의 음악상인 독일레코드사의 “에코 클래시크“를 수상하였다. 요제프 렌드바이는 오랫동안 국립 교향악단에서 수석 바이올린을 맡았고 부다페스트 페스티발 오케스트라에서는 상임, 객원연주를 하였다. 그의 솔로 공연은 베를린, 로스앤젤레스, 상하이로 이어졌고 로스엔젤레스와 베를린 공연에서는 그의 연주를 듣기 위해 만명 이상의 청중이 모였다. 요제프 렌드바이가 연주하는 바이올린은 이태리의 가장 유명한 바이올린 제작자 Giovanni Tesstore가 1777년 제작한 바이올린이다.


2005 클라시크 에코 수상앨범 렌드바이 - 집시 바이올린

헝가리 태생의 바이올리니스트 렌드바이. 티보 바르가 콩쿠르 우승 등에 빛나는 비르투오시티 바이올리니스트이면서, 헝가리 최고의 집시 음악가의 아들답게 집시 음악의 감수성과 전통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새롭게 등장한 이 새로운 집시 음악의 영웅은, 화려한 기교과 폭넓은 음악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아름답고 애수 어린 집시 바이올린의 정수'를 이 앨범을 통해 직접 확인시켜주고 있다.

클래식과 정통 집시 민요, 심지어는 탱고 스탠더드에까지 넘나들며 다양한 표정과 음악성을 표출하는 수록곡들은, 기존 집시 음악을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장르를 넘어선 발전을 기대해도 좋을 정도다. '로비 라카토쉬' '세르게이 트로파노프' 선배들이 이루어 낸 집시 음악의 금자탑을 뛰어넘을 새로운 전설의 탄생!

집시바이올린의 전설 "렌드바이(Lendvay)" 내한공연

장소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일시 6월 10일(일) 오후 8시
문의 (02) 3463-1730
주최 (주)브라보컴
티켓 R석 88,000원 (조기예매 20%할인)
S석 66,000원
A석 44,000원
B석 33,000원
티켓예매 : 티켓링크, 인터파크

"Echo Klassik 2005" 와 “티보 바르가 국제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LENDVAY 내한공연


공연소개

1997년 티보 바르가 콩쿠르 우승과 2005년 에코 클래시크 수상에 빛나는 "LENDVAY"가 2006년 내한하여 공연장마다 브라보를 외치며 기립박수를 보낸
한국의 팬들을 위해 2007년 6월 10일(일) 서울 예술의 전당을 시작으로 전국순회 내한 공연을 가진다.

헝가리 집시음악가의 집안에서 태어나 클래식 음악교육을 받은 렌드바이는 클래식 연주의 깊이 있는 실력과 타고난 집시 음악 스타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그만의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창조해 냈다. 각종 클래식 바이올린 대회를 휩쓸며 집시바이올린의 전설로 떠오르는 렌드바이와 최고의 기량을 갖춘 음악가들이 모여 표현되는 이 독특한 앙상블 < 렌드바이와 친구들 > 에는 클래식 명곡과 정통적인 집시음악이 섞인 레파토리로 한나라 전체의 정서를 표현한다. 생동감이 넘치면서도 집시스타일의 애수어린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들의 선율 속에 삶을 향한 경이로운 찬양이 표현되고 있으며 동시에 이별, 아픔, 슬픔이 표현되는 신비로운 분위기가 공존한다.

이들 "렌드바이와 친구들"은 최근 몇년간 오스트리아의 펠트키르히 페스티벌과 슐리스비히 홀슈타인 음악축제, 독일의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축제와 포츠담 여름밤 축제,그리고 영국, 프랑스, 헝가리, 오스트리아, 독일등 전 세계를 순회하며 공연을 가졌다. . 오는 6월 당신을 렌드바이와 친구들의 신비와 환상의 앙상블로 초대한다.

Tibor Varga"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은?
티보바르가 바이올린 국제 콩쿨은 1967년 만들어졌으며 1976년 이래로 국제 음악 콩쿠르 세계 연맹에 소속되어졌다. 설립초기부터 티보바르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는 가장 중요한 콘테스트로 여겨졌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다. 정기 간행물인 Classica(파리 , 2002년 2월 )에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와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그리고 니콜로 파가니니와 함게 세계의 가장 중요한 대회중 하나로 올려졌다. 1967년 이래로 티보 바르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는 빠짐없이 매해마다 개최되어 2007년에 41번째 대회를 맞이 했다. 세계각지에서 천여명의 지원자들이 지원하였고 100여명이 넘는 수상자들은 오늘날 세계적으로 연주활동을 하는 Mirijam Contzen, Latica Honda-Rosenberg, Jean-Jacques Kantorow, Boris Kuschnir, Vadim Repin, and Alexandru Tomescu 등이 수상하였다.


‘렌드바이와 친구들’ 멤버 소개

♧ 바이올린 요제프 렌드바이(J&oacute;zsef Lendvay, violin)
요제프 렌드바이는 1974년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나 높은 수준의 음악환경에서 자라났다. 그의 아버지인 “Cso&#769;csi Lendvay“는 헝가리의 국제무대에서 전통집시음악을 연주 하는 가장 유명한 연주자중에 한사람 이었으며 랜드바이는 아주 어린 유년시절에서부터 음악교육을 받았다. 그의 나의 7세때에 처음으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하였다. 요제프 렌드바이는 그의 고향 부다페스트에있는“벨라 바르톡 음악학교“와“프란츠 리스트 음악원“에서 공부하였다.

요제프 렌드바이의 개성 있는 연주에는 두가지 근원이 있다. 철저한 클래식 음악교육의 영향과 밝고 생기 넘치며 강렬한 전통음악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평범하지 않은 두 가지 음악의 조화로 인해 그는 클래식 연주를 할 때는 더욱 감성적인 소리를 연주할 수 있었으며 전통음악을 연주할 때는 더욱 깊고 편안한 연주가 가능하였다.

렌드바이의 다수의 국제 콩쿨 경력 중 주요수상내역은 1992 암스텔담, 1994년 짤츠부르크 여름아카데미상 수상 ,1996년 헝가리 전국대회상 수상, 전국 음악기자상 수상,1997년 스위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특히 1997년 티보 바르가 국제콩쿠르 우승이과 2005년 발매된 음반“Lendvay“로 유럽 최고의 음악상인 독일레코드사의 “에코 클래시크“를 수상하였다. 요제프 렌드바이는 오랫동안 국립 교향악단에서 수석 바이올린을 맡았고 부다페스트 페스티발 오케스트라에서는 상임,객원연주를 하였다.그의 솔로 공연은 베를린, 로스앤젤레스, 상하이로 이어졌고 로스엔젤레스와 베를린 공연에서는 그의 연주를 듣기 위해 만명 이상의 청중이 모였다. 요제프 렌드바이가 연주하는 바이올린은 이태리의 가장 유명한 바이올린 제작자 Giovanni Tesstore가 1777년 제작한 바이올린이다.

♧제2 바이올린 Alexandre Afanassiev, Violin
1972년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태어나 민스크 음악학교와 민스크 음악원에서 바이올린을 배웠다. 3년간 벨라루스 국립 챔버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하면서 그는 벨기에의 음악원에서 공부하였다. 그는 국립교향악단의 수석바이올린 주자였고 여러 챔버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하였다.

♧ 비올라 Peter Menyhart, Viola
1972년 헝가리에서 태어나 그의 모국에서 비올라 교육을 받았다. 그는 오스트리아 그라츠 음악원에서 공부하였으며 여러 교향악단과 협연하였고 그라츠 챔버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멤버로 활동하였다. 유스투스 프란츠 필하모니아 국립오케스트라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였으며, 클래식과 락의 크로스 오버의 곡들을 작곡하기도 하였다.

♧ 첼로 Alexander Bagrintsev, Cello
1970년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교육을 받았다. 14살에는 체코슬로바키아에서 개최된 국제 청소년 첼리스트 콩쿠르에서 최초로 입상하고 다음 해에는 밸로루시 콩쿨에서 수상하였다. 민스크 음악원를 졸업하고 독일의 베를린과 함부르크에서 공부를 계속하였다. 그는 1990년 이후 국립교향악단의 제일 솔로 첼리스트로 활동했으며 여러 챔버 뮤직 앙상블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였다.

♧ 더블베이스 Corneliu-Cosmin Puican, Double Bass
1970년 트란스실바니아에서 출생하고 루마니아에서 공부했다. 이태리 크레마의 유명한 보떼시니 바쏘 페스티발에서 “최고 특별상”을 받았다. 헝가리와 아라드 국립교향악단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국립교향악단의 더블베이스 솔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프로그램

Zigeunerweisen - Sarasate
Moscow Nights - Russian Traditional
Csardas - Monti
Hungarian Dance Nr.5 - Brahms
Those were the days - Russian Traditional
Libertango - Piazzolla
Russian Gipsyswing - Russian Traditional
Roadhouse Gipsy - Traditional
Black Eyes - Russian Traditional
The Sky Lark - Russian Traditional
특별무대 - 한국가요외 다수곡


- 2006년 내한공연 후기

“ 너무 환상적.. 아니 환상이라는 말로도 다 하지 못할 만큼의 그런 공연이었습니다. 사랑에 빠진 여인처럼 설레이고 행복하고, 공연이후 내내 일마저도 손에 잡히지 않을 만큼 그 때 그 설레임이 가시질 않고 있네요. - happyahran

“정말 말이 필요 없는 바이올리니스트였습니다. 테크닉, 감정, 앙상블, 분위기.. 모든 것이 완벽한 연주였 습니다" - gomiz
"the sky lark을 연주할 때 바이올린으로 종달새 울음소리를 흉내낸 부분은 정말 절정이었습니다. 모두가 신기함에 탄성을 질렀고 그 종달새 바이올린은 각각의 악기들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사람들은 모두 일어나서 기립박수를 쳤습니다. 밴드도 만족한 듯 웃으며 퇴장했습니다.
공연을 여러번 가봤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모두 일어나서 기립박수 쳤던 공연은 없었는데... 정말 좋은 공연을 보고 온 것 같습니다." - 공연 관람후기 中

“영화에서 봤던 집시들의 춤사위가 절로 상상되면서 연주가 끝난 다음엔 "브라보~" 가 쑥스러움을 뚫고 튀어나왔습니다. 아~ 진짜 즐거웠어요.” - leere99

"렌드바이. 첫 순간부터 유럽의 거리가 생각났습니다. 단단한 바닥에 있다면 빙글 돌며 춤을 추고 있었을 겁니다. 익숙한 곡들을 연주해주어서 집시음악의 감이 더 선명히 전달된거 같습니다. 피아졸라의 탱고곡이나, 비틀즈의 곡은 사람들을 움직이게 만들더군요. 열광적인 반응. 끝나는 순간 몸에서 터져 나오는 박수. 뜨거운 기운. " - battlekid


 

요요마의 첼로 위주의 연주를 주로 듣다가, 약간은 짚시 냄새가 풍기는 바이올린으로 들으니 색다르네...:)
바이올린 두대,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로 구성된 랜드바이와 친구들... 좋구만...

A. Piazzolla - libertango for Flute (피아졸라 리베르탱고)


반도네온(bandoneon, 아코디언의 변종으로서 원래는 값비싼 교회 오르간의 대용품으로 만들어졌음)연주의 대가인 그는, 정통음악 및 재즈와 적절히 융화시킴으로서 단순한 배경음악에 지나지 않던 탱고에 새로운 위상을 확립시킴으로써 탱고음악을 국제화시킨 장본인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 항구주변의 선술집과 나이트클럽의 정열적이며 퇴폐적인 분위기를 희석시킴 없이 고전음악의 정격성과 융화시켜 새로운 탱고를 창출하였다.
실제로 그는 자신의 음악을 새로운 탱고(Tango Nuevo)라고 불렀다. 어린 시절 뉴욕에서 성장하였으며 13세 때 고전 탱고의 거장인 카를로스 가르델(Carlos Gardel)에게 발탁되어 “El Did Que Me Quieras" 등의 영화음악을 연주하였다. 이후 아르헨티나로 돌아와 아니발 트로일라(Anibal Troila)가 이끄는 밴드에 일원이 되었다. 트로일라 사후 그는 50년대와 60년대를 거쳐 연주자로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간다.
이 무렵 그는 아르헨티나 정부 지원금으로 파리로 건너가 나디아 블랑제(Nadia Boulanger)밑에서 수학하게 된다. 나디아는 그에게 그만의 독창성을 지닌 음악을 찾아보도록 고무하여 피아졸라는 새로운 시각에서 탱?! 磁? 바라보게 된다. 그의 생동감 있고 활기찬 tango nuevo 음악은 남미의 신세대로부터는 열광적인 호응을, 그리고 탱고의 전통주의자(tango traditionalist)들로부터는 심한 비판을 받았다.
그의 다양한 활동은 청중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에 대한 모색과 예술적 성장과 혁신에 대한 욕구를 드러내준다. 새로운 협주곡을 연주하거나 귀에 익은 첼로의 레퍼토리를 다시 연주하거나 또는 젊은 청중이나 음악 지망생에게 음악을 들려주거나 서구 고전음악의 전통을 탈피하는 문화나 음악 형식을 탐구하면서 상상력을 자극하는 갖가지 관련성을 모색하고 있다.


50장 가까운 앨범을 내놓은 가운데 무려 13회나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취입한 음악을 보면 폭넓은 관심을 알 수 있다. 일반적인 협주곡· 실내악곡·독주곡 레퍼토리에 덧붙여 그가 작곡을 의뢰한 것이나 초연한 작품도 상당수 리코딩하고 있다. 리코딩 경향을 보면 그의 광범위한 음악적 관심과 자극적인 새로운 음향에 대한 탐구의식이 반영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리베르탱고 (libertango) "라는 곡으로 " 자유를 향한 탱고" 라는 뜻으로, 특히 이곡은 요요마의 첼로 연주가 탱고의 정열적인 맛보다는 아주 돋보이는 우아함을  맛보게 하는
첼로 버전의 리베르탱고는 그리 어렵지 않게 접할수 있다...




 Gypsy Violin
   


집시 음악의 새로운 영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렌드바이(lendvay)는 헝가리하면 떠오르는 집시 음악가의 집안에서 자랐다. 그의 아버지, 할아버지도 전 세계를 유랑하며 술집이나 서커스 공연장에서 천대를 받으며 연주를 했다고 한다. 렌드바이 자신도 집시라고 인터뷰에서 말한 바 있다.

세계를 떠돌며 어떠한 것에도 얽매이지 않으려 하는 집시만의 특성은 음악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클래식과 각국의 전통 민요 심지어는 탱고 스탠더드에까지 넘나들며 음악 안에서도 그는 끝없이 유랑한다. 집시 음악으로 표현할 수만 있다면 어떠한 장르도 가리지 않으려는 '열린 마인드'인 셈이다.

< Gypsy Violin >이란 이름으로 세상에 내놓은 그의 앨범에는 우리 귀에 친숙한 곡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다. 클래식 가운데에서는 브람스의 곡 '헝가리 무곡 제5번(Ungarischer Tanz Nr. 5)'를 비롯해 비발디의 '사계 중 가을(Vier Jahreszeiten)',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작품1 제24번(Caprice Op.1 Nr. 24)', 헨델의 '파사칼리아(Passacaglia),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Violinkonzert Nr. 2) 등을 새로이 편곡했다.

'헝가리 무곡 제5번'에서 렌드바이가 선택한 편곡 방향은 긴박함이다. 템포를 빠르게 조정 후 곡을 진행하며 제2 바이올린, 첼로, 더블베이스는 거의 스타카토에 가깝게 연주되고 있다. 렌드바이 특유의 힘 있는 주법은 곡의 긴박함을 표현하는데 용이하다는 느낌을 준다. 렌드바이 자신도 그 점을 잘 아는 듯이 다른 곡에서 보다 더욱 악센트를 실은 바이올린 음색을 표출한다.

대중의 관심을 끄는 것은 집시음악이 그렇듯 각국의 민요가 대거 수록되어 있다는 것이다. 현재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전파를 많이 타는 곡 '모스크바의 밤(Moscow nights)'부터가 유명한 러시아 민요다. 주요 멜로디 부분에서 구사되는 짧은 음의 섬세하고 능란한 연주가 이 곡의 하이라이트. 바이올린 음색이 갖는 강점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살렸다.

1968년 메리 홉킨(Mary Hopkin)의 노래로 전 세계에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Those were the days'도 러시아 민요이며, 루마니아 민요인 'Song of hope', 그리고 역시 민요로 대중화된 'Roadhouse gipsy', 'Hora transsilvania'도 그의 손을 거쳐 집시적 요소가 가미되었다. 아마도 민요의 비중을 높임으로써 반사적으로 집시음악의 전통적 성격을 강조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탱고의 전설' 아스토르 피아졸라(Astor Piazzolla)의 곡 'Libertango'도 적어도 그의 눈에는 다를 게 없다. 헝거리 집시음악이나 아르헨티나 탱고나 마찬가지의 전통음악이라는 것이다. 이 곡은 주요 멜로디 부분만을 추출하여 편곡한 것이 큰 특징이다. 듣는 이가 느낄지 모르는 지루함을 덜어내기 위한 고민의 결과이다.

대중을 배려한 작업은 이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수록 곡 거의 대부분의 곡들이 러닝타임 4분을 넘지 않는다. 2분을 넘어가지 않는 곡들도 여섯 곡이나 될 만큼 물릴 시간이 없게 하려는 배려가 인상적이다. 아름다운 앨범이다. 역사의 유물로나 인식되고 있는 집시음악의 애수가 렌드바이로 인해 다시 활기를 찾는다.

-수록곡-
1. Moscow nights (Russian Traditional)
2. Russian traditional (Platochek)
3. Zigeunerweisen (Sarasate)
4. Walzer aus der streicherseredane (Tschaikowsky)
5. Czardas (Monti)
6. Moldavian taracana (Traditional)
7. Ungarischer tanz nr.5 (Brahms)
8. Schon rosmarin (Kreisler)
9. Vier jahreszeiten : Herbst (Vivaldi)
10. Those were the days (Russian Traditional)
11. Libertango (Piazzolla)
12. Russian gipsyswing (Traditional)
13. Hora staccato (Dinicu)
14. Song of hope (Romanian Traditional)
15. Caprice op.1 nr.24 (Paganini)
16. Hora transsilvania (Traditional)
17. Passacaglia (Handel)
18. Roadhouse Gipsy (Traditional)
19. Hummelflug (Rimsky-korsakow)
20. (Bonus track)Violinkoznzert nr.2 (Bach)
Producer : Jakob Hand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