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론 돈 이외에 객관적으로 판단을 하기가 쉽지 않은것도 그 하나의 이유이겠지만,
돈이라는것이 행복의 하나의 수단임에는 틀림없지만, 그 목적지는 아닐것이다.
간혹 네팔이나 부탄의 사람들의 행복지수가 세계 1위라는 이야기가 나오고는 한다.
솔직히 이해가 안간다.. 예전에 만화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나오기도....
그 사람들이 선진세계의 문화나 삶등을 체험해보고도 그런 삶이 싫어서 예전처럼 그냥 살아간다면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모른체 살아가면서 행복을 느끼고 산다는것이 과연 진정한 행복일까?
물론 나름대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사람에게.. 이런 좋은것이 있으니 체험해 보라고 하는것도 우습기는 하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정답은 없다.
어떤 사람들은 하루 세끼만 잘 먹으면서 그냥 살아가는것을 행복이라고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어떤 사람들은 수십억의 재산을 모으고도 성이 안차서 무엇인가를 이루려고 계속 노력을 해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몇백억의 재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삶의 허무함을 느끼고 자살하는 사람들도 있다.
어떻게 살아야 할것인가?
어떻게 살고 싶은가?
무엇이 하고 싶은가?
무엇을 할 것인가?
그냥 대충 대충.. 남들하는것처럼 그렇게 살다가 그렇게 죽는것은 싫다...
인생의 정답은 없겠지만... 자기 자신 나름대로 인생의 목표를 정하고 살아가는것은 꼭 필요한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중요한것은 내가 죽는 그날.. 후회없이 살았노라고 한마디 하면 그만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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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연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나도 부탄여성으로 태어났으면 물질적인 풍요대신 정신적인 삶을 더 살게 해주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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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스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뭐 물론 어디서 태어나는가도 중요하겠지만,
더욱 중요한것은 지금 이자리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풍요로운 정신적인 삶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박혜연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리고 부탄이 1998년도 까지만하여도 국민총행복지수가 세계1위~2위정도였는데 현재는 17위로 떨어졌다고하니 정말 안됐다고봅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이나 일본 그외의 서구선진국가에 비하면 행복한겁니다!
Reply:
단비스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삶의 질이 떨어졌다기 보다는, 선진문물이 들어오면서 물질만능주의로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것은 아닐까 싶더군요.
그런 그들의 삶을 보면서 인생에 진정으로 중요한것은 무엇인지 의문이 들더군요...
아무쪼록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