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지나치면 실패한다

 

책 제목을 보고 멋있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고, 꼭 필요한 책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얼마 보지 않아서 실망을 하고 말았다.
생각이 지나치며 실패한다. 그래서 어떻게 하라는건지.. 생각을 하지 말라는건지... 그에 대한 어떠한 대안은 제시해주지 않고, 다만 생각이 많아서 실패한 사람, 생각은 적지만 빠른 실천으로 성공한 사람의 사례, 각종 마케팅에서 성공한 사례들이 책 내용의 주를 이룬다. 이게 개발서인지.. 마케팅 도서인지 의문이 들 정도로...
거기에다가 나중에는 너무 많이 이야기를 들어서 인지.. 생각이 많은사람이 무슨 사이코나 병신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책 내용에서 기억이 나고, 괜찮다 싶었던 대목은 성공을 할때, 신속하지만 서투른 경우와 느리지만 정확한 경우에 사람들은 신속하고 정확한것이 정답이라고 말을 하지만, 두개가 양립하기는 쉽지 않다. 만약에 차선책을 선택하라면 신속하지마 서투른것이 훨씬 좋다는 이야기에서 지금 내가 일하는 방식이 느리지만 정확한 것을 추구하는 완벽주의자의 방식이 잘못되었구나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느꼈다...



<도서 정보>제   목 : 생각이 지나치면 실패한다
저   자 : 이소자키 시로
출판사 : 이지북
출판일 : 2004년 3월
구매일 :
일   독 : 2006/3/24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머리로 살지 말고, 몸으로 살아라.. 너의 몸이 움직일때.. 너의 마음도 열리는것을 느껴봐!
아침에 기상을 5시에 한다고 몇날을 몇달을 생각해봤자 소용없다. 우선 억지로라도 5시에 일어나라...
너의 몸을 지배하라! 그러면 마음도 따라 오리라!

<미디어 리뷰>
저자 : 아소자키 시로
와세다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도쿄신문 기자를 거쳐 프리 저널리스트로 독립했다. 그 후 신문, 언론사 사장 겸 주간을 역임했다. 현재 헤겔국제대학교 교수, 헤겔국제대학 종합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 『능력 있는 남자는 얼굴이 다르다』『고용혁명』 등이 있다. 그의 대표작인 『생각이 지나치며 실패한다』는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으며, 작가는 이 저서로 제10회 일본문예대상 에세이상을 수상했다.

생각하고 뛰지 말고, 뛰면서 생각하라: 혁명적인 경영철학을 담은 일본 실용서의 고전

『생각이 지나치면 실패한다』는 1980년대부터 2004년까지 20년 가까이 일본 직장인들로부터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경제경영 실용서의 고전이다. 급변하는 시대의 조류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 실용 분야의 서적이 이렇듯 오랫동안 회자되는 현상은 출판계에서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책이 긴 세월 독자들 사이에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전통적이고 보편적인 사고의 틀을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혁명적이고도 강렬한 메시지 때문이다. 이 책은 매사에 신중을 기하라는 동양 선비의 덕목이 ‘실패를 만드는 가장 큰 요소’라고 규정하고 있다.
일단 저지르고 보자는 식의 행동 중심적 체계는 자칫 졸속주의로 보일 수 있지만, 사실상 성공은 항상 행동하는 자의 것이었음을 역사는 증명하고 있다. 이 책 역시 일본 기업과 다국적 기업의 사례를 통해 ‘생각이 지나치면 실패한다’는 사실을 실증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이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 무한한 가능성이 열린 시대의 경영철학

생각이 많은 사람은 항상 완벽한 계획을 세우고 싶어 한다. 그리고 그 ‘완벽한 계획’이 실패로 돌아갔을 때, 생각이 많은 사람은 남들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아서 실패했다고 핑계를 댄다. 그리고 완벽한 계획을 세우고자 하는 사람은 자신이 세운 계획에서 계속적으로 문제점을 발견하기 때문에 실행을 늦추게 된다.
계획이 완벽하다는 착각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불러온다. 이것이 가장 큰 문제다. 막상 실행에 옮기려 할 때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몸이 경직되고 마는 것이다. 그리고 실패했을 때의 충격은 완벽한 계획을 세웠다고 자신했던 만큼 커진다.
행동파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다음 시도를 통해 실패한 결과를 보완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어느 것도 해보지 않고는 결과를 알 수 없다. 때문에 어느 정도 계획이 무르익었다면 일단은 부딪쳐야 한다. 행동파들은 끊임없이 실패한 결과를 보완할 수 있는 준비가 된 사람들이다. 그리고 결과에 대한 수정을 거듭하는 사람이 완벽한 계획을 성공적으로 이끈 사람보다 훨씬 빨리 목적을 달성한다.

완벽하게 성공할 수 있는 사업이란 없다. 모든 일에는 실패의 가능성이 깔려 있는 것이다. 위의 인용에 등장하는 다이이치겐고 은행의 고아나 유코 과장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정보는 맥도널드를 알고 있다는 것이었다. 유코 과장의 선택은 거기에서 출발하여 최단 경로를 거쳐 결정에 이른 것이다.
생각이 많은 사람은 쓸데없는 정보에 연연한다. 그리고 생각이 많은 사람은 자신이 가진 정보와 자료를 실패 쪽에 염두를 두고 활용한다.
“내가 아는 한 이것은 이러니까 이 일은 성공하지 못해.”
생각이 많은 사람들의 정보 활용법은 이처럼 비관적인 것이다.


너무 멀리 내다보는 실수를 범하지 말라: 올바른 경영철학은 10년 후가 아니라 바로 내일을 예측하는 것

너무 멀리 내다보는 것은 시대에 뒤처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변화를 예측하되 시대의 흐름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변화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묘한 것이기 때문에 변화의 한가운데에 있는 사람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시시각각 진행되는 연속성을 지나치게 비약시키면 너무 앞서나가게 되어 비운을 맞이하게 된다.
앞을 내다보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실제 경영에서는 선견지명이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현대는 5년 앞, 10년 앞을 내다보는 장기계획 타입이 아니라 내일의 변화를 간파할 줄 아는 변화대응 타입이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다.
시대보다 한걸음 앞을 내다보는 것보다는 반걸음 정도만 앞을 내다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경제활동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다: 전통적인 상식을 전복한 경영 마인드의 혁명

저자 이소자키 시로는 현대인의 머릿속에 복잡다단하게 얽혀 있는 중압감에서 벗어나라고 말한다. 머릿속에 가득 담긴 생각만으로는 비즈니스를 할 수 없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기존의 지식과 정보에 사로잡혀 있지 말고 우선 몸으로 부딪치라는 것이 이 책의 메시지다.
시간을 들일수록 완성도는 당연히 높아진다. 그러나 생각이 많은 사람은 언제까지나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다. 시간만 소비하고 결과를 내지 못하니까 능숙한 것인지 서투른 것인지조차 판단하기 어렵다. 이것이야말로 생각만 하다가 세월을 보내는 무의미한 행동이다.
졸속주의의 장점은 불완전한 계획이라고 해도 일단 현장으로 뛰어들었기 때문에 항상 현실에 맞게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구나 문제점을 발견해서 고칠 때까지 속도를 올리면 완벽주의자보다 훨씬 빠르고 능숙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다.
예로부터 선택을 앞에 두고 숙고(熟考)하는 것은 미덕처럼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저자는 비즈니스에서 과거의 미덕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역설하고 있다. 그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신속한 판단과 과감한 결단 그리고 발 빠른 행동이 비즈니스를 이끌어가는 힘이라고 밝히고 있다.


어린이의 집념, 스포츠맨의 투지 속에도 비즈니스 철학이 담겨 있다 : 풍부한 사례를 통해 체득하는 비즈니스 철학

비즈니스의 성공요인은 세계 유수기업의 CEO에게서만 찾을 수 있는 건 아니다. 비즈니스가 아니더라도 다른 분야에서도, 심지어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일에서도 성공요인은 깃들어 있다. 다만 사람들이 쓸데없이 많은 생각에 잠겨 있기 때문에 찾아내지 못하는 것이다. 저자는 세밀한 시선으로 그러한 성공 요인을 일상의 곳곳에서 찾아내고 있다.

이 밖에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라’는 경영의 기초적인 격언(철저히 고객 중심의 서비스로 사업이 확장도니 마쓰이 증권의 내력)과 공을 놓치지 않는 테니스 선수의 스포츠 정신(불굴의 노력이 결여된 생각이 많은 사람들의 모습)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을 비즈니스적 성공요인과 결부시켜 풍부한 사례를 들고 있다. 새삼스러울 것도 없이 알고 있던 사실들이 성공에 맞닿아 있다는 설명은 읽는 이에게 새로운 인식을 일깨워준다. 스스로 알고 있었던 사실이 명징한 해답처럼 느껴질 때만큼 인식이 확장되는 때는 없다. 실용서임에도 독자들이 느끼는 감흥은 여느 잠언집을 읽을 때와 같이 깊은 인상으로 각인될 것이다.

<책속으로>
제1장 신속한 판단과 과감한 결단이 기회를 포착한다
01 지식만 갖추어서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02 생각이 많은 사람은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다
03 시대보다 반걸음만 앞을 보라
04 이것저것 욕심이 많기 때문에 실패한다
05 생각이 많은 사람은 감각이 둔해진다
06 강인한 마케팅이 결단을 앞당긴다
07 올바른 마케팅전략은 무엇인가
08 당신은 고독을 두려워하고 있지는 않은가

제2장 경영마인드는 몸으로 부딪쳐야 빨리 배운다
01 생각이 많으면 행동에 브레이크가 걸릴 뿐이다
02 생각이 많은 사람은 호기심을 잃기 쉽다
03 생각이 많은 사람은 실패를 극도로 두려워한다
04 신중한 완벽주의자는 출발에서부터 뒤처진다
05 정신파에서 탈피하라
06 실패 없는 성공은 있을 수 없다
07 시행착오를 통해서 자기 자신을 연마한다
08 경험이야말로 필요한 지식을 제대로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09 졸속주의의 효용을 살려라
10 머리로 해결하지 말고 행동으로 해결하라
11 신념과 끈기가 행동을 지탱해준다
12 진정한 지혜는 실패나 좌절을 통해서 연마된다
13 '상품'이 아닌 '문화'로 뿌리내린 실행력

제3장 '얼마나'보다 '어떻게'가 아이디어의 질을 좌우한다
01 여유가 있으면 둔해진다
02 다른 사람을 흉내 내는 것만으로는 현재의 상황도 유지하기 어렵다
03 큰 기회를 노리다가 아이디어를 놓친다
04 성공을 위한 5계명
05 작은 의문을 크게 확대하라
06 마이너스 조건을 플러스로 바꾸어라
07 단순한 발상에 큰 성공이 감추어져 있다
08 선입관과 편견을 버려라
09 비상식을 상식으로 바꾸는 대담함
10 대국적인 사고를 가져라
11 현대적 감각을 연마하라
12 자신을 궁지에 몰아넣는 것이 플러스 발상을 낳는다

제4장 신뢰와 원활한 의사소통이 최고의 경쟁력이다
01 인정이 지식을 이기는 이유
02 다른 사람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면 자신의 고통을 극복할 수 없다
03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마음'이다
04 생각이 많은 사람은 상대방의 페이스에 맞추지 못한다
05 '유능함'은 유능한 사람이 빠지기 쉬운 함정이다
06 생각이 많은 사람은 인덕이 없다
07 일에서 얻은 스트레스는 일로 풀어라
08 일을 맡겼으면 참견하지 말라
09 생각이 많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한다
10 머리 좋은 사람이 머리 좋은 사람을 알아본다

제5장 강한 사람만이 승부를 걸 수 있다
01 현대인은 역경에 약하다
02 생각이 많은 것은 질병의 근원
03 적을 이기기 전에 자기 자신에게 먼저 이겨라
04 신체감각을 둔화시키지 말라
05 야성미가 결여된 사람은 뒤처진다
06 수비하는 자세로는 승부를 할 수 없다
07 '하고 싶은 일'보다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08 작은 인물일수록 사람들의 눈을 의식한다
09 품성을 갖추지 않고는 대성할 수 없다

제6장 능력 있는 하드웨어에 인간미 넘치는 소프트웨어를 장착하라
01 일류대학 출신자가 큰 도움이 되지 않는 이유
02 무능함이 유능함보다 낫다?
03 정말로 자존심이 강한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처럼 보인다
94 성실한 사람은 정말로 성실한 것이 아니다
05 바보가 되지 않으면 사람들과 친해질 수 없다
06 남자에게도 애교가 피룡하다
07 생각이 많은 사람은 허영이 심하다.

생각이 많은 사람은 '이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고 잘라 말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는 사실을 간과하기 쉽다. 인간의 지혜와 능력은 한계가 없다.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그렇기 ?문에 어느 일이나 가장 완벽한 상태란 없다. 개선할 여지는 얼마든지 있는것이다.

생각이 많은 사람은 보다 좋은 방법은 모색하려 하지만 머리 속으로 생각하기만 해서는 안된다. 어느 정도까지 계획이 무르익었으면 일단 시험해본다는 마음으로 실행에 옮겨 행동을 통한 모색을 시작해야 한다. 엑셀을 밟지 않으면 자동차는 움직이지 않는다. 행동이야말로 엑셀이고 생각이 많은 것은 브레이크에 해당한다. -본문 48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