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의 옛날 TV 텔레비젼, 미닫이 문과 다이얼로 돌리던 추억의 삼성전자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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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 나무꾼, 충북 청주 청원에 위치한 카라반 캠핑카와 수영장의 가족여행 추천 팬션 방문기

친구들과 선녀와 나무꾼이라는 충청북도 청원군에 위치한 팬션, 음식점, 라이브 카페에 놀러갔다가 왔는데, 이곳에는 미속박물관 같은것을 운영하면서 골동품등을 많이 수입해 두어더군요.

충청도, 청주 지역에서는 꽤 유명한 음식점이라서 주말에는 주차장이 꽉 찰정도로 손님이 많습니다~

선녀와 나무꾼 홈페이지 - http://www.namuggoon.com/

근데 이곳에 추억의 골동품의 물건들을 비롯해서 조선시대 사용하던 물건들 희안한것이 많습니다.

근데 이건 아주 오래전에 보던 추억의 TV가 있더군요~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미닫이 문이 달린 텔레비젼입니다.

고장이 나서 한쪽 밖에는 안열리는데, 칼라TV인지 흑백TV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세요~

samsung-sanyo 라는 로고가 붙어있는데, 삼성전자가 기술력이 되지 않을때 산요와 합작을 해서 만들었나요?

IC ECONO MDL SS-C446L 이 모델명이네요~

가전제품디자인에영향을미치는환경분석연구

위 파일을 보면 관련 내용이 있는데, 포화식 TR.식 흑백 TV로 사각형 캐비닛 17인치로 1977년에 출시된 제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이렇게 생긴 다리가 있었는데, 제품의 무게를 보통 20KG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케이블 방송같은것이 없고, 집집마다 지붕에 안테나를 부착해서 TV와 연결을 하고, 수신상태가 안좋으면 아버지가 지붕에 올라가서 안테나를 돌리면 안에서 아이들이 안나와요... 나와나와 하면서 안테나를 남산 기지국의 전파를 수신하려고 애를 쓰던 기억도 납니다..^^

채널은 이런식으로 다이얼을 찰칵찰칵하면서 돌리는 방식이고, 전원 스위치도 형광등 스위치같은 방식이였고, 볼륨이나 화질 색감인가 명도 같은 것을 조절하는것도 아날로그 방식으로 독특합니다~

나이드신분은 아시겠지만, 엄마, 아빠가 외출을 나가면서 공부 안하고 TV만 볼까봐 저 채널 돌리는 부분을 뽑아서 외출을 하기도 했지요...-_-;;

그럼 아이들은 벤치를 가지고 채널을 돌려서 보고, 어머니가 올때쯤에 다시 원상복귀를 하기도 했는데, 그때 어머니는 TV를 만져서 따뜻하면 혼을 내주기도...^^

요즘 아이들은 TV를 넘어서 스마트폰, 테블릿 시대인데, 이런것을 보니 참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마 이런 제품이 80년대 초반까지 많이 사용되다가, 이후에는 칼라 TV가 나왔지요~

요즘 아이들에게 이게 뭐냐고 물어보면 옛날TV라고는 상상도 못할지도...^^

이런식의 브라운관 TV도 있더군요~

식사를 하면서 친구들과 추억에 빠져서 이 TV에 대한 이야기와 추억을 이야기해보니 즐겁더군요~

선녀와 나무꾼 홈페이지 - http://www.namuggoon.com/

전화번호 043-296-5884 주소 충북 청원군 낭성면 추정리 43-1

이런것 외에도 농업, 생활 박물관 시설도 있고, 수영장 카라반 팬션, 동물사육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데, 인근에 가신다면 한번 들려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때 그시절 - 추억의 장난감 전시 겸 판매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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