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영영 오지 않는다면? 시작하는 철학 시리즈로 생각하는 연습과 힘을 길러주는 도서 서평 리뷰

 

내일이 영영오지 않는다면은 시작하는 철학 시리즈의 2권으로 미국대학교의 철학 교재로 쓰인다는 책인데,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다양한 이론을 소개하고, 정답을 제시하기 보다는 읽은 이에게 생각을 해보게 만들고, 스스로 가치판단을 내릴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으로, 어렵게 느껴지는 철학을 실생활에서 이런 식으로 실용적으로 적용하고, 철학은 우리의 삶에서 꼭 필요한것을 느끼게 해주며, 이 책을 통해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근본적인 질문을 스스로 던져보고, 남들과 토론해보고, 책과 대화를 해본다면 아주 의미있는 시간이 될듯하더군요~

내일이 영영 오지 않는다면에서는 자아, 지식, 우주(만물), 신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데, 1권에서는 미학과 윤리학을 다루었다는데, 이 책에서는 인식론과 형이상학적인 부분의 주제를 통해서 철학을 공부하기도 하지만, 인생의 의미와 목적에 대해서 독자 스스로가 진지하게 생각해볼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갈까?
국내도서>인문
저자 : 샤론 카예(Sharon M. Kaye),폴 톰슨(Paul Thomson) / 권혜아역
출판 : 홍익출판사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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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영영 오지 않는다면?
국내도서>인문
저자 : 샤론 카예(Sharon M. Kaye),폴 톰슨(Paul Thomson) / 이경진역
출판 : 홍익출판사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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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독특하게 두 아이의 대화를 통해서 시작을 하는데, 약간은 어렵게 느껴질수 있는 주제를 호기심과 관심을 가지게 만들어주고, 아이들이 서로 대립되는 의견을 제시하는데, 이후에는 이론적인 내용과 실험들을 설명하고, 이론가, 학자들의 상반된 내용들도 소개를 해주는데, 어느 하나의 이론에 손을 들어주지 않고, 독자에서 이 질문에 대해서 계속 생각을 해보게 해주더군요~ 

어떻게보면 상당히 난해하고, 접근하기 쉽지 않은 주제를 수업용 교재로 적절하게 잘만든듯한데, 비단 학생들뿐만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이 책을 통해서 인생과 자신의 삶, 우주, 신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자신의 사고력과 생각의 깊이를 확장한다는 측면으로도 좋은 책이 아닐까 싶네요.

이 정도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질문과 숙제등을 던져주는데, 학교나 스터디 그룹의 교재로 활용해서 하나의 주제에 대해 이론에 대해서 듣고, 이 질문과 과제를 토대로 학생들끼리 토론을 하면 아마 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나는 누구이고, 어떻게 살아야하며, 삶의 의미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답이 쉽게 나오지는 않겠지만... 생각해보고, 토론하고, 논쟁을 하다가보면 지금보다는 좀 더 나은 답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요?

답을 구하지 말라. 당신이 답대로 살 수 없겠기에 답은 올 수도 없다. 

중요한것은 모든 것을 살아내는 것이다.

지금은 의문을 품고 살아라.

그러다 보면 언젠가 그 질문의 답 속에 살게 될 날이 올 것이다.

-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중에서 -

책을 보고나니 위 구절이 생각이 나던데, 이 책을 통해서 생각하고, 철학하는 힘을 키울수도 있지만, 인간의 삶의 근본적인 부분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면서 자신의 생각의 수준을 한단계 높일수 있는 책이라고 할까요?

약간은 교재나 학습서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딱딱한 주제를 재미있고, 흥미롭게 접근할수 있도록 잘 만들어놓은 책인듯한데, 이 책에서 다룬 주제에 대해서 공부하거나 배우려면 마땅한 책이 없고, 좀 어려운것이 사실인데, 이 책을 통해서 철학과 인생이라는 내용을 쉽게 접해서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한 초석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인생이 묻고 철학이 답하다, 고민하는 어른을 위한 한밤의 인생론에 대한 도서 서평 리뷰

위 책도 이 책과 약간은 비슷한 느낌의 책이니 참고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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