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건강적색경보 내 몸이 보내는 SOS - 잦은 소변으로 의심되는 야뇨증, 빈뇨, 요붕증, 방광염, 방광결핵, 방광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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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오줌)을 많이 보는 경우가 있는데, 습관성일수도 있지만, 물은 많이 먹으면 좋다라는 잘못된 상식으로 비정상적으로 많이 먹고, 소면을 많이 보고, 밤에 소변을 봐야하는 야뇨증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편하다면 병이라고 봐야 한다는데, 빈뇨의 경우는 소아의 경우는 몸무게 1kg당 100mm이상 소변을 볼때(20kg의 아이가 2리터 이상), 어른의 경우는 체중단 50mm(60kg에 3L이상)인 경우 빈뇨로 의심이 된다고

자세하게 검사를 받아보면 단순 빈뇨일수도 있지만, (중추성) 요봉증 진단을 받아서 미니린등으로 치료를 하기도 하지만, 문제는 일반 혈액검사 등으로는 문제점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고


더 심한경우에는 5분에 한번씩 화장실을 찾게 되지만, 별로 소변을 보지도 못하고, 상당한 통증까지 유발을 한다고 하는데, 여자나 남자나 생식기의 구조만 조금 다를뿐 소변이 배출되는 과정은 거의 같은데, 사람들이 비뇨기과보다는 산부인과나 내과를 주로 찾는다고 함

심지어는 방광암으로 진단이 나기도 한다는데, 산부인과나 내과를 찾아도 되기는 하지만, 병의 차도가 없을 경우에는 비뇨기과를 들려서 제대로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아주 흔한 병은 아니지만, 심할경우에는 방광을 들어내고 인조방광을 만들어 넣기도 해야 한다는데, 발병 원인으로 가장 많은것은 담배의 흡연으로 니코틴이 발암물질이나 중금속을 많이 만든다고 합니다.


방광결핵이라는 병도 있다는데,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소변을 자주 들여다보면서 색깔이나 거품이 너무 심하거나, 통증이 심하게 오는 경우 뭐 별거 있겠어라면서 그냥 넘어가지 말고, 꼭 진단을 받아서 치료를 하는것이 좋다는 이야기로, 꼭 관심을 두고 자신과 가족들의 소변등을 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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