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떡볶이 불광역점, 옛날떡볶기, 튀김, 순대, 오댕, 우동, 팥빙수 등을 판매하는 체인점

 

날이 갑자기 추워지고 바람이 쌀쌀한데, 갑자기 순대와 떡볶기가 먹고 싶다
다만 현금을 거의 안가지고 다녀서 은행에 들려야 하나, 대형마트를 가야 하는 싶었는데, 마침 지하철역을 나오니 국대떢복기라는 집이 있는데, 신용카드도 받는다고 해서 집에 싸가지고 가기로...

이제는 떡뽁이도 체인점 시대인가 봅니다. 아딸이 히트를 치고, 국대까지...
깔끔한 인테리어에 위생에도 많은 신경을 써서, 조그마한 분식점이나 영세 가게들도 정신 바짝차리지 않으면 존립이 위험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몇평안되는 조그마한 가게인데, 홀에도 손님이 있고, 포장손님이 계속 있더군요.
일하시는 분도 3-4명 정도로 꽤 많은듯... 그만큼 장사가 잘되는듯...


자신들의 신조를 적어놓은 안내문...


오뎅...


떡볶이..


튀김.


가격은 떡볶이가 2500원, 튀김이 5개에 2500원(종류별로 조금 다르다고), 순대 3천원, 오뎅 500원, 우동 2500원, 아이스케키 500원 ,팥빙수 4천원, 콜라, 사이다 음료수가 천원

주력 품목인 떡볶이, 순대는 양에 비해서 조금은 비싼 수준이고 다른것은 보통 분식점과 비슷...


놀라운것은 카드를 받는다는...^^


이렇게 밖에서 먹을수도 있게 해놓았네요...


종업원들은 머리를 수건으로 싸메고, 침 튀기는 방지를 하기 위한 마스크를 해서 위생에 상당히 신경을 쓰고, 유니폼도 빨간색으로 통일...


외부음식 반입환영이라는 메세지는 처음에는 반입금지인줄 알았습니다...^^


실내홀의 모습... 학교시절의 책상, 걸상이 보이네요...


올리는 말씀의 전문... 국내산 청량 고추가루를 사용하고, 기름을 매일 교체하고, 위생에 철저히 한다고...


튀김, 떡볶이, 순대 일인분씩을 구입해서 포장을 했는데, 상당히 위생적이고, 보기에도 좋게 포장을 해놓았더군요.


떡볶이는 조금 작은 떡인데, 꽤 매콤한 독특한 맛입니다.
양은 일반 분식점의 일인분보다는 조금 적은듯한 양인듯 하고, 쫄깃함도 좀 덜한듯한데, 뭐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요...^^


순대도 양은 조금 적은편입니다. 거기다가 부속은 뭘로 드릴까요해서 간빼고 골고루 달라고 했는데, 위에 몇점이 전부네요...-_-;;
순대는 참 맛있습니다. 근데 판매되는 순대는 식자재마트에 가면 판매하는 순대같은것을 사용하는듯...

금오 찰 순대 2Kg 마트에서 구입


튀김은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뭐 이런 깔끔한 맛보다는 시장통의 허름한 집에서 먹는 걸쭉한 국물의 떡볶이와 내장, 허파 등을 푸짐하게 쓸어주는 곳이 더 마음에 들기는 하지만, 깔끔하고 위생적인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국대나 아딸같은 매장도 좋을듯 합니다.

국대 떡볶이 홈페이지 - http://kukde.co.kr/

전국에 체인점에 60개가 넘는곳인데, 이런곳을 좋아하신다면 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