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에 해당되는 글 2건

  1. Yes24(예스24) 아이패드(ipad)용 전자책 리더 앱 크레마 출시
  2. Crema(크레마) ebook reader-Yes24,알라딘,반디앤루니스,리브로,영풍문고,대교북스 인터넷 서점 공통 전자책 리더 앱(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용) 2

Yes24(예스24) 아이패드(ipad)용 전자책 리더 앱 크레마 출시

 
반응형

yes24는 아이폰용과 안드로이드용, PC용 전자책 리더는 있지만, 아이패드용이 없어서 구입을 해야하나 말아야 했는데, 이번에 인터넷 서점 공동 전자책 리더인 크레마를 출시했습니다.

화면 인터페이스는 ibooks를 그대로 벤치마킹...

Crema(크레마) ebook reader-Yes24,알라딘,반디앤루니스,리브로,영풍문고,대교북스 인터넷 서점 공통 전자책 리더 앱(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용)

자세한 사용방법과 설명은 위 글을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물론 무료앱이고, 전자책 구입은 PC에서 인터넷을 통해서 결제를 해야합니다.

 
반응형

Crema(크레마) ebook reader-Yes24,알라딘,반디앤루니스,리브로,영풍문고,대교북스 인터넷 서점 공통 전자책 리더 앱(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용)

 
반응형

인터넷서점 업체들이 모여서 하나의 전자책리더 앱을 만들었는데, 크레마라는 앱입니다.

현재 예스24, aladin, bandi & luni's, 대교 libro, yp books, 대교북스가 뭉친것으로, 어느 서점에서 구입을 하더라도 읽을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애플 ios의 ipad, iphone, 안드로이드 등의 앱이 모두 출시가 되었더군요.

장점이라면 여러 서점에서 구입한 전자책을 한곳에서 볼수 있다는것이고, 인터페이스도 편리한데, apple의 ibook를 그대로 만든듯한 느낌입니다.

단점이라면 예스24와 알라딘(같은 회사지요)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큰 업체가 없고, 인터넷서점을 전자책의 가격은 천편일률적으로 거의 비슷하기때문에 현재로는 큰 메리트는 그다지 없어보이고, 리디북스와 같은 전자책 전문회사나 출판사들이 입점을 한다면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드로이드, ios 모두가 제공되는것은 반길만한 일입니다.

설정에 들어가시면 서점사 계정관리와 SNS 관리가 있어서 각 서점별로 로그인을 별도로 설정할수 있고,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로 연결도 가능합니다.

화면을 가로, 세로로 전환을 하시려면 화면잠금을 해제하시면 됩니다.

Yes24를 자주 사용하는분이라면 반길만한것이 예스24는 아이폰용 앱은 있지만, 아이패드용 앱이 출시가 안되어서 상당히 불편했는데, 이제는 그런 고민은 달아난듯합니다.

설정에보면 FTP항목이 있어서 파일을 등록할수 있다고 하는데, FTP로 접속을 해서 text파일을 넣어도 보고, usb로 연결을 해서 txt 텍스트파일을 넣어도 읽기 목록에는 나오지가 않더군요?

설마 DRM파일 자체를 올리라는건가요?


우선 인터넷서점에서 해당 책의 목록을 받아오고, 클릭을 해서 해당 책을 다운받은 다음에 책을 읽으려고하면 로딩속도가 상당히 느리더군요. 폰트등을 조정해도 paging하는데 시간도 상당히 걸리는듯...

사용방법은 ibooks2를 사용하는것과 거의 같습니다. 기능상 아이북스2에 없는것을 좀 추가했다고 할까요?

하이라이트 기능, 메모장 기능, 사전기능, 책갈피 메모 추가 기능, 페이지 표시, 넘김효과, 밝기 등의 조절이 가능한데, 다만 아직 초기라서그런지 조금 느리고, 간혹 튕겨나가기도 합니다.

폰트설정은 기본글꼴외에 함초롱 돋움, 함초롱 바탕을 지원하는데, 뭐 그닥 이쁘지는 않더군요.

이외에 글자크기, 컬러모드, 줄간격, 여백, 문단정렬, 문단간격, 들여쓰기 등도 조절이 가능한데, 도서 스타일 유지를 해제하고 변경하셔야 합니다.

원하는 단어를 선택한후에 네이버, 다음, 위키피디아에서 검색을 하는 기능도 있더군요.


제 입맛에 맞추어서 폰트 크기와 문단, 여백 등을 조정하고 나니 보기에도 좋네요~

목차, 책갈피, 메모 항목까지 아이북스를 너무 벤치마킹한것을 넘어 베낀듯한것은 좀 아쉽네요.

여러 인터넷 서점이 뭉친것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참 좋은 현상일수도 있지만, 예스24, 알라딘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규모가 크지 않고, 교보문고나 리디북스, 출판사들이 합류할지는 좀 더 두고봐야겠지만, 가능성은 좀 희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찌보면 같은 회사인 예스24와 알라딘의 공동 ebook 리더에 다른 중소규모의 업체들이 들러리를 선듯한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좀 더 다양한 업체나 출판사가 이용을 할수 있다면 가격경쟁이 붙으면서 할인판매를 하기도해서 독자에게는 좋은 일인데, 최근에 인터넷 서점을 보면 거의 비슷한 가격이라서 좀 아쉬움이 남는데, 이 앱 또한 구입은 각각의 인터넷 서점에서 별도로 해야합니다.

프로그램의 안정성도 아직은 좀 떨어지지만, 앞으로 두고봐야겠지만, 화면의 UI/UX는 애플이 딴지나 소송을 걸지 않을지도 한번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그래도 이런 앱이 나오면서 출판사들이나 다른 업체들도 긴장해서 앞으로는 더 좋은 앱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장은 Yes24, 알라딘에서 전자책을 구매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인듯한데, 이번 기회에 한번 사용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