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SBS 그것이 알고싶다 - 공정한 사회와 그 적(敵)들, 그들은 왜 낙마했나?
  2. 2NE1 - I Don't Care (음악 듣기) - 내 인생이 나에게 들려주는 노래 2
  3. SBS 생활의 달인 - 화장품용기, 닭갈비 가위질, 타이어, 마네킹의 달인
  4. KBS 소비자고발-진공 납골함의 진실,고객의 동의 없이 무단 가입시킨 KT집전화 정액 요금제 6
  5. 노다메 칸타빌레의 우에노 주리 -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 깜짝 출연
  6. KBS VJ특공대-무한감동 코스 요리 맛집,김탁구 빵열풍,스와질란드 왕비간택,재래시장 틈새직업 2
  7. 악마를 보았다, 잔인한 지옥을 보여주는 영화 2

SBS 그것이 알고싶다 - 공정한 사회와 그 적(敵)들, 그들은 왜 낙마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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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즐기는 사람은 장관 딸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이 농담이 아닌 진담이 아닌 우리 사회...

이명박 대통령이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장관딸을 위해서 시험을 바꾸어서 합격을 시키고, 위장전입은 필수가 되어버리고, 한나라당에서는 이제는 위장전입에 대해서 사회적인 합의가 필요하다는 정말 어이가 없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물론 일반국민이 이랬다가는 짤탱이 없다)
노무현, 김대중 정권시절에는 위장전입을 했다고 국무총리 내정자를 두번이나 낙마시킨 한나라당이 이따위 말을 하고 있다는것이 더욱 가관인데, 현재 정운찬 총리, 임태희 대통령 비서실장, 검찰총장, 대법원장은 무사히 청문회를 통과해다(과반수인 한나라당 덕분이 아닐까 싶다)
국가 부패 인식 지수가 10점만점에 5.5로 오만과 브루나이하고 동률이라는데, 북유럽의 경우에는 공직자가 누가하고 식사를 하는지 까지도 국민에게 공지가 되지만, 우리나라는 이런 자료를 요청하는것 조차도 힘들다고...


정말 어이없고, 울분이 치솟던 방송이였는데, 그냥 대충 적당히 살려면 그렇게 위법을 하면서 살아도 문제가 없겠지만,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하려는 사람은 자기관리를 철저히하고, 무엇보다도 바르게 살아야 할것이며,
무엇보다도 이런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이 사과하고, 미안하다고 해서 그냥 넘어가고, 죄값을 치르지 않는다면 과연 우리가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것이고, 뭘 배울수가 있을것인가 생각해봐야 할것이다.

신정환이 도박을 하고, 병에 걸렸다고 거짓말을 한것을 욕하기 전에, 어떻게든 위기만 모면하면 되고, 죄를 저질러도 사면받고 나오면 되는 이런 사회시스템을 바꾸지 않는 이상 이런 사회현상 시스템은 계속되고, 또 사람들이 배워나가게 되지 않을까 싶은 우려가 들뿐이다.

그리고 이러한 일들을 정치인들, 연애인들의 일만이라고 치부할것이 아니라,
반면교사로 삼아서 순간의 위기를 넘기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고,
바르게 살지 못하면 언젠가 더 큰 화를 입을것이라는것을 국민 개개인이 명심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으로 이런 자들을 비호하고, 위장전입을 사회적인 합의를 하자는 정당에 표를 던져주는것은,
그들의 그들만의 그러한 행위를 계속 용인하고, 이해해주고,
계속 그러라고 독려해주는 행위라는것 또한 명심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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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 I Don't Care (음악 듣기) - 내 인생이 나에게 들려주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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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이 조만간 신곡을 들고 나온다는데, 과연 이번에는 얼마나 파격적이고 멋진 음악을 들고 나올지...
1집에서는 당연히 그녀들을 스타덤에 올린 Fire 가 대표곡이지만, 후속곡으로 나와서 꽤 인기를 끌고,
꽤 괜찮은 느낌으로 다가온 I Don't Care... 뮤직비디오는 생각보다 좀 대충만든듯한 느낌...

바람둥이 남자친구에게 이젠 네가 뭘하든 신경안쓰고, 포기한다는 여자의 이야기로...
한마디로 있을때 잘하라는...^^

뭐 사람이라는게 있을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지만,
또 지나고나면 잃어버린것에 대해 후회를 하고는 하는데,
이 음악을 mp3에 다운로드 받아서 듣다보면, 남녀관계만이 아니라,
내 삶에 내가 놓치고 있는것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 된다...

이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여자친구가 아니라,
자신의 인생이나 자신의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들어보면 어떨까 싶다.

음악듣기는 위의 플래이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I don't care

hey playboy, it's about time and your time's up.
I had to do this on-e for my girls you know,
sometime you gotta act like you don't care.
That's the on-ly way the boys learn

[2NE1]
o~ohohohohoh 2ne1 x2



[공민지]니 옷깃에 묻은 립스틱들 나는 절대로 용서못해
매일 하루에 수십번 꺼져있는 핸드폰
변하지 않을것만 같아 oh oh

[박산다라]

그저 친구라는 수많은 여자친구
날 똑같이 생각하지마 I won't let it ride
이제 니맘대로해 난 미련은 버릴래
한땐 정말 사랑했는데 oh


허구한날 피워대는 담배들, 니 폐는 절대로 감당못해
매번 의미없는 술자리,  먹어대는 음식들
니 몸이 버틸수 있니 oh oh

오늘 한번만이라는 수많은 변명들
날 영원할꺼라 생각하지마
이제 니 맘대로 해 난 미련은 버릴래
한땐 정말 사랑했는데...

[CL]

가끔씩 술에 취해 전활걸어 지금은 새벽 다섯시반
넌 또 다른 여자의 이름을 불러 no no

[박봄]

I don't care 그만할래 니가 어디에서 뭘 하던
이젠 정말 상관 안할게 비켜줄래
이제와 울고불고 매달리지마
cause I don't care e e e e e
I don't care e e e e e

[공민지]

cause I don't care e e e e e
I don't care e e e e e
Boy I don't care

다른 여자들의 다리를 훔쳐보는
니가 너무너무 한심해
매일 빼놓는 커플링 나 몰래 한 소개팅
더이상 못참을것같아 oh oh oh

가끔씩 술에 취해 이렇게 살지않겠다 말하곤 하지만,
넌 또 깨면 원래의 그모습 그대로 no no

I don't care 그만할래 니가 어디에서 뭘 하던
이젠 정말 상관 안할게 비켜줄래
이제와 울고불고 매달리지마
cause I don't care e e e e e
I don't care e e e e e

공부한다고 하고는 TV를 보는 너
니가 너무너무 한심해
매일 빼먹는 운동에, 닭다리를 뜯어데
더이상 못참을것같아 oh oh oh


[박산다라]

넌 절대 아니라던 수많은 나의친구
난 너땜에 친구들까지 다 잃었지만
차라리 홀가분해 너에게 난 과분해
내 사랑이라 믿었는데 oh oh

[CL]

오늘도 바쁘다고 말하는 너 혹시나 전화해봤지만
역시 뒤에선 여자 웃음소리가 들려 oh no

[박봄]

I don't care 그만할래 니가 어디에서 뭘 하던
이젠 정말 상관 안할게 비켜줄래
이제와 울고불고 매달리지마
cause I don't care e e e e e
I don't care e e e e e

넌 꼭 이뤄내겠다던 너의 수많은 꿈들
난 네가 곡 이룰줄 알았는데,
차라리 홀가분해 너에게 난 과분해
꿈을 이루리라 믿었는데 oh oh

오늘도 바빠다고 말하지만 여전이 놀기에 바뻐
역시 놀기와 게으름에 빠져있는 너 oh no

I don't care 그만할래 니가 어디에서 뭘 하던
이젠 정말 상관 안할게 비켜줄래
폐인되서 울고불고 매달리지마
cause I don't care e e e e e
I don't care e e e e e


[CL]

cause I don't care e e e e e
I don't care e e e e e
Boy I don't care

[공민지]

난 너땜에 울며 지새던 밤을 기억해 boy
더 후회할 널 생각하면 맘이 시원해 boy
날 놓치긴 아깝고 갖기엔 시시했잖니
있을때 잘하지 너 왜 이제와 매달리니

난 너의 꿈을 믿으며 기대를 했어 boy
더 후회할 널 생각하면 맘이 시원해 boy
니 꿈을 이루긴 힘들고 버리긴 아쉬웠니
기회가 있을때 잘하지 너 왜 끝난후에 매달리니


[CL]

속아준 거짓말만해도 수백번
오늘 이후로 난 남자 울리는 bad girl
이젠 눈물 한방울 없이 널 비웃어
사랑이란 게임 속 loser
무릎꿇고 잘못을 뉘우쳐
아니 눈 앞에서 당장 꺼져
Now clap your hands to this

속아준 거짓말만해도 수백번
오늘 이후로 난 의지 없는 사람 울리는 bad Life
이젠 눈물 한방울 없이 널 비웃어
인생이란 삶 속 loser
무릎꿇고 잘못을 뉘우쳐
아니 눈 앞에서 당장 꺼져



[박봄]

I don't care 그만할래 니가 어디에서 뭘 하던
이젠 정말 상관 안할게 비켜줄래
이제와 울고불고 매달리지마
[You know I don't care]

I don't care e e e e e
I don't care e e e e e
No, I just don't care e e e e e
I don't care e e e e e e
Boy I don't care



한때는 꿈 많은 젊은이로 살았지만,
매일 반복되는 의미없는 술자리에, 게임이나 하고, 집에서는 TV나 보면서 점점 잊혀져 가는 나에게...
내가 진정 원하던것을 놓치고, 잊고 사는 나에게....

나의 꿈과 미래가 이젠 I Do not Care를 외치면서,
네가 어떻게 살든, 이젠 너를 포기했다고 생각을 하니 아찔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부디 한번만 더 기회를...



저 손가락의 의미는 마지막 기회를 한번 더 준다는 것일까요...^^

더 늦기 전에...

그 누구에게도 I Dont Care라는 말을 듣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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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 달인 - 화장품용기, 닭갈비 가위질, 타이어, 마네킹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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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생달을 보고 위안을 받는다. 단순한 일의 반복이지만 기계보다 더욱 정밀한 능력을 보여주는 달인, 닭갈비를 통해서 빌딩까지 지엇지만 평생 휴가한번 못가본 달인, 태어나서 처음으로 타이어가 아름다울수도 있다는것을 느끼게 해준 달인, 평범한 속에서 비범함을 보여주는 마네킹의 달인등...
그들의 삶속에서 비범함이라는것은 천재성이 아닌, 일상의 평범한 하루의 생활의 부단한 노력속에서 나온다는 단순하면서도 불편의 진리를 느끼게 된다...
나도 내 삶에 내 일에 달인이 되도록 부단히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을 해보자꾸나!

생활의 달인(252회) 방영일 : 2010-09-08     
1. 화장품 용기의 달인 - 일단 시작하면 못 멈추는 달인, 초정밀 프레스의 달인
대한민국의 화장품 용기란 용기는 여기 다있다?! 하루종일서로 한마디 말도 없이 화장품 용기만 만지는 두 분의 아주머니만?! 혹시 싸우기라도 하신건지? 또 다른 강력한 부동자세 콤비의 등장!! 이영애 (51세/ 경력 5년) / 임순옥 (48세/ 경력 3년) 달인 콤비. 두 사람이 2만개의 화장품병을 한 개의 실수 없이 마사지(말끔히 이물질 제거) 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부동자세 시리즈는 쭈~욱 계속된다! 매일 엄청난 속도로 수십만 개의 화장품 뚜껑을 만드는 달인이!? 도면도 스케치도 없이 한치의 오차도 내지 않고 정확한 간격으로 뚜껑을 만드는 놀라운 달인의 능력에 전문가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데.. 초정밀 프레스의 달인 이양수(62세/ 경력 20년) 씨!! 기계보다 더 기계 같은 달인의 경이로운 작업 현장을 구경하러 가보실까요~?

2.. 닭갈비, 깻잎 가위질의 달인
2010년 현대판 가위손이 등장했다?! 그것도 활력의 도시 춘천에서?!
춘천의 자랑거리! 닭갈비 되시겠다~ 북적북적한 가게 안, 그 사이로 보이는 저 현란한 손놀림의 주인공은?!
가위만 들었다 하면 속사포 가위질은 기본 중의 기본! 닭갈비의 대모 이성희 (41세/ 경력 13년) 달인이 떴다~ 지글지글~ 익어가는 닭갈비 사이로 후두두둑 떨어지는 이것은?! 바로 깻잎?! 가위질이 우사인볼트가 따로 없네~ 더불어 선보이는 공중 마무리 가위질까지?!
능수능란! 현란한 손놀림으로 인생 대역전의 꿈을 이룬 속사포 가위질의 대모를 소개합니다!

3. 타이어의 달인
“타이어는 다 내 손에서 시작된다”, 환골탈태!! 세상 모든 민무늬 고무에 그야말로
생명을 불어넣는 놀라운 달인 박인식(51세/ 경력 23년) 달인의 능력!
평범한 타이어도 하나의 예술 조각품으로 바꾸어 놓는 그의 손은 제작진이 쥐어준 미션들을 과연 해낼 수 있을 것인지..
스노우 전용 신발에서 유일무이 유모차까지 상상불허의 미션들에 도전하는 달인!
강산이 두 번 바뀌는 동안 오로지 타이어 무늬만을 새겨왔음에도 매 번 새로운 무늬를 창출하여 항상 새롭다는 달인!! 지금부터 그 열정 속으로 함께 빠져보실까요?

4. 마네킹의 달인
바야흐로 돌아온 가을, 여심 흔드는 멋진 가을 신상들이 즐비한 쇼핑 일번지 동대문. 그 옷들의 특징을 살려주고 멋스러움을 더해주는 것은 바로 마네킹이죠~!
요즘은 마네킹도 개성시대! 박종갑 (53세/ 경력 32년)
태닝 된 피부로 건강미를 더해준 마네킹부터 수염으로 한껏 남성미를 업 시킨 마네킹까지-파마 마네킹 최근 들어 더욱 다양해졌다는데...
마네킹에 숨결을 불어 넣는 마네킹의 대부가 등장했다! 한 치 오차 없이 일정하게 색을 칠하는 달인의 놀라운 손 기술~ 그 흥미진진한 현장속으로 고고!

<생활의 달인 252회 방송 정보>
*달인 프로필*
1. 화장품 용기의 달인 - 일단 시작하면 못 멈추는 달인 초 정밀 프레스의 달인
이영애 (51세/ 경력 5년)
임순옥 (48세/ 경력 3년)
이양수 (62세/ 경력 20년)

2. 닭갈비 , 깻잎 가위질의 달인
이성희 (41세/ 경력 13년)

3. 타이어의 달인
박인식 (51세/ 경력 23년)

4. 마네킹의 달인
박종갑 (53세/ 경력 32년)

* 방송협조 *

1. 화장품 용기의 달인 - 일단 시작하면 못 멈추는 달인 초 정밀 프레스의 달인
인천 광역시 서구 가좌동 <연우> ☎ 032-575-8811
http://www.yonwookorea.com/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385-6 1층 <A PLUS COSMETIC> ☎ 3142-0888

2. 닭갈비 , 깻잎 가위질의 달인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 <우성 닭갈비> ☎ 033-262-8899

3. 타이어의 달인
충남 금산군 제원면 명암리 <한국타이어> ☎ 041-750-5000
http://kr.hankooktire.com/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572-1 <웅진플레이도시> ☎ 1577-5773
http://www.playdoci.com/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덕이동 219-10번지 <압소바> ☎ 031-915-2223
http://www.happyland.co.kr/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138-12 노벨테크노 타워 9층 <구두명장> ☎ 1544-9230
http://www.reshoes.co.kr

4. 마네킹의 달인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리 <새롬마네킹> ☎ 031-574-1672
http://www.saerommannequin.co.kr/

경기도 고향시 일산동 장항동 545-22번지 <해피아이랜드> ☎ 031-906-3313
http://www.happyiland.co.kr/

서울시 중구 을지로8가 18-35 <헬로에이피엠> ☎ 02-6388-1114
http://www.helloapm.com/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117-1 2층 <캔들조이> ☎ 02-2292-2581
http://www.candlejoy.co.kr/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 역전 <서울 가발 박사> ☎ 080-222-6668
http://www.sga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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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소비자고발-진공 납골함의 진실,고객의 동의 없이 무단 가입시킨 KT집전화 정액 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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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화장터에서 한줌에 재로 변한 사람을 납골함에 담아서 납골당에 보내본 사람이라면 없는 돈이라도 털어서 저가의 싸구려 납골함이 아닌, 조금이라도 고급스러운 납골함에 담아 보내고 싶은것이 인지상정일것이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의 마음을 가지고 장사를 해먹는 인간들... 납골함에 공기를 빼서 진공으로 오래동안 제대로 보관을 한다는 진공납골함... 하지만 제대로 진공처리가 되지도 않으면서 백만원이 넘는 가격을 받고 있는 업체들... 하지만 아직 제대로 검증이 되지 않았다고...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이런 장사를 해먹는다니 참 안타까울따름이다...

고객의 동의 없이 무단 가입시킨 KT집전화 정액 요금제는 고객의 동의도 없이 정액 요금제라는것에 가입을 시켜서 쓰지도 않은 돈을 매달 자동이체로 뽑아가는 KT...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영업사원들은 전화번호와 이름만 가지고 가면 처리를 해주었다고하니 황당하고, 전화를 해서 따지면 순순히 돈을 돌려주지만, 잘못된 것이라고 먼저 알려주지는 않는다는....
방송에서는 시골분들이 많이 나오셨는데, 한달에 전화 한두통 거는 분들이 이 서비스에 가입되어서 자신도 모르게 8년이상 자동이체로 돈이 빠져나가기도...-_-;;
이런것이 화재가 되지 않은것을 보니, 아마도 영업사원들이 나이들고, 혼자사는 노인분들을 노리고 영업을 한것은 아닐까? 도시에 젊은 사람들이라면 아마 난리가 나고, 인터넷에 글이 올라오고는 했을텐데, 참 어이가 없다.
그나마 KT에서 조치를 취한다고 하는데, 일인당 한달에 몇만원씩 얼마나 사기를 친것인지...
확인해 보실분들은 집전화기로 국번없이 100번을 누르고, 상당원과 통화를 해서 가입된 서비스가 있는지 알아보면 됩니다.

유골함 하나에 150만원, 슬픔에 젖은 유가족에게 폭리를 취하는 납골함 업자들!
일부 납골함 업자들이 값비싸게 판매하고 있는 ‘진공 납골함’이 정작 진공이 되지 않는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고객의 동의 없이 무단 가입시킨 KT집전화 정액 요금제!
모르는 사람에겐 쉬쉬, 아는 사람만 환불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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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의 우에노 주리 -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 깜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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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의 우에노주리가 우리 결혼했어요의 정용화, 서현편에 일식집 알바생으로 깜짝출연을...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 홍보차 방한을 했는데, 방송중에 정용하가 자신의 이상형은 우에노 주리라고 한말이 인연이여서 출연을 했는데, 정용하는 잘 못알아보고, 서현이 먼저 알아봤다는...


개인적으로도 참 생기발랄하고, 다차원적인 그녀의 매력이 참 좋은데,
노다메 칸타빌레외에도 스윙걸즈, 나오코, 7월 24일 거리의 크리스마스,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등 일본 영화나 드라마등에서 맹활약...

Swing Girls - 멋진 학원 코믹물
나오코 (奈緖子: Naoko) - 스타트의 영화화!
7월 24일 거리의 크리스마스 (7月24日通りのクリスマス: Christmas On July 24Th Avenue)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노다메 칸타빌레 (のだめカンタ-ビレ)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한국에는 노다메짱으로 더 알려진 그녀...
처음에는 안경을 쓰고 써빙을 했는데, 전혀 몰라봐서 안경을 벗고 갔는데도 둘이서 이야기하느랴 몰라보는 굴욕을...-_-;;

결국에는 앞에서 알짱거리다가 서현이 알아보고, 결국에는 집까지 초대를...





우에노주리가 예능프로까지 출연을 하다니 참 놀랍구만...
이번편 부제가 노다메 용서빌레...^^
담주에는 집에 초대를 받아서 김치전을 해준다는데, 어떤 전개로 얼마나 더 나오고, 활약을 보여줄지...
그리고 그나마 서현이 일본어를 할줄 아니까 섭외가 됬지, 일본어를 못했으면 예능프로그램에 통역자가 나오거나, 섭외가 안됬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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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VJ특공대-무한감동 코스 요리 맛집,김탁구 빵열풍,스와질란드 왕비간택,재래시장 틈새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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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감동 코스요리는 정말 입이 딱벌어진다.. 9900원에 중국요리 풀코스에 만원짜리 게장 한상, 프랑스 요리 등등 정말 모두들 한번씩 가보야겠다... 정말 강력추천하고싶은 가게들이라는...
가게의 연락처와 위치, 지도는 글 하단에 있음~

빵열풍은 제빵왕 김탁구 이후에 불고있는 빵열풍과 추억의 빵 열풍에 대한 이야기...
스와질란드 왕비간택은 인구 백만정도의 작은 나라에서 6만명의 여자가 왕비가 되고 싶어서 수도에 올라오는 이벤트...-_-;;
재래시장 틈새직업은 도마 정비, 파라솔 수리등 우리가 잘 알지 못하지만 멋진 틈새시장을 보여준다는~

방송일: 20100910 
1. 빵~ 터졌다! 대한민국은 빵과 열애 中!
빵 굽는 냄새가 진동하는 대한민국! 빵~터진 빵집이야기!

2. 6만 처녀의 유혹! 스와질란드 왕비 간택 특급작전
왕비를 꿈꾸는 6만명의 처녀가 모였다.
왕의 여자가 되기 위한 6만명 처녀들의 춤의 대향연!
아프리카 스와질란드 왕비 간택 특급 작전!!

3. 빈 틈 없이 번다! 재래시장 틈새직업 大공개
틈새 공략하니, 샐 틈 없이 돈 번다!

4. 싸다고 얕보지 마라! 무한감동 코스 요리
이보다 더 푸짐할 순 없다!
주머니 사정 가벼워도 임금님 수랏상 못지않은 진수성찬의 세계!

1.빵~ 터졌다! 대한민국은 빵과 열애 中

▶ 제빵왕 김탁구 촬영지

청주시 상당구 수동 81-12 W갤러리

▶ 복고빵집

B&C 051-245-2361

부산시 중구 창선동 1가 24번지

▶ 식빵만 파는 집

김진환제과점 02-325-0378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동 186-22

▶ 아침 빵 뷔페

테이크어반(압구정점) 02-512-7978

강남구 신사동 665-4번지

아침타임 평일: 오전 8시-9시 30분/ 주말 오전 8시-10시

▶ 오픈키친 베이커리

르 알래스카 02-532-5871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5-9번지

▶ 컵케이크 전문점

더 컵케이크 팩토리 02-337-4585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64-11

3. 빈 틈 없이 번다! 재래시장 틈새직업 大공개

▶<모란시장> <가락시장> <마산어시장><주문진수산시장><정읍 구시장>

4. 싸다고 얕보지 마라! 무한감동 코스 요리

▶ 간장게장코스 <한주옥> ☎ 063-443-3812 / 063-445-6139

전북 군산시 영화동 15-11

(* 2인 이상 주문 가능합니다.)

▶ 중화요리코스 <진첸-압구정점> ☎ 02-544-6880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42-12

(* 9,900원 코스는 주말에만 한함을 알려드립니다. / 2인 이상 주문 가능합니다.)

▶ 토종닭코스 <코스로닭> ☎ 02-457-0951

서울 광진구 구의동 232-67

(* 4인 기준 한상코스입니다. 기본 2인 이상부터 주문 가능합니다./ 육회는 미리 예약 하셔야 신속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 프랑스요리코스 <춘자싸롱> ☎ 031-718-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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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 잔인한 지옥을 보여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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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이유도 없이 그저 재미로 사람을 죽이는 살인마... 그리고 그 살인마에게 여자친구가 살해된후에 복수를 하는 국정원직원...
통쾌한 복수에 재미와 통쾌함도 느껴지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상당히 잔인하고, 더럽고, 이맛살을 찌푸리게 하는 영화다...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가족, 여친들에게 권할 영화는 아닌듯...-_-;;

영화를 보면서 전반적으로 두주인공인 최민식의 올드보이와 이병헌의 달콤한 인생이라는 영화가 떠오른다.
르와르식의 영화인 달콤한 인생의 통쾌한 복수가 느껴지기도 한데, 무엇보다도 올드보이가 영화전반에서 느껴진다.
어찌보면 올드보이에서 자신이 미도의 아버지인것을 최면으로 잊어버린후에 15년간 갖쳐있던 시절을 떠올리며, 광기어린 삶을 살고 있다가 이런 짓을 저지른것은 아닌지...(물론 혀때문에 말을 못해야 하지만...^^)



최민식의 캐릭터도 여전히 올드보이 오대수와 비슷하다. 우진이 "왜 15년을 가두었냐가 아니라! 왜 풀어줬냐라고 질문을 해야지!"라고 말한것처럼 계속 풀려나는 최민식... 자신도 모르게 도청을 당하고 있는 모습 등 (암튼 여기까지는 상당히 재미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최후의 결말까지도 누가 이긴것인지, 누가 진것인지 애매한 결말...
하지만 역시나 올드보이만한 영화는 되지 못한듯 하다.
좀 답답하고, 안타까운 결말에 기발한 스토리이기는 하지만, 너무나도 잔인하고 지옥과 같은 시나리오...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한다면 아주 반길수 있겠지만, 잔인한것을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면, 아주 지옥같은 시간이 될수도 있는 영화인듯하다.

개봉 2010년 08월 12일 
감독 김지운
출연 이병헌 , 최민식
상영시간 144분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스릴러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10년
홈페이지 http://www.isawthedevil.co.kr/  

악마 같은 연쇄살인마 그리고…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그 고통을 뼛속 깊이 되갚아 주려는 한 남자
그들의 광기 어린 대결이 시작된다

국정원 경호요원 ‘수현(이병헌)’은 약혼녀 주연이 잔인하게 살해당하자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분노로
가장 고통스러운 복수를 다짐한다.

수현은 연쇄살인마 ‘장경철(최민식)’이 범인임을 알아내고
죽을 만큼의 고통만 가하고 놓아주기를 반복하며 처절한 응징을 시작한다.

그러나, 악마보다 더 악랄한 살인마 장경철은
난생 처음 만난 대등한 적수의 출현을 즐기며 반격에 나서기 시작하는데…

About Movie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세 남자의 만남
새롭고 강렬한 스릴러 탄생!
김지운 감독은 한가지 장르로 대표되지 않는 감독이다. 그는 총 5편의 장편 영화 그리고 4편의 단편영화까지 단 한번도 동일한 장르의 작품을 만든 적이 없다. 코미디, 호러, 느와르, 웨스턴 등 한 사람의 작품이라는 사실이 놀라울 정도로 매번 새로운 영역에 발을 내딛었으며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관객들을 흥분시켜왔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악마를 보았다>를 통해 스릴러 영화를 선보인다. 항상 ‘김지운표’라는 수식어를 장르 앞에 붙이게 만드는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은 한국 관객에게 또 한번의 색다른 경험을 안겨줄 것이라고 기대된다.

또한 그의 장편 데뷔작 <조용한 가족> 이후 12년 만의 반가운 재회를 하는 최민식과 <달콤한 인생>, <놈놈놈> 에 이어 그의 영화에 세 번째로 출연, 김지운 감독의 페르소나로 불리는 이병헌, 이름만으로도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두 배우가 살인과 복수라는 메인 테마를 연기한다.

<악마를 보았다>는 스릴러 영화의 고유한 문법을 김지운 감독이 어떻게 변주해서 내어놓을지, 뜨거운 세 남자의 시너지가 어떻게 발현될지, 새롭고 강렬한 스릴러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2010년 스크린 최고의 빅 매치, 이병헌VS최민식
그들의 광기 어린 대결이 시작된다!

카리스마란 단어가 진부해 질만큼 강렬한 배우 최민식. <친절한 금자씨> 이후 꼬박 5년, 관객은 배우 최민식, 혹은 그만이 할 수 있는 개성과 힘을 갖춘 ‘쎈’ 캐릭터를 향한 갈증을 참아야 했다. <악마를 보았다>에서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마라는 악역으로 5년 만에 복귀하는 최민식은 그 갈증을 풀어줄 것이다.

<놈놈놈> < G.I Joe > < I come with the rain > <아이리스>. 스크린과 TV를 넘나드는 건 물론, 할리우드와 일본까지. 말 그대로 월드 스타 이병헌. 그가 <악마를 보았다>에서 불러낼 인물은, 연쇄살인마 경철에게 약혼녀를 잃고 고통을 고스란히 돌려주려는 남자다.

“이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지만, 원초적인 남성성을 분출하는 최민식과 섬세한 표현력의 이병헌. 뚜렷이 대비되는 두 사람의 불꽃 튀는 연기대결을 팬의 한 사람으로서 기대하고 있다”는 김지운 감독의 크랭크 인 소감처럼, 두 배우의 뜨겁고 강렬한 에너지는 2010년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죽이는 건 복수가 아니다!
색다른 복수극 <악마를 보았다>

<악마를 보았다>의 양대 축은 연쇄살인마, 그리고 처절한 복수를 꿈꾸는 남자다. 연쇄살인마와 복수를 테마로 한 영화가 난무하며, 오히려 영화보다 더 영화스러운 일들이 벌어지는 현실을 생각하면 특이할 것 없는 설정이다. 하지만 <악마를 보았다>는 ‘복수’라는 익숙한 테마를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한다.

약혼녀를 잔인하게 살해한 살인마를 쫓는 수현. 사랑하는 이의 주검 앞에서 흘린 눈물은 뜨거웠지만 그의 복수는 연쇄살인마보다 더 차갑다. 그는 범인을 죽이는 것으로 복수하려는 것이 아니라 연인이 당한 고통을 뼛속 깊이 되돌려 주겠다는 의지로 움직인다. 수현은 극이 진행됨에 따라 죽지 않을 만큼 지속적으로 고통을 가하고 놓아주기를 반복하는 서늘한 모습으로 변해간다.

경철 또한 타인의 목숨을 지배하는 것을 즐기며 더없이 잔인하게 살인을 저지르는 인물이지만 그 이상의 것이 있다. 수현에게 죽음에 가까운 린치를 당하면서도 오히려 그와의 대결을 즐기며, 수현에게 다시금 복수하려는 경철은 기존 영화들 속 연쇄살인마 캐릭터와는 확연히 다르다.

범인을 잡아내는 과정의 미스터리와 스릴에서 영화적 재미를 찾는 일반적 패턴과 달리 영화 초반, 이미 살인마의 정체가 밝혀짐에도 불구하고 극의 긴장감이 점점 더 상승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악마를 보았다>를 통해 관객들은 단순한 선악의 구분에 입각, 정의의 편을 드는 일반적인 관람 경험과 달리, 두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의 공방에 동승, 숨막히는 긴장감을 온몸으로 체감하는 독특한 영화적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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