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통'에 해당되는 글 970건

  1. 단비스 danbisw danbis 라는 필명의 뜻과 프로필 사진의 의미는? 16
  2. 신해철, 영원히 내 기억과 추억속에 남을 그의 명복을 빕니다
  3. MLB SF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내셔널리그 우승과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은?
  4. 남의 이야기를 듣고 그대로 믿지 말고 스스로 확인하고 올바르게 전달하는 방법 1
  5. 개그우먼 이국주의 성공의 비결과 작은 성공으로 자신감을 쌓아가는 방법
  6. 재미있고, 즐겁고 행복한 일만 하며 살아갈수 있을까?
  7. 국정원 정치와 선거개입 논란 원세훈 집행유예 선고와 앞으로의 대선 공작

단비스 danbisw danbis 라는 필명의 뜻과 프로필 사진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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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IT 소프트웨어 분야 쪽으로 창업을 하기로 결심을 했는데, 

회사 이름을 고민고민하다가 사람들에게 단비같은 프로그램을 만들자라는 의미라 단비소프트(Danbisoft)라는 회사를 설립해서 현재까지 운영중입니다.(물론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혼자지만...^^)

당시에는 필명이라는것이 별로 없었고, 인터넷도 요즘처럼 활발하던때가 아니였는데, 가입을 하면서 id라는것이 필요하더군요.

danbisoft 라는것도 좋기는 한데, 너무 글자가 길다는 생각이 들어서 생각하다보니 단비(danbi)라는 단어에 소프트웨어(software)의 약자인 sw를 붙여서 danbisw 라는 아이디를 만들었고, 대부분 이 아이디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한글필명도 하나가 필요하더군요.

단비소프트라고 하기에는 좀 일반적으로 그렇고,

단비라고 하기에는 왠지 좀 여자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거기다가 단비라고 하면 보통 단비님이라고 부르는데, 개인적으로 무신론자이기는 하지만, 불교교리는 좋아해서 단비스님으로 불렸으면 하는 바램에 단비스 라고 필명을 정했습니다.

단비스라는것은 단호박의 일종이라고 하는데, 예전에는 단비스라고 검색을 하면 진짜 단비스님이나 단비스 호박이 검색에 앞에 나왔는데, 이제 제 유튜브 채널이 제일 먼저 뜨더군요...^^

이제는 희망을 보고, 나는 쓰네 블로그보다는 유튜브 단비스 Toy가 더 인기가 있네요...^^

네이버나 구글 검색 모두 단비스 Toy - YouTube를 첫번째 검색으로...^^

대표 프로필 이미지로는 원피스 몽키 D 루피(one piece monkey d luffy)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지금도 좋아하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푹 빠져있었는데, 누구 보다 자유로운 해적왕이 되겠다는 루피의 자유로운 모습을 동경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루피의 밀집모자  해적단이 세계정부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이젠 죽어도 상관없다는 로빈에게 살고 싶다고 말해라고 한후에 난 살고 싶다라는 확답을 듣고나서 로빈을 구하기 위해서 동료들과 전쟁을 치르러 가면서 나오는 장면중의 사진입니다.(찾아보니 원피스 398화 엔딩이자, 이후에 계속 엔딩 사진으로 나왔습니다)

아직은 원피스의 앞부분의 이야기의 루피처럼 혼자서 살아가고 있지만, 언젠가는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원피스같은 팀을 만들어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은게 가장 큰 꿈이라고 할까요...^^

뭐 가끔씩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매번 구구절절 설명하기도 그렇고 해서 생각난김에 포스팅을 해보네요~

아무쪼록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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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영원히 내 기억과 추억속에 남을 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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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뉴스에 위중한 상황이라고 나와서 언론들이 기사를 가지고 장난을 하나 싶어는데, 실제로 의식불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24일 아침에 제주도에서 일출을 바라보면서 그의 해에게서 소년에게라는 노래를 들으며, 그에게 열정과 에너지를 받고 쾌유를 빌었는데, 어제 저녁에 돌아가셨다는 비보를 접했네요...T_T;;

그를 처음 접한것은 대학가요제에서 무한궤도라는 이름으로 그대에게 라는 노래로 대상을 받으면서 였는데, 벌써 훌쩍 25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네요.

뭐 지금 젊거나 어린 사람들은 누구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을텐데, 당시에는 아이돌같은 존재로 감성깊은 발라드부터 다양한 실험을 통한 음악으로 랩도 음악에 도입을 하고 실험정신, 도전정신이 강했던 분...

그의 노래를 들으면 대학, 청춘을 보내면서 그의 노래로 참 많은 위안을 받았었는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넥스트라는 그룹을 결성하면서 rock적으로 변신하면서 록커로 기억하시는 분들도 많고, 저도 그의 넥스트 시절의 노래도 많이 좋아하시지만 그래도 제 가슴속에는 발라드 가수로 감성을 자극하던 저음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그의 앨범중에서 변진섭씨와 같이 공동앨범을 냈던것중에 미소라는 노래를 가장 좋아하는데, 이젠 지울수 없는 그 모습... 이라는 가사가 자꾸만 귓가에 맴도네요...

너무나도 급작스러운 사망소식에 황당함과 안타까움을 금할길이 없는데, 아무쪼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BS 일자리방송 - 신해철의 대국민 고충처리반

신해철의 스페셜 에디션 - 김창완 편 (사진보기)

신해철 스페셜 에디션 - 서태지 편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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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SF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내셔널리그 우승과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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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샌프란시스코와 세인트루이스와의 챔피언십 시리즈 5차전이 열렸는데, 8회말가지 3-4로 패색이 짖었던 바퀴벌레 군단인 샌프란시스코가 8회말에 홈런을 때려서 동점을 만들었고, 9회말에 와차로부터 끝내기 홈럼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어서 월드시리즈에 진출을 했다고 하네요~

두 팀 모두 그리 좋아하는 팀은 아니지만, 야구를 좋아해서 종종 보고는 하는데, 정말 드라마 같은 경기였더군요.

개인적으로 월드시리즈나 한국시리즈 마지막 경기등은 꼭 챙겨보려고 하는데, 이런 멋진 순간이 참 멋있게 보이더군요.

특히나 9회말에 walk-off 끝내기 경기로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면 제가 좋아하는 팀이 아니라고 해도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는 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렇게 기뻐하고, 감동의 순간을 맞이할수 있는 경우가 있을까요?

모두가 축하해주고, 정말 엔드로핀이 최고의 경지에 오르는 그런 환희의 순간...

대학 재학중에 좋은 회사에 취업이 됬다는 전화를 받아서 기뻤던 순간,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해서 승낙을 받았을때 등 몇몇 기쁨의 순간이 떠오르기는 하지만, 이런 격한 반응의 기쁨의 순간은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있을까라는 생각이...-_-;;

물론 패자이거나, 패자의 편, 팬의 입장에서는 정말 씁쓸한 순간이겠지요...

그러고보면 운동선수라는 직업이 나이때문에 오랜 시간 일을 할수는 없는 직업이지만, 승부의 세계인 올림픽이나 결승전같은 순위 경쟁을 통한 환희의 순간은 어떤 직업 못지 않은 멋진 직업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 경지에 오르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과 땀과 눈물이 있었겠지만.. 부러운 따름이더군요.

대타로 나왔다가 끝내기 홈런을 때린 트래비스 이시카와가 자신의 포스트시즌 첫 홈런을 역전 홈런으로 장식하고 동료들이 기다리는  홈으로 뛰어가는 모습은 세상을 포효하는듯 하네요~

뭐 꼭 인생에 저런 감동, 감격의 순간이 있어야 한다는것은 아니지만, 부러운것은 사실인데, 저렁 당당한 얼굴로 달려갈수 있다는 모습을 보면서, 월드시리즈 우승같은 거창한 일은 아니라고 하더라고,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보내고, 집에 당당하게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들어갈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우리의 삶은 행복하고, 성공한 삶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이런 멋진 경기의 엔딩을 통해서 내 인생의 최고의 순간은 언제였고, 또 다가올 미래의 최고의 순간은 어떤 순간일지를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암튼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자신의 삶에서 멋진 끝내기 홈런을 날리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기쁨의 공유, 행복의 만끽을 즐기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개그우먼 이국주의 성공의 비결과 작은 성공으로 자신감을 쌓아가는 방법

재미있고, 즐겁고 행복한 일만 하며 살아갈수 있을까?

새해 계획 세우고, 목표를 실천하는 방법-금연,다이어트,운동,독서의 변화는 어떻게?

성공, 자기개발을 위해 목표와 열정을 잊어 버리고, 시스템과 습관으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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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이야기를 듣고 그대로 믿지 말고 스스로 확인하고 올바르게 전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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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조카와 밥을 먹으러 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레고 이야기가 나왔는데, 레고가 북극쪽에 무슨 공장을 만들어서 환경 파괴를 한다고 lego를 사지 말라고...-_-;;

누가 그랬냐고 물어보니까 학원선생이 그랬다고 하던데, 화장실 잠깐 다녀올테니까 그 동안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해보라고 했습니다.

화장실에 가서 변기에 앉아서 저도 검색을 해봤는데, 관련 내용은 역시나 없던데, 화장실에 나와서 찾았냐고 물어보니까 역시나 못찾았더군요.

그 정도 상황이면 인터넷에 검색이 될텐데, 잘못된 이야기를 듣고 잘못된 사실을 믿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얼마전에 어떤분과 댓글로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짝퉁 레고 제품을 조립한것을 가지고, 중국산 레고 짝퉁은 납, 중금속이 들어있다고 하더군요.

이 경우는 많은 분들이 믿고 있는데, 수은, 환경호르몬 등이 나온다고 이야기만 하고, 근거는 거의 없더군요.

아래 대화를 한번 보시지요..

아주 확신을 하고 있지만, 검색을 해도 찾지 못하고는 링크 다는 방법을 모른다면서 도망가더군요...-_-;;

중국 레고 제품중에서 문제가 있는 제품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나오는 중국산 짝퉁들도 자율안전확인신고를 하고, 생산자 보험을 들기도 합니다.

이런 문제는 잘못된 믿음과 개인의 잘못된 믿음 등으로 만들어 지는데, 농담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생길수도 있고, 의도적으로 잘못된 정보의 헛소문을 전하는 경우도 있지요.

하이트진로 압수수색, 하이트 진로 직원 악성루머에 조직적으로 개입했나?

얼마전에 hite 맥주 직원이 ob 카스 맥주에서 소독약 냄새가 난다는 악성루머를 퍼트려서 문제가 되기도 했지요~

다이소, 세븐일레븐 등 일본관 관련된 기업들은 독도를 다케시마라고부르고, 자신들의 땅이라고 우기는 극우성향의 집단을 지원한다고 해서 애를 먹고, 브랜드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을 하기도 합니다.

뭐 물론 진실은 또 다른수도 있지만, 남에게 들은 이야기, sns, 블로그 등에서 들은 이야기를 남에게 여과없이 그냥 전달하는것은 문제가 있을겁니다.

참고로 이런 경우 2007년 관련법 개정에 따라 정보통신망법 제70조에 따라서 정보통신망을 통해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 다른 이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런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안에 대해서 인터넷에서 한번 검색을 해보는 겁니다.

왠만한 큰 사건이나 문제는 뉴스나 회사 홈페이지 등에서 찾아볼수 있는데, 일단 한번 확인, 검증을 해보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물론 sns나 블로그 등의 카더라 통신은 금물이겠지요~)


뭐 나는 그렇게 들어서 전달만 한것이기 때문에 상관없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할겁니다.

조카와 이야기를 하다가 보니 그 이야기를 전달한 학원 선생님이 이상한 나쁜 사람이라고 하더군요...-_-;;

물론 그 학원 선생의 소문이나 악성루머의 근원지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이 잘못된 사실이라는것을 확인한 저의 입장에서는 저의 조카가 문제가 있다고 보게 됩니다.

또한 나는 검색이나 제대로 정보를 확인해서 진실을 알고 있는데, 나에게 거짓 루머를 이야기를 하는 사람을 본다면 상당히 가볍게 느껴지는것 또한 사실인데, 내가 잘못된 소문을 확인도 하지 않고 전달한다면 그 한심하고, 가벼워 보이는 사람이 바로 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검찰 '오버액션'에 '사이버 교각살우' 비난 거세

물론 이런 문제는 개개인인들이 조심하고, 문제 발생시에 빠른 대처가 필요하겠지만, 대통령의 한마디에 검찰이 나서서 포털을 모니터링하고, 사이버상의 허위사실 유포자를 강력 처벌하겠다고 나선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정도가 아니라, 독재로 가려고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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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의 성공의 비결과 작은 성공으로 자신감을 쌓아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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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 CF 광고에 G마켓 지구인 등으로 무진장 나오고, 김보성의 의리~ 패러디로도 유명한 이국주...

개그 프로그램을 좋아해서 mbc, sbs ,kbs, tvn 등의 개그코너를 대부분 시청을 하는데,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전혀 존재감은 없었던 이국주가 이렇게 뜨다니!

지금이야 많은 사람들이 얼굴만 봐도 이국주 다! 라고 하겠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뚱띵이 개그맨이라라거나, 어디서 얼굴은 본듯한데 누구지 ? 하지 않을까 싶다.

중학교때의 모습을 꾸준히 변함없는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런 사진이 나올 정도이니 뜨기는 뜬듯하다.

데뷔는 2006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시작을 해서 꾸준하게 활동을 하기는 했는데, 그녀가 예전에 나온 코너 중에서 기억이 나는 코너가 하나도 없다...-_-;;

찾아보니 사모님, 고독한 킬러, 주연아 등의 코너에 출연을 했다고 하는데, 도무지 기억이...

그저 나의 기억속에는 뚱뚱한 여자 개그맨정도...-_-;;

그러던 그녀가 케이블 방송인 tvn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을 했다.

하지만 2011년도에 옮겼지만, 여전히 존재감도 없고, 순위권에도 진입을 실패...

그러던 그녀가 처음으로 순위권에 진입을 하고, 조금씩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을 했는데, 수상한 가정부로 뜨고, 이제는 10년째 연애중으로 자리를 확실하게 잡은듯 하다.

mbc 무한도전에도 출연을 하고, 스타덤에오른듯한데, 그녀가 처음으로 상금을 받았던 날인가... 순위권에 들었던 날인가...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던 소감 장면이 인상적이였는데, 다른 개그맨들(아마 SBS 웃찾사 출신을 많이 이야기한듯)의 밤을 세워가면서 코너를 짜고, 아이디어를 주고, 연습을 하면서 이 자리에 서게되었다는 수상소감을...

사람을 변화시키는 방법은 3가지밖에 없다고 하는데, 첫번째는 시간 사용하는것을 바꾸고, 둘째는 사는(일하는) 장소를 바꾸고, 세번째는 만나고 교류하는 사람을 바꾸는 것이며 , 이것이 아니고서는 사람은 변하지 않으며, 가장 무의미한 것은  새로운 결심을 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이국주는 저 말에 나오는 대로 방송사를 옮겨서, 만나는 사람들을 바꾸고, 밤세워 노력을 하면서 성공을 한듯하다.
물론 뭐 새로운곳에서 새로운 도전과 노력이야 필요한 일이고, 쉽지 않은 일일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그녀가 성공을 했다는것보다는 그녀가 멋져 보이는것은 당당함과 자신감이다.

이전까지는 주눅들어보이고, 자신감이 없어보이는 모습이였는데, 이제는 개그코너 뿐만이 아니라, 인터뷰나 방송출연을 봐도 당당한 자신감이 느껴지는데, 이런 자신감은 성공을 해서 쌓인것일까? 아니면 자신감이 쌓여서 성공을 한것일까?

아마 둘 다의 영향이 있겠지만, 성공해서 자신감이 쌓인다는것은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로써 어쩔수 없는 것이고, 개인적으로도 자신감이 쌓이면서 성공을 한 영향이 더 크지 않을까 싶다.

몇십, 몇백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개그맨이 되기는 했지만, 성공적인 코너도 없고, 두각을 나타내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자신감이 쌓일수가 없었을 텐데, tvn으로 옮기고 처음에는 여전히 어려웠지만, 동료들의 도움과 본인의 노력으로 처음으로 순위권에 들고, 상금도 받는 등 작은 성공과 성취 들이 쌓여가면서 자신감을 얻어가면서 성공으로 이르게 되지 않았을까?

우리들의 인생이나 삶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부단히 노력을 해봐도 별로 눈에 성과가 보이지 않지만, 조금씩 체지방이 줄어들면서 바지가 헐렁해지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속에서 자신감을 얻어서 더욱 열심히 하게 되는것이고,

공부도 아무리 해도 성적이 늘지 않는것 같지만, 꾸준히 하다가보면 기본기가 쌓여가면서 급성장을 하면서 점점 실력이 좋아지지 않을까요?

아마 사업이나 자기계발 등 인생의 대부분의 경우 조금씩의 성취로 인한 작은 성공으로 인해서 점점 더 커다란 성공으로 나아가는게 아닐까요?

하지만 우리들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로또 복권 당첨같은 대박을 노리면서, 한번에 한발씩 계단을 차근차근 올라가는것이 아니라, 두개씩, 세개씩을 한꺼번에 뛰어 넘으려고 하면서 작은 성공, 성취보다는 수많은 작심삼일의 실퍠를 반복해 가면서 자신감 보다는 좌절감가 나는 안된다는 자괴감만 쌓여가는건 아닐까요?

흔히 연애인, 사업가, 장사꾼 등의 성공한 사람들의 대박이 난 모습을 보면 그들이 이루어낸 성과와 부, 명예, 인기만 바라보고 부러워 하지만, 정작 그들이 그 자리에 까지 이르는 과정에 흘린 땀과 눈물, 노력은 보지 않거나, 애써 외면을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마치 신데렐라처럼 어느 한순간에 무슨 마법같은 힘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을 하고, 우리도 그런 비법을 찾는것은 아닐까 싶네요.

이국주씨의 성공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의 모습을 보면서 그들이 과연 어떤 노력과 과정을 거쳤는지 생각해 보고, 우리도 그들처럼 수많은 작은 성공의 단계들을 밟아나가는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새해 계획 세우고, 목표를 실천하는 방법-금연,다이어트,운동,독서의 변화는 어떻게?

성공, 자기개발을 위해 목표와 열정을 잊어 버리고, 시스템과 습관으로 만들자!

성공, 성취를 하는 방법-쾌락과 유혹을 뒤로하고,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는것이 비법이자 왕도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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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즐겁고 행복한 일만 하며 살아갈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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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다가... 왠지 내가 이 일을 왜하고 있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행복하다거나 즐겁지 않다는 생각...

TV나 뉴스를 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즐기며 돈도 많이 버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러한 생각이 더 들더군요.

어떻게 하면 좀 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을까를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한편으로는 진짜 그런 일이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수백억을 받으면서 야구를 하는 선수들도 운동에 대해서 회의를 느낄때도 있고, 야구를 하면서 행복해하지 못하는 시간도 있을겁니다.

TV에 화려하게 보이는 가수나 탤런트를 봐도 겉모습은 그렇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이들또한 안보이는 뒷면에서 부단히 노력하고, 힘들어 하는 등 고생과 맘고생을 하지 않을까요?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는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을 제가 좋아서 선택한것인데, 왠지 겉모습만 보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 부러워 한것은 아닐까요?

만약 이일을 하지 않고, 무슨 일을 하면서 살아간다면 행복할까라는 질문을 던져보고 생각을 해봐도 딱히 답은 나오지 않습니다.

수많은 직업이나 잘나가는 사업가, 성공한 사람들을 떠올려 봐도 그들이 성공해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은 조금 많이 부럽기는 하지만, 과연 그들이 하는 일에 대해서 매력을 느끼지는 않는듯 하더군요.

결국 지금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고, 슬럼프처럼 의욕을 상실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쓸데없는 생각과 고민... 아니 나름 의미있는 생각과 고민을 하게 된듯 합니다.

성공해서 부자로 살고 있는것은 아니지만, 위를 바라보지 않고, 아래를 바라본다면 나름 또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또 힘을 내봐야 겠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일을 하는 경우도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또는 불행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저 생계라는 이유로 아무 생각없이 그 자리에 머물기 보다는, 때로는 지금 이렇게 사는게 어떤 의미인지를 생각해 보고, 나름 의미를 찾아보고, 때로는 새로운 일을 찾아 떠날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퇴근하며 집에 돌아가는 길에 잠시 눈을 감고 내가 이렇게 살아가는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습니까?

매일 반복되는 인생과 삶을 대하는 자세,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성공, 성취를 하는 방법-쾌락과 유혹을 뒤로하고,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는것이 비법이자 왕도가 아닐까?

새해 계획 세우고, 목표를 실천하는 방법-금연,다이어트,운동,독서의 변화는 어떻게?

울고 있는 아가씨를 보면서 느끼는 인생을 살아가고, 어떻게 다시 시작할까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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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정치와 선거개입 논란 원세훈 집행유예 선고와 앞으로의 대선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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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도 아니고,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국정원 댓글 선거에 있어서 선거 개입은 무죄이고, 정치개입은 유죄라고 재판부의 판결을 받았고, 거기다가 집행유예로 풀려났다고 한다.

이건 코미디도 아니고, 장난하나...-_-;;

정치는 개입을 했지만, 선거에는 개입을 안했다고...

뭐 법원의 한 부장판사가 지록위마와 궤변이라고 법원의 게시판에 올리기도 해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는데, 법원에서는 이걸 삭제를 했다고...-_-;;

수만건의 트윗이나 댓글들은 선거개입과 상관이 없다면서 이런 글은 왜 대법원에서 직권 삭제를 하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죽었다, 이제는 사법부까지 정권의 하수인 역활을 하나는 등의 말이 나오고 있는데, 더욱 우려스러운것은 앞으로의 선거일것이다.

국정원이나 군부대에서 이런 위법적인 행동을 해도 집행유예로 풀려나오는것이 판례로 남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앞으로 정치권에서는 국정원이나 다른 기관을 이용해서 이런 짓거리들을 계속 반복하지 않을까?

바지 사장을 내세우듯이 총대 맬 사람 하나 내세우고, 박근혜 대통령처럼 나는 이런 행동으로 아무런 이득을 본것이 없다고 오리발을 내밀면 끝!

이건 좌우진영논리나 이념적인것을 떠나서 일벌배계를 해서 원세훈 같은 인간은 평생 콩밥을 먹게 해야 되는게 아닐까?

그래야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고, 좀 더 나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이런 일이 집행유예로 풀려나온다면 앞으로 한국의 정치권과 선거판은 더욱더 더러워지게 되지 않을까?

정의를 위한 판결인지 재판장 개인의 입신영달인지 모르겠지만, 사법부까지 이런다니 정말 이 나라 꼴이 한심스러울 따름이다.

국정원, 군국사이버사령부 직원의 댓글이 조직적인 선거개입이 아니라, 개인적인 활동이라고?

남재준 국정원장, 야당 공격에 명예를 지키려고 NLL대화록 공개? 국정원의 명예는 댓글다는건가?

조선일보의 연일 계속되는 국정원 댓글 사건 축소,왜곡 보도와 사설로 본 국민을 호도하는 언론사

검찰의 김무성, 남재준 NLL 무혐의 처분과 약육강식 대한민국의 암울한 미래에 대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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