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다리, 간단하게 2차로 친구와 한잔하기 좋은 술집 주점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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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이 정말 많은데, 전국어디에 가서나 쉽게 볼수 있는 주점...
홈페이지를 보니 대략 천개가 넘는 지점을 가지고 있는듯...
어느 체인점을 가거나 비슷한 가격의 비슷한 맛을 가지고 있는듯...

투다리 홈페이지 - http://tudari.co.kr/



이곳은 동네에서 술한잔을 하면 2차로 가서 간단하게 소주한잔 더하는 신사지점
주인아주머니도 아주 친절하시고, 작지만, 편안한 분위기...





기본으로 나오는 단무지, 김, 간장 서비스...

아래는 우리가 시킨 닭날개 안주...



이건 껍데기인가 껍질인가 하는 안주...



좌석이 조금 불편한것이 흠이지만, 1차로 한잔하고, 그냥 헤어지기 뭐할때 잠깐 들려서 간단하게 한잔하기에는 딱 좋은 집인듯...
안주도 4천원정도부터 있다는....

1987년 7월 13일 인천 제물포역에 8.3㎡ 의 투다리가 문을 열었습니다. 독특하고 깔끔한 실내외 인테리어, 정갈한 메뉴와 저렴한 가격, 여태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주점문화가 새간의 화제가 되었습니다.

19년이 지난 오늘 투다리는 전국 1900여점을 운영관리하는 대한민국 외식업계 프랜차이즈의
신화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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